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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원문보기 글쓴이: 데이빗안
세계경제의 종결자:파생상품_월스트릿 투자상담가 톰 파일러와의 인터뷰
( http://www.youtube.com/watch?v=p0l_LJ8ZEWs )
위의 동영상의 인터뷰자인 톰 파일러(Tom Fyler)씨는 아마 세계금융의 메카인 월스트릿에서 20년간 투자상담가로 일하면서 특히,부도덕한 상품인 파생상품을 최초로 다루기 시작하면서 많은 양심의 고뇌와 현실적인 문제들사이에서 고민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에도 불구하고,월스트릿은 세계경제를 일순간에 붕괴시킬 수 있는 뇌관인 파생상품의 규모를 10배에서 100배 크게는 200배까지 키워왔습니다.
('공화국의 몰락'(Fall of the Republic)에서 사진캡쳐)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VebOTc-7shU&feature=relmfu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답은 이미 그가 인터뷰에서 하는 말 가운데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는 현존하는 금융시스템과 이러한 (파생)상품들을 만들어낸 기관들 그리고 이러한 상품들의 거래를 규제하고 관리하는 데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현재의 금융붕괴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전혀 몰랐다거나 또는 그들 자신조차도 통제할 수 없는 시스템을 만들게 되었다고 믿게끔 유도된다.하지만... "
위의 말의 뜻은 우리 일반시민들이 그렇게 믿게끔 각종 뉴스와 프로파간다를 통해 유도되어지지만,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상은 모든 것이 의도적으로 일어난 일이란 것입니다.
특히 오늘의 인터뷰가운데서 가장 두드러지는 충격적인 월스트릿 내부자의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은 '뉴 월드 오더'를 건설하기 위해 파생상품을 만들어냈습니다."
"They created it to construct 'New world order'"
이 말은 이글의 제목에서 드러난 것과 같이 현(구) 세계경제와 금융질서를 완전히 파괴하여 종결시키고,그 폐허위에서 그들만(=일루미나티,세계주의자들)의 새로운 세계인 뉴월드오더를 세우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이러한 파괴적인 속성을 지닌 금융상품을 개발해 냈다는 것입니다.
특히,파생상품이 1990년대 초반에 개발되어 최초로 판매되기 시작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90년대에 개발되서 그 거래의 규모와 크기를 늘려왔고,1999년엔 이 파생상품에의 투자에 대한 확실한 길을 열어주기 위해 법적인 규제조차 해제되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글래스-스티걸 법안(Glass-Steagall Act)을 폐지한 것인데,이 법안이 폐지되면서 투자은행과 저축은행사이의 놓여져 있는 벽이 허물어져서,투자은행이 저축은행처럼 예금도 유치하면서 동시에 그 돈으로 투자를 바로 실행할 수 있거나,반대로 저축은행들은 일반인들이 예금으로 위탁한 예금잔고를 바탕으로 투자 또는 투기적 금융상품에 바로 투입할 수 있거나, 이 돈으로 부분지급준비금제도(Fractional reserve banking system)를 악용하여 10배의 신용창출을 통하여 대대적으로 투기 - 투자라는 말로 미화되었지만 - 에 몰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이러한 파괴적 속성을 지닌 파생상품의 거래가 증가세를 띄고 성장을 하던 90년대 중반에 이것의 위험성을 깨닫고, 미국에서 규제를 위한 법안마련을 시도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옆 사진에서 보여지는 당시 '선물거래위원회'(Commodity Futures Trading Commission)의 위원장인 '브룩슬리 본'(Brooksley Born)이란 분인데,그러나 그녀가 제안하려 했던 규제법안은 당시 재무장관이었던 래리 써머스(Larry Summers)와 그 밖에 당시 정부의 재정,금융부분을 담당하였던 관계자들의 격렬한 반대로 곧 사장되어야 했습니다.
자신들이 만들어내서 목표로 하였던 세계경제붕괴가 그녀가 만들어 낸 규제법안때문에 방해를 받으면 않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파생상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 하기로 하고,경제전반과 추세에 대한 조금 더 포괄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지난 20년간의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지난 세기말인 1990년대 이후의 급격한 변화에 주목해야 합니다. 경제분야에선 90년대초에 지금의 금융경제붕괴를 일으킬 수 있는 '금융대량살상무기'(financial weapons of mass destruction)인 파생상품이 개발되어, 현재도 그 연장선상인 2008년 리먼브라더스위기와 유럽의 경제위기를 위한 전초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유럽의 경제위기는 기존질서의 해체와 새로운 통합을 위한 작업입니다.특히 경제위기이후에 리스본 협약의 실행으로 유럽의 각국들은 자국의 법안보다 상위법인 협약의 규준에 종속되지 않으면 않 되었습니다.이것은 유럽각국의 주권을 가진 시민들의 투표와 각국의 의회에 의해서 정치가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은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유럽의회 또는 유럽중앙은행의 관료들)에서 법과 규약이 실행되어 이것에 통제받을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국의 채무수준의 증가도 이 시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미국의 부채증가)
(GDP대비 각국 채무비율)
위의 동영상의 인터뷰에서도 톰 파일러가 말하였듯이,과거엔 골든룰이었던 '금을 가진자가 법을 만든다'(He who has the gold makes the law.)가 이제는 '채권자가 법을 만든다 즉 다스린다'(He who holds the debt makes the law.)로 바뀐 것입니다.
이것은 뉴 월드 오더가 사람들과 세상을 통제하고 다스리는 새로운 방법인 것입니다.
최근에 출간된 어느 철학자의 책에서도 나타났듯이,이젠 채무형 인간 즉, 채무라는 것이 한 인간의 전체 삶의 행동양식과 존재양식을 통제하고 규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빚이라는 것에 의해 채권자와 채무자간에 또는 크게는 국가와 국가간에 통제와 종속이 나타나고 이들의 삶의 양식을 규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특히 1990년대 이후에 금융투자와 주식투자라는 새로운 바람에 힘입어 쉽게 대출을 받아 거품투자가 일어나고,잃은 돈을 만회하기 위해 또 다시 빚을 져서 투자를 한 결과 빚이 크게 증가한 현상과 밀접한 연관을 갖습니다.
현재의 경제를 커튼뒤에서 조정하는 엘리트들과 3년간 같이 지내며 그들의 행태를 면밀히 관찰할 수 있었던 린지윌리엄스(Lindsey Williams)씨도 그들이 진행하는 '게임의 이름은 통제'(The name of the game is control)라고 하였습니다.
둘째,음악과 영화가 속해 있는 문화계에서의 90년대 이후의 급격한 변화입니다.
90년대 초에 최초로 랩(Rap) 음악이 등장하였습니다. 랩음악은 확실히 타비스톡의 작품입니다. 빠른 속사포같은 리듬과 가사로 청소년의 감정을 파괴하고,가사속에 담긴 폭력성이 그들의 정서를 지배합니다.
90년대 이후 헐리웃 영화의 변화를 또한 주목해서 봐야 할 것입니다.영화는 이젠 단순한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닌,현란한 싸이언스픽션 기술을 도입하여 초현실적인 미래상을 보여줍니다.
때로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상과 기계문명이 인간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헌데 저는 당시 헐리웃 영화가 단순히 초현실적인 먼 미래상을 보여줬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계획하고 꿈꾸는 기술적으로 실현가능한 미래상인 '뉴 월드 오더'를 우리에게 보여줬던 것입니다. 헐리웃 영화는, 알래스카에서 엘리트들과 같이 지내면서 현재도 그들의 내부자 정보를 전달하는 린지윌리엄스(Lindsey Williams)씨가 말했 것처럼, 자신들이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변종의 형태로 드러내는 그들의 상징적 은어(Buzzword)인 것입니다. 아니, 아예 현실에서 10~20년이 지나 문자그대로 실현된 예도 있습니다.
그 예로 1993년에 제작된 영화로 윌 스미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인 에네미 오브 스테이트에서는 주인공이 정부가 원하는 정보를 소유했다는 혐의로 밤낮없이 GPS추적과 도청을 당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런데,이것은 2001년 911사태가 일어난 후,부시정부아래 애국법(Patriot Act)이 발효됨으로써, 테러 방지를 위해 개인은 자신의 모든 사적인 정보와 활동이 도청당할 수 있고 감시될 수 있음이 공표되었습니다.
(2006년도에 어느 한 패션잡지에 실린 '비상상황'(State of Emergency)이라는 제목의 사진들.2009년 크리스마스휴가철에 미국을 향하는 비행기에 자신의 속옷에 폭발물을 감추고 탑승한 테러범으로 의심되는 한 청년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공항감시와 통제가 확산되었다.심지어 개인의 사적인 부분까지 드러나 보이는 투시기인 '알몸투시기'까지 등장하여 이용객들에게 수치심을 안겨주었다.그런데,이것을 연상케하는 똑같은 모습이 이미 2006년에 패션을 주도하는 잡지에 실린 것은 과연 우연일까? 아니면 감시와 통제도 섹시하게 당하면 패션이 된다는 것을 미리 보여주기 위함인가? 출처: http://vigilantcitizen.com/pics-of-the-month/symbolic-pics-of-the-month-0912/ )
그리고,과학계에선 90년대 이후 다국적 거대 농산물생산회사인 몬산토(Monsanto)같은 회사가 식품분야를 장악해 나가기 시작합니다.그들이 생산하는 유전자변형식품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의 얼마만큼을 장악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그들의 거대 자금력으로 인해 토종으로 생산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90년대 본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게 된 기술이 하나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니콜라 테슬라의 발견을 기초로 실험단계를 거쳐 군사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게 된 주파수공명을 통한 전파기술인 하프(HAARP;High 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입니다.
하프는 84~85년사이에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시절 소련과의 냉전의 정점에서 새로운 방어체계 구축을 위한 필요성으로 전파를 통한 미사일방어망구축이란 명분으로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만 수년의 연구단계를 거치다가 90년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군사목적으로 활용가능한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알 수 있는 여러가지 신호들이 있습니다. 물론 미국의 공,해군 관계자들은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지만,부정할 수 없는 공식적,비공식적 증언과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미국의 상원의원인 데니스 쿠치니치 의원이 입안한 우주 보호법(Space Preservation Act) - 2001년 10월 법안을 입안하였으나 그 결과는 아직 미지수이다 - 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그 법안에 우주를 배경으로 한 무기(space-based weapon)에 대한 정의가 나오는데,다른것은 차치하고라도 두가지 관심을 끄는 것 중 하나가 상층권에 초저주파 무기 체계와 화학적,생물학적,환경, 기후, '지층 무기'(chemical, biological, environmental, climate, or tectonic weapons) 그리고 이러한 '진기한 무기'(exotic weapon)에 대한 부차적인 정의로서,이러한 진기한 무기는 우주공간과 자연생태계에 해를 입히도록 고안된 무기인데,생태계는 이온층과 상층권 같은 것(such as the ionosphere and upper atmosphere)을 말한다고 하였고,또한 기후,날씨 또는 지층구조에 해를 입혀 지구상의 해당지역과 목표인구(target population)에 파괴를 일으킬 목적으로 고안된 무기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fas.org/sgp/congress/2001/hr2977.html >
하프가 다른 무엇보다도 지극히 깊은 기밀을 가지고 진행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그 진정한 내막을 알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검증할 수 있는 과학적 지식을 가지고 분별해보았을 때,최소한 하프가 허리케인이나 태풍을 최초로 발생시킬 수는 없을 지라도 일단 발생한 태풍의 진로를 변경하고,지구 상층권에 열을 가해 제트기류를 변경시켜 기후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만큼은 검증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주: 데니스 쿠치니치 의원이 존재하지도 않는 무기체계에 대해 다른 의원들의 관심을 독려하고, 또 이것을 통제하고 규제하기 위한 법안에 대해 연구하고 준비했을까? )
90년대 이후 사회적으론 도덕이 와해되고,물질주의,배금주의가 더욱 극심해졌고,살인을 인간이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저지르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이것은 그들이 영향받는 폭력성 게임에 의한 것이거나,포르노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도 사실은 그들이 자금력을 동원하여 확산시키는 저급한 문화와 비인간적이고 폭력성이 짙은 영화나 미디어에 영향받은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저는 먼저 월스트릿전문가의 인터뷰를 소개하면서,앞으로 있을 경제붕괴와 통화붕괴의 근본원인이 그들이 교묘하게 고안해 낸 금융시스템에 악성종양과 같은 파생상품에 의해 일어날 것임을 확인하면서, 이것이 특별히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된 추세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경제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 즉,정치,사회,문화등의 다른 영역에서의 본격적인 악화와 혼돈,파괴가 일어나기 시작한 시점이 90년대부터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상의 앞서 서술한 모든 이야기들을 종합해 봤을 때 일루미나티,세계통합주의자들은 90년도부터 그들이 실행할 일들을 가속화시켰고,또 추진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이전의 모든 시기가 인류에게 중요하지만 특히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가 선과 악의 중차대한 갈림길에 들어섰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마 길 가는 사람 누구에게 물어보더라도 지금 현재 자신이 살아가는 세대가 역사의 마지막 세대라는 것을 실감하고,이에 대한 책임감을 요구했을 때 가벼이 받아 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1990년대부터 시작된 이전세대와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질적이고 심층적인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러한 주변의 변화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지나치게 자신안에 매몰된 삶을 살고 있거나,사회와 이원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진지하게 점검해 봐야 될 때입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7a9Syi12RJo )
( 아버지 부쉬가 1991년 9월11일에 그의 유명한 뉴월드오더(=신세계질서) 공식선언과 같은 연설을 의회에서 한 것도 결코 우연은 아닐 것이다. )
"We stand today at a unique and extraordinary moment. The crisis in the Persian Gulf, as grave as it is, also offers a rare opportunity to move toward an historic period of cooperation. Out of these troubled times, our fifth objective-a new world order-can emerge: a new era, free from the threat of terror, stronger in the pursuit of justice, and more secure in the quest for peace. An era in which the nations of the world, east and west, north and south, can prosper and live in harmony."
"우리는 오늘날 독특하고 특별한 순간에 서 있습니다. 사태가 심각하지만 페르시아만에서의 위기는 우리에게 또한 협력의 역사적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곤란한 시대에,우리들의 다섯번째 목표인 '뉴 월드 오더'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공포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운 시대,더 강하게 정의를 추구할 수 시대,평화를 위한 도전에 안전한 시대. 동서남북, 세계 각 나라들이 번창하며 공존할 수 있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