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10분 ,
참관인 으로 ,
내 아들 대구 모 투표소 에 갔습니다,
오후 1시넘어 들어오는데 ,,,
가슴에 추모 노란 리본을 달고 있었습니다,
엄마 왈 !
어머나 어떻게 노란 리본 을 ,,, 달고 갔니, ?
아들 왈 !
누가 물으면 ,
노무현 대통령님 을 추모하는 리본 이라고 말할려고 ,,,
참관인중 한사람이 묻더래요 ,
그게 무슨 리본 이냐구 ,
그래서 당당히 말했대요,
노무현대통령님 1주기 추모 리본 입니다!,
, 한나라당 참관인 아~그러세요 ,
한마디 하고 ,다음 더 이상 말은 하지 않더 래요,
우와 잘했어 잘했다^^
내아들 용기 대단혀 ㅎ
한나라당 떼거리 속에서
당당했던 내아들 용기에 아낌없는 박수을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
고맙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님들 !그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모두 ~~~당선되시여 대통령님 께 달려 가 십시요,,,
이밤 가슴조이며 두손모아 빌고 빕니다,,,()
첫댓글 회장님은 아드님 잘 키워 놓어셨습니다. 장하다 박수 짝.짝 짝~~~
나 지금 이시간 까지 잠도 않잤다 한명숙 후보님 힘내십시요 지금부터 잠 자야지
제 가족은 다 노사모 입니다, (남편 두아들)
그래서 행복해요,,,
행복한만큼 아프고 슬퍼요,,,
아드님의 용기에 정말 박수를...!
담이빠 님 고맙습니다,,,자주 오세요,,,
제로님 도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ㅉㅉㅉㅉㅉ
소성님도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아드님 정말 훌륭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네요..역시,,,아이들은 부모님의 절대적인 영향인거 같습니다..
소쩍새님 반갑습니다,,,우리가족은 다 노사모 입니다,
그래서 행복하고 ,대화가 잘 됩니다,
큰아들 72년생 이야요 ㅎ
헉...아이들이 아니네요...이걸 어째....
아드님이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걸 모르고....ㅡㅡ;; 지송합니다~^^;;
ㅎ~괜찮아요, ㅎ 앞으로 만나면 행님이라 부르세요,, ㅎ
아드님이 큰일하실 인물같아요...... 용기있고 소신있는 행동이...... 행복가정으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