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용천역 폭발 사고 "폐허가 된 용천역" ②
[출처 : 각종 일간신문및 뉴스매체 종합] |
▲ 22일 발생한 북한 룡천 열차폭발사고로 룡천역사 주변이 완파 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5일 오전 단동에 서 룡천을 지나 평양으로 향하는 열차에 탑승하는 탑승객이 삼엄해진 중국공안의 검색을 받고 있다
▲ 세계식량계획(WFP)DL 24일 찍고 25일 입수된 룡천열차폭발사고 현장 잔해더미속에서 분주히 작업하고있는 북한주민들의 모습
▲ 세계식량계획이 24일 찍고 25일 입수된 룡천열차폭발사고현장 잔해더미 주위를 살펴보고있는 북한주민들의 모습
▲ 22일 발생한 폭발 참사로 폐허가 된 북한 용천역에서 24일 중장비가 폭발로 부서진 건물 잔해를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 22일 발생한 북한 룡천 열차폭발사고로 룡천역사 주변이 완파 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5일 오후 단동에 서 북한의 신의주와 연결되는 중조우의교로 구호물자로 보이는 물건을 실은 차량이 진입하고 있다
▲ 룡천주민들이 폭발사고로 지붕과 창문이 날아가는등 폐허가 된 집에서 바깥으로 나와 시름에 적어있다
▲ 26일 북한 주민들이 룡천역 폭발사고로 크게 파괴된 룡천소학교 밖에 모여 있다
▲ 룡천역 폭발사고로 크게 다친 북한 어린이들이 신의주에 있는 인민병원 병상에 누워 있다
▲ 세계식량계획이 배포한 한 북한 소년이 룡천열차폭발사고현장 잔해더미속에서 현관문잡이만을 수거해 늘어놓고있는 모습의 사진
▲ 26일 북한근로자들이 용천의 폭발사고로 크게 파인 웅덩이를 보고 있다
▲ 용천 폭발 참사로 화상 등을 입고 신의주로 후송된 북한 어린이들이 제대로 붕대도 감지못한 채 침대에 누워있다. 수업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어린이들은 엄청난 빛에 시력을 잃거나 열 폭풍에 화상을 입었다. 화상 등으로 입은 얼굴 상처 자국 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 국경 넘어오는 차량들 - 22일 발생한 북한 룡천 열차폭발사고로 룡천역사 주변이 완파 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6일 오전 단동과 북한의 신의주를 잇는 중조우의교를 통해 단동으로 넘어오는 차량들이 줄을 잇고 있다
▲ 물지게 진 어머니 - 열차 폭발로 폐허가 된 용천에서 한 주민이 26일 물지게를 지고가고 있다
▲ 평안북도 용천역 열차폭발사고로 폐허로 변한 시가지를 주민들이 소달구지를 끌고 지나가고 있다
▲ 주인 잃은 슬픈 책가방 - 어린이들이 뛰어 놀던 운동장 한쪽에 주인 잃은 책가방만 수북이 쌓여 있다. 25일 용천소학교를 다시 찾은 세계식량계획(WFP) 관계자가 사진에 담은 모습. 아이들이 신었던 신발도 눈에 띈다
▲ 평북 룡천역 폭발참사로 화상을 입은 북한 어린이들이 신의주 인민병원에 입원해있는 모습. 이 사진은 25일 촬영돼 26일 배포된 세계식량계획(WFP) 보도사진
▲ 룡천역 폭발참사에서 화상을 입은 한 북한 어린이가 신의주 인민병원에서 잠들어 있다
▲ 평안북도 용천역 열차폭발사고로 심하게 부상을 당한 어린이가 신의주의 한 병원에 누워있다
▲ “친척들 어떻게 됐을까” 26일 오전 중국 단둥 지역 조선족 주민들이 용천 열차 폭발사고 이후 연락이 두절된 친인척들의 소식을 궁금해하며 중국 단둥해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 룡천역 참사로 넋잃은 北어린이 부모 - 지난 22일 북한 평안북도 룡천역에서 발생한 열차 폭발사고로 부상당한 9살짜리 어린이의 부모가 25일 신의주 인민병원에서 병상의 자식 곁에 넋을 잃고 앉아있다
▲ 복구위해 소달구지 이용하는 北룡천주민 - 24일 촬영되어 HDRC DPR Korea 홈페이지에 공개된 북한 룡천역 열차 폭발 참사현장. 한 주민이 참사현장의 복구를 위해 소달구지를 이용하며 잔해들을 실어나르고 있다
▲ 단동에서 보내는 구호품 - 중국의 북한 접경도시 단둥(丹東)에서 일꾼들이 북한에 보낼 용천역 폭발사고 구호품들을 버스에 싣고 있다
▲ 구호품 실은 中트럭 꼬리물고 北으로 -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이재민을 돕기 위해 담요 2000장, 텐트 300개 등을 실은 중국의 트럭이 25일 압록강 철교를 지나고 있다. 트럭 적재함에 ‘중화인민공화국증’이라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다
▲ 세계식량계획, 긴급 구호물자 전달 - 북한 용천역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3일 만인 25일 세계식량계획(WFP) 관계자들이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신의주 병원에 긴급 구호물자를 전달하고 있다. 중국도 25일 사고 뒤 처음으로 생필품과 의약품 등 구호물자를 실어 보냈다
▲ 한 북한 노동자가 세계식량기구에서 보내온 구호물품을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 민주노총등 9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우리겨례 하나되기 운동본부'가 26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북녘 용천에 새희망을'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거리모금운동을 시작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성금을 내고 있다
▲ 26일 KT 이용경 사장(왼쪽)과 직원들이 북한 룡천역 폭발사고 피해 북한동포를 돕기 위해 마련한 구호품을 옮기고 있다
▲ 北으로 가는 ‘南의 온정’-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피해자들을 위한 응급세트 담요 생수 등을 실은 트럭 8대가 서울 성동구 마장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출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각지에서 구호품을 모아 대한통운 경기 일산창고에 옮기고 있다
▲ 26일 오후 서울 언주초등학교 학생들이 국어시간에 북학 용천역 폭팔참사로 파괴된 용천소학교 학생들에게 위문편지를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