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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물과 세계적(世界的)인 대심판(大審判)
<말선264-270> 구원섭리(救援攝理)의 전반적(全般的)인 내용(內容)을 보게 되면 하나님의 복귀섭리(復歸攝理)는 ①첫째가 구원섭리(救援攝理), ②둘째가 탕감복귀섭리(蕩感復歸攝理), ③셋째가 재창조섭리(再創造攝理)입니다.
구원섭리(救援攝理)라는 것은 복귀섭리(復歸攝理)입니다. 구원섭리(救援攝理)라는 것은 본연(本然)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구원(救援)이라는 말은 본연(本然)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것을 말하고, 구원섭리(救援攝理)는 탕감복귀섭리(蕩感復歸攝理)라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데는 그냥 돌아갈 수 없고 반드시 탕감(蕩減)해야 되는 것입니다. 복귀(復歸)는 죄(罪)를 지은 이상(以上) 반드시 탕감(蕩減)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냥은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말선274-120> 탕감복귀(蕩感復歸)라는 것은 뭐냐 하면 잃어버린 그냥 그대로 모양(模樣)이 같은 자리에서 반대(反對)로 돌아가는 것이 탕감복귀(蕩感復歸)예요. 삼각형(三角形)의 구멍이 뚫렸으면 삼각형(三角形)을 갖다 맞추지 않고서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천성경1180>복귀(復歸)의 길은 타락(墮落)했던 경로(經路)의 반대경로(反對經路)를 뚫고 나가야 합니다. 탕감(蕩減)의 길은 타락(墮落)한 자(者)에게는 원칙(原則)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克復)하지 않으면 원상(原狀)으로 복귀(復歸)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自己)를 청산(淸算)해야 됩니다.
<말선248-17>(1993,5,30, 코디악)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어떻게 타락(墮落)했느냐? 행락주의(行樂主義)로, 육체적(肉體的) 만족(滿足)을 취(取)하려고 하고, 하나님을 부정(否定)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①하늘나라의 가정(家庭)과 ②하늘나라의 조상(祖上)과 ③하늘나라의 고향(故鄕)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참주권(主權), 참부모(父母), 참스승, 하나님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걸 다 찾아야 됩니다.
종족적(宗族的)메시아는 뭐냐? 이걸 찾은 거예요. 아담, 완성(完成)한 조상(祖上)을 찾아야 되고, 고향(故鄕)을 찾아야 됩니다. 자기(自己)가 태어난 고향(故鄕)이 하늘나라의 아담이 살던 고향(故鄕)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뭐냐? 하나님은 만우주(滿宇宙)의 주인(主人)이고, 만우주(滿宇宙)의 부모(父母)이고, 만우주(滿宇宙)의 스승입니다. 3대(三大) 스승 되는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찾아야된다는 것입니다. 타락(墮落)한 세계(世界)는 그걸 몰라요. 부모(父母)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이 우주(宇宙)의 주인(主人)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자기(自己)를 낳아준 부모(父母가 가짜 아버지 어머니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끝날에 와서 종족적(宗族的)메시아를 발표(發表)했다는 것은 뭐냐? 이 3가지 사명(使命)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①조상(祖上)을 찾아야 되고, ②고향(故鄕)을 찾아야 되고, ③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참조상(祖上)을 아담 가정(家庭)에서 잃어버린 것입니다. 참조상(祖上)과 참가정(家庭)과 참고향(故鄕)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3대(三大)를 종족적(宗族的)메시아가 찾아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가 이것을 잃어버렸다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아담가정(家庭)이 나온 후(後)에 구약시대(舊約時代) 전(前) 시대(時代)에 완전(完全)히 지옥(地獄)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구약시대(舊約時代)는 다시 돌아오는 시대(時代)입니다. 소생시대(蘇生時代)인 구약시대(舊約時代), 장성시대(長成時代)인 신약시대(新約時代), 완성시대(完成時代)인 성약시대(成約時代)로 복귀(復歸)해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역사시대(歷史時代)에 무엇을 찾아야 되느냐? 부모(父母)를 먼저 만날 수 없습니다. 사탄이 이미 머리를 쥐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담가정(家庭)의 아벨로부터 찾아 올라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거꾸로 찾아 올라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을 세워가지고 아벨을 세워가지고 가인을 재창조(再創造)해야 됩니다. 그런 법(法)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창세(創世) 이후(以後)에 하나님이 해 나온 일이 뭐냐 하면, 장자권복귀(長子權復歸)입니다. 구원(救援)이고 뭐고 없습니다.
해와가 타락(墮落)함으로 말미암아 장자(長子)가 동생(同生)과 싸움을 해서 죽이는 놀음이 벌어졌으니 형제(兄弟)가 나와서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형제(兄弟)가 사랑해 가지고 하나 되고 난 다음에 해와와 하나 되어야 됩니다. 이 셋이 갈라졌기 때문입니다. 해와가 타락(墮落)한 후(後)에 해와와 가인과 아벨 이 셋이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꾸로 아벨을 중심삼고 가인을 굴복(屈伏)시키려고 하는데 아벨은 혼자인데 가인 세계(世界)는 개인(個人), 가정(家庭), 종족(宗族), 민족(民族), 국가(國家), 세계적(世界的)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아벨권(權)으로서 소화(消化)시키느냐? 이게 문제(問題)입니다.
전체(全體) 외적세계(外的世界)는 형님(兄任)이라는 것입니다. 형님(兄任) 세계(世界)인 가인권(權)에는 개인(個人), 가정(家庭), 종족(宗族), 민족(民族), 국가(國家), 세계(世界)가 있지만, 동생(同生)의 세계(世界)에는 아벨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民族)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것은 ‘승리(勝利)했다.’는 의미(意味)입니다. 야곱이 천사장(天使長)하고 싸웠지요? 싸워가지고 천사(天使)를 굴복(屈伏)시켜야 돼요. 그 다음에 영적(靈的)으로 굴복(屈伏)시킬 뿐만 아니라 천사장(天使長)을 중심삼은 실체(實體)를 굴복(屈伏)시켜야 되기 때문에 야곱이 애서를 굴복(屈伏)시켜야 했던 것입니다.
야곱이 21년(二十一年)동안 외삼촌(外三寸) 집에서 일해가지고 모든 재산(財産)이 하늘 재산(財産)의 출발(出發)이고 가정(家庭)의 출발(出發)입니다. 비참(悲慘)하지요? 이것을 빼고는 세상(世上)의 재산(財産)이란 재산(財産)은 모두 사탄편에 속(屬)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야곱에게는 자기(自己) 땅(地)이 없었습니다. 땅도 없고 고향(故鄕)도 없었다 이거예요. 그러니 사탄세계(世界)의 중심부(中心部)인 애급에 간 것입니다. 하나님이 섭리(攝理)해 가지고 12형제(十二兄弟) 가운데 요셉이 간 것입니다. 형제(兄弟)들이 요셉을 팔아먹었다구요. 요셉이 부모(父母)의 사랑을 받으니까 형제(兄弟)들이 시기(猜忌)해 가지고 죽이려고 했는데 장사하는 애급사람들이 노예(奴隸)로 사서 데려갔다구요. 그래서 이스라엘사람으로 요셉이 애급에서 총리대신이 된 것입니다. 그것이 가인 아벨입니다.
11형제(十一兄弟)가 요셉을 부모(父母)와 같이 모셨더라면 절대(絶對) 갈라지지 않고 이스라엘의 가정적(家庭的) 출발(出發)이 그때 벌어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을 중심삼고 애급나라에 먼저가 가지고 이스라엘에서 오는 11형제(十一兄弟)를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국(異國)땅에서 강제(强制)로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어디서 하나 되었어요? 원수(怨讐)의 나라에서 열한 형제(十一兄弟)가 비로소 하나 되었던 것입니다. 요셉도 기(氣)가 막히지요? 자기(自己)를 팔아먹은 형제(兄弟)들이 전부(全部)다 굶어 죽게 되어 애급나라에 오게 되었는데 요셉은 그들과 하나 되었습니다. 이웃 땅에 찾아와 가지고 통일(統一)이 벌어진 것입니다.
원래(元來)는 11형제(十一兄弟)가 요셉의 원수(怨讐)라는 것입니다. 원수(怨讐). 세상(世上) 같으면 복수(復讐)하고 다 그러려고 할 텐데 원수(怨讐) 같은 형제(兄弟)를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야곱을 중심삼은 일족(一族)이 땅 위의 사탄세계(世界)에서 쫓겨 다녔지만, 비로소 하나의 정착(定着)한 하늘나라의 가정형태(家庭形態) 종족적(宗族的) 형태(形態)를 갖춘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뭘 해야 되느냐? 사탄세계(世界)에서 본향(本鄕)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쫓겨났던 그 세계(世界)로 다시 돌아가서 정착(定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民族)이 쫓겨나 가지고 사탄 세계(世界)의 한복판에서 전부(全部)다 포위(包圍)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 이스라엘 민족(民族)을 하나님은 다시 찾아 본향(本鄕)으로 인도(引導)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역사(歷史)입니다.<*여기까지가 종족적메시아가 애서족속인 친척을 찾아 환고향해야 하는 이유이다>
<말선246-32> 유태교(猶太敎)와 이스라엘국가(國家)는 메시아가 오기를 소원(所願)했습니다. 그 메시아가 와서 ‘내가 구세주(救世主)다’라고 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그 소문(所聞)을 듣고 유태인(猶太人)들은 예수에 대(對)해서 전부(全部)다 알아봤다는 것입니다. 알아보니까 예수는 사생아(私生兒)였다구요. 아버지 없이 마리아가 아기를 잉태(孕胎)했지요? 당시(當時)의 법(法)으로는 처녀(處女)가 아이를 배면 돌에 맞아죽게 되어 있었습니다. 온 나라에 예수가 사생아(私生兒)라는 사실(事實)이 널리 퍼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가 아무리 유명(有名)한 사람이라도 어떻게 메시아가 될 수 있어? 라고 전부(全部)다 생각(生角)한 것입니다.
어느 여자(女子)도 그와 결혼(結婚)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금(只今)도 예수가 간지 2000년이 지났지만 이스라엘나라도 유대교도 예수는 메시아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단(異端)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에서는 기독교인(基督敎人)이 10퍼센트도 안 돼요. 2000년이 지났는데도 그 나라의 수준(水尊)이 그 정도(程度)입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는데 2000년 전(前) 당시(當時)라면 예수를 믿을 수 있었겠어요? 예수님을 이스라엘 왕(王)으로, 메시아로 모셔야 했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 예수를 환영(歡迎)했어야 했습니다. 그 교육(敎育)이 다 되어 있어요.
구약성서(舊約聖書)에 의(依)하면 메시아가 오기 전(前)에 엘리아가 먼저 온다고 되어 있었어요. 구약성도(舊約聖徒)들은 엘리아가 하늘로 들려 올라갔듯이 하늘로부터 땅으로 내려온다고 믿었어요. 그런데 그 당시(當時) 엘리아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제자(弟子)들이 사방(四方)에서 전도(傳道)를 하고 다닐 때에 세례(洗禮)요한의 제자(弟子)들이 물었습니다. ‘당신(當身)들의 스승을 메시아라고 하는데 구약(舊約) 말라기에는 주님(主任)이 오기 전(前)에 앨리아가 먼저 온다고 했다. 그런데 그는 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너희들의 선생(先生)이 메시아가 될 수 있느냐?’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 사기꾼으로 몰리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只今)도 재림주(再臨主)가 이 땅에 강림(降臨)했는데도 불구(不久)하고 전세계(全世界)의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은 그때와 똑같이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왕(王)처럼 절대권력(絶對權力)과 절대적(絶對的)인 힘(力)으로 사탄을 꼼짝 못하게 만들 메시아로 생각(生角)하고 있다는 거예요. 성경역사(聖經歷史)를 탕감(蕩減)해야 됩니다. 재림주(再臨主) 때에 와서도 그때와 똑같은 양상(樣相)이 벌어진 거라구요. 예수가 구름타고 오지 않았는데 또 구름타고 온다고 믿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세례(洗禮)요한도 마찬가지였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국가(國家)의 지도층(指導層) 사람들을 전부(全部)다 세례요한 사명자(使命者)에 속(屬)하는 것입니다. 오시는 메시아에게 절대순종(絶對順從)해야 돼요. 그러면 나라를 구(求)하는 것은 문제(問題)없다는 것입니다.
<말선234-147> 세계적(世界的) 대심판(大審判)이라는 것이 뭐냐? 주님(主任)이 와가지고 가정(家庭) 혈연(血緣)을 만들어서 가정편성(家庭編成), 종족편성(宗族編成), 민족편성(民族編成), 국가편성(國家編成)을 7년(七年)동안에 다 해버린다는 것이 세계적대심판(世界的大審判)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예수님이 이 땅 위(位)에 와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전부(全部) 이루었을 것입니다. 사탄세계(世界)를 교체(交替)해서 완전(完全)히 청산(淸算)짓고 2차대전(二次大戰) 후(後)에 오시는 주님(主任)을 중심(中心)삼고 기독교(基督敎)는 7년(七年)동안에 통일천하(統一天下)를 완결(完決) 지었을 것입니다. 이것을 1952년에 완결(完決) 지을 것이었는데 기독교(基督敎)가 유태교(猶太敎)와 마찬가지로 오신 메시아를 반대(反對) 해가지고 다시 연장(延長)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반대(反對)했던 유태교(猶太敎)와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이상적(理想的) 실체(實體)되는 기독교(基督敎)가 오시는 주님(主任)을 반대(反對)하지 않고 하나가 되었더라면 기독교(基督敎)나라를 중심(中心)삼아 가지고 세계(世界)로 확대(擴大) 되어서 전부(全部)다 통일천하(統一天下)가 되었을 거라구요. 예수님이 죽지 않았으면 유대나라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世界)를 수습(修習)할 수 있는 통일권(統一圈)이 국가적(國家的) 기준(基準)에서 자연(自然)스럽게 형성(形成)되었을 것입니다. 그처럼 기독교(基督敎)가 선생님(先生任)을 반대(反對)하지 않았으면 세계(世界)의 통일권(統一圈)이 벌어졌을 것인데 반대(反對)함으로 말미암아 문제(問題)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基督敎)는 완전(完全)히 좌익(左翼)의 기지(基地)와 같이 된 것입니다. 전부다 그렇다구요.
명동(明洞)도 좌익세력(左翼勢力)의 기지(基地)로 되어 있지요? 지금 서울에서 제일(第一) 큰 장로교회(長老敎會)도 좌익(左翼)의 기지(基地)가 되었다구요. 그럴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들이 지금까지 반대(反對)했던 모든 것이 기독교(基督敎)가 반대(反對)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누가 반대(反對)하느냐? 공산당(共産黨)이 들어가 가지고 반대(反對)하는 것입니다. 신(神)을 부정(否定)하는 공산당(共産黨)에 사탄이 들어가 가지고 그들의 기원(起源)이 되어서 반대(反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000년 역사(歷史)를 전부(全部)다 사탄 앞에 넘겨줄 수밖에 없는 이것을 선생님(先生任)이 복귀(復歸)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영적(靈的)으로 세운 기독교(基督敎)를 잃어버린다구요.
지금까지 지상적(地上的) 승리(勝利)를 갖춘 기독교문화권(基督敎文化圈)과 민주세계(民主世界)가 전부(全部) 사탄 세계(世界)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2차대전(二次大戰) 직후(直後)에 승리(勝利)한 실체기반(實體基盤)까지 전부(全部) 다 잃어버렸으니 선생님(先生任)이 영계(靈界)에 들어가 가지고 영적기반(靈的基盤)을 통(通)해서 다시 수습(修習)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도(道)의 세계(世界)로부터 가정(家庭), 종족(宗族), 민족(民族), 국가(國家)의 모든 전통적(傳統的) 기반(基盤)을 전부(全部) 다시 찾아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나라의 전통(傳統)과 기독교(基督敎)의 전통(傳統)을 중심(中心)삼고 찾아 세워야 한다구요. 그래서 원리(原理)가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담 가정(家庭)은 어떻게 되고, 노아 가정(家庭)은 어떻게 되었으며, 아브라함 가정(家庭)은 어떻게 되고, 모세의 가정(家庭)은 전부(全部) 어떻게 되었어요? 예수님 가정(家庭)과 세례(洗禮)요한의 가정(家庭)의 관계(關係)를 중심(中心)삼고 모든 전부(全部)를 다시 수습(修習)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실체적(實體的)인 몸 마음으로 하나 만들려니 다시 영계(靈界)에 들어가 가지고 수습(修習)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基督敎)는 2차대전(二次大戰) 후(後)에 선생님(先生任)과 하나 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영적(靈的)인 세계(世界)의 지상기반(地上基盤)을 잃어버리고 기독교(基督敎)의 통일권기반(統一圈基盤)도 다 잃어버리고 그냥 그대로 사탄에게로 돌아갔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수습(修習)하기 위해서는 영계(靈界)에 들어가야 하는데 도주(道主)로부터 영계전부(靈界全部)가 반대(反對)하고 하나님까지도 선생님(先生任)을 반대(反對)하는 거예요. 사탄이 반대(反對)하니 옹호(擁護)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주관(主管)할 수 있었어요? 타락(墮落)했기 때문에 모르는 입장(立場)에 섰던 것입니다.
이러한 혼란(混亂)의 와중에 있었기 때문에 영계(靈界)에서 40일(四十日) 투쟁기간(鬪爭期間)을 벌리는 거예요. 전영계(全靈界)가 문총재(文總裁)를 이단자(異端者)로 몰아서 하늘을 망(亡)치고 영계(靈界)를 망(亡)치는 혼란자(混亂者)로 평(評)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요! ’해가지고 나중에는 문총재(文總裁)의 말이 옳다는 판결(判決)을 받아가지고 어인(御印)을 받아가지고 지상(地上)에 내려온 것입니다. 그렇게 다시 내려 와가지고 지상(地上) 위(位)에 예수님이 찾지 못한 국가(國家)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소생(蘇生) 7년, 장성(長成) 7년의 14년을 중심(中心)삼고 국가적(國家的) 기준(基準)까지 싸워 올라오는 거라구요.
그런 관점(觀點)에서 볼 때 1960년대(年代)를 중심(中心)삼고 전후(前後)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예수님의 12제자(弟子)들이 예수님을 팔아먹던 것 같이 통일교회(統一敎會)에서 나간 사람들이 전부(全部)다 통일교회(統一敎會)를 망(亡)치게 한 것입니다. 이대 연대 사건(事件)으로 교수(敎授)들이 보따리를 싸놓고 전부(全部)다 문총재(文總裁)를 이단자(異端者)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반대(反對)받는 자리에서 수습(修習)해 가지고 1960년대(年代)에 비로소 국가적기반(國家的基盤)을 찾은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로마와 유대교가 하나 되어서 예수님을 반대(反對)하던 것같이 기독교(基督敎)와 미국(美國)이 현대판(現代版) 로마와 유대교가 되어서 선생님(先生任)과 통일교회(統一敎會)를 몰아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말선248-19>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民族)을 선민(選民)으로 택(擇)했다고 했는데 무엇을 택했느냐 하면 혈통(血統)을 바꾸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새로운 민족(民族)으로서 사탄세계(世界) 한가운데서 사탄세계(世界)를 초월(超越)할 수 있는 중심국가(中心國家)가 되어야 한다구요. 이스라엘 민족(民族)으로 하여금 중심국가(中心國家)를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중심국가(中心國家)는 뭘 해야 되느냐? 외적(外的)으로는 사탄세계(世界)의 세력권(勢力圈)을 힘으로 굴복(屈伏)시키고 내적(內的)으로는 혈통(血統)을 굴복(屈伏)시켜야 합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에 심어져야 됩니다. 하나님의 심정(心情)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개인적(個人的)인 심정(心情), 가정적(家庭的)인 심정(心情), 종족적(宗族的)인 심정(心情), 민족적(民族的)인 심정(心情)을 전부(全部)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모든사람들이 자기(自己)나라를 사랑하는 기준(基準)을 중심삼고 반대(反對)되면 치는 것입니다.
자기(自己)나라를 사랑하는 기준(基準)에서 치는 사탄 세계(世界)보다 하늘나라를 사랑하는 기준(基準)을 중심(中心)삼고 죽으면서라도 전통(傳統)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다리를 놓고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죽은 거라구요. 사탄세계(世界)가 자기(自己) 나라를 위해서 죽고 살고 하는 것보다도 더 높은 차원(次元)에 서야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는 조건(條件)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애급에서 이스라엘 전체(全體)가 하나 되어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가나안 복귀(復歸)를 위해 갔어야 했던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갔다면 광야(廣野)에서 3주일(三週日) 안에 가나안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民族)이 죽어도 모세와 같이 죽고 애급나라에서 함께 죽겠다고 했다면 전부(全部)다 하나님이 보호(保護)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했어요? 전부(全部) 모세를 반대(反對)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정(自己家庭)의 부모(父母)와 아들딸이 배고프다고 외롭다고 해가지고 일족(一族)이 전부(全部) 모세 앞에 항의(抗議)하고 반대(反對)했기 때문에 광야(廣野)에서 다 쓰러지게 된 것입니다. 이래가지고 이스라엘 민족(民族)들이 가나안땅에 들어와 가지고도 건국(建國)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버리고 나왔으니 나라를 찾아야 되는데 이스라엘나라를 못 찾은 것입니다.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어떻게 했느냐? 광야(廣野)에서 거지 떼거리로 있다가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어머니는 가나안 7족(七族)의 식모(食母)살이를 하고 딸들은 어머니를 따라 다니다가 가나안 7족(七族)하고 결혼(結婚)하기를 바라고 또 어머니들은 가나안 7족(七族)의 며느리를 바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 축복가정(祝福家庭)들이 지금 딱 그런 때에 있습니다. 세상가정(世上家庭)을 바라고 세상(世上) 남자여자(男子女子)를 바라가지고 결혼(結婚)함으로써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라를 찾으려고 했던 것을 잊어버렸던 것처럼 오늘도 통일교회(統一敎會)도 나라를 찾아야 되는데 그런 패(狽)들이 많다구요. 축복가정(祝福家庭)들 중에 그런 무리(無理)들이 많아요. 이건 전부(全部)다 악마(惡魔)의 소굴(巢窟)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단결(團結)해서 이걸 전부(全部) 삼켜버려야 될 텐데, 두 패(狽)로 갈라진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狀況)이라도 극복(克復)해야할 것이 이스라엘 민족(民族)의 사명(使命)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갈라져버린 것입니다. 어느 쪽이 많았느냐 하면 가인편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복귀(復歸)에 들어간다는 것은 뭐냐 하면, 하늘나라의 왕(王)을 중심삼고 왕권(王權)을 세운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무엇을 발표(發表)해야 되느냐 하면 ‘참부모(眞父母)와 성약시대(成約時代)’를 발표(發表)해야 됩니다. 참된 가정(家庭)과 참된 종족(宗族)과 참된 나라가 시작(始作)되어야 됩니다. 최종(最終) 목표(目標)는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면 개인기반(個人基盤), 종족기반(宗族基盤)이 있을 수 없습니다. 언제든지 사탄이 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문(文)도 맞고 쫓겨 다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코디악에 쫓겨 온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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