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시험은 응시목적에 따라 Academic Module과 General Training Module로 구분됩니다. Academic Module과 General Training Module 모두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하는 영어능력 평가시험입니다.
듣기와 말하기 시험은 공통 영역이며, 읽기와 쓰기 시험은 각 유형별로 다르게 구성됩니다.
- Academic Module은 대학 정규 과정, 대학원 입학 등 학생들의 유학을 목적으로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학교 입학전 영어의 4가지 영역중 취약한 영역을 정확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학 자격에 미달되었을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영어 연수가 필요한지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General Module은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로 이민가고자 하는 분들의 영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또한 영어권 국가에서 중등교육을 이수하고자 하거나 전문주립대 입학,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착수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한 시험입니다. General Module은 전반적인 사회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Listening
이 영역은 4부분, 4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30분간 진행됩니다. 네 부분 중 처음 두 부분은 일반적인 것에 관한 것으로 여행이나, 주택임대, 대학시설에 관한 문의 등이 두 명의 대화로 이루어지고 마지막 두 부분은 좀 더 학술 적인 것으로 연구과제에 관한 교수와 학생들간의 대화, 학술회의에서의 강연 등이 최고 네 명의 대화로 이루어 집니다. 문항들은 다항식 선택, 문장 완성, 요약,표나 테이블의 완성, 연결하기 등의 유형들로 이루어집니다.
General Reading / Academic Reading
이 영역은 3부분, 4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60분간 진행됩니다. 이 영역의 지문들은 잡지, 정기간행물, 단행본,신문들에서 발췌된 것이며 비전문가들을 위해 쓰여진 내용들이 선택됩니다. 모든 주제는 특정분야나 전문적인 것이 아닌 일반적인 관심사에 관한 것들이며 그래픽이나 도형으로 이루어진 지문과 논리적 논의가 포함된 지문으로 구성됩니다.문항들은 다항식 선택, 문장 완성, 표나 테이블의 완성, 주제선정, 글쓴이의 관점, 주장 파악 등의 영역으로 이루어집니다.
General Writing / Academic Writing
이 영역은 2가지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60분간 진행됩니다. 첫번째 문제는(150단어로 작성) 도표나 테이블에 제시된 정보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비교,분석하고 그러한 데이터에 이르게 한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며, 두 번째 문제는(250단어로 작성) 제시된 특정 문제나 논의에 대한 문제해결방법제시, 그 방법/의견에 대한 타당성 제시, 상대방 설득 등의 능력을 봅니다. 이 영역의 주제들은 특정 전공과 관계없는 일반적인 관심사이며 에세이나 보고 서의 형식으로 논술하시게 됩니다.
Speaking
이영역은 시험관과 응시자 1:1로 이루어지는 인터뷰로, 응시자는 간단한 질문에 답하고, 친숙한 주제에
관하여 논하는 등 시험관과 상호작용하면서 사용하는 구어에 대해 평가 받도록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험은11 ~ 14분간 진행되며 대화내용은 녹음되어 다른 시험관에 의하여 재채점됩니다.
시험성적은 각 영역별로 1점에서 9점까지 주어지며 전체 평점도 표시되어 응시자의 전반적인 능력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대학들은 대체로 평점 6.0 ~ 6.5를 입학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입학 가능 점수는 학과에 따라
조금씩 다르므로 해당 학교의 입학 허용 점수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시험 결과는 시험 2주 후에 우편으로
발송되며 시험 성적의 유효기간은 보통 1~2년 정도입니다.
영어를 완전히 이해하고 동시에 적절하면서도 정확하게, 또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의 소지자들이 받게 되는
최고의 점수이다.
가끔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복잡하고 세부적인 토론을 잘 이끌어 나가면서 논리적 주장을 잘 나타내는
이들이 받게 되는 점수이다.
부정확하거나 부적절한 언어 사용과 일부 상황에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언어구사능력이 있다고 여겨질 경우 받게 되는 점수다. 일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언어를 잘 구사하며 자세한 내용 이해가 가능한 영어 실력이다.
적절하지 못하고 정확하지도 않으며, 때로는 내용을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종종 나타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효과적인 언어구사를 하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6점을 얻는다. 유창함이 다소 부족하지만, 특히 익숙한 상황에 대해서만은 상당히 복잡한 언어라도 이해를 잘하고 또 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에게 주어지는 점수이다.
내용을 오해하거나 실수가 많고, 또 유창함이 부족해서 때로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 이해가 가능하고 부분적인 언어 구사력을 지니고 있는 경우로 자신이 원하는 내용에 대해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한 수준이다.
이 단계의 학생은 자기가 익숙한 몇가지 상황에서만 언어구사가 가능하고, 내용의 이해나 표현에 있어서 실수가 많다. 또 복잡하고 어려운 어휘를 사용하지 못한다.
아주 익숙하고 단순한 상황에서 의미의 전달 혹은 이해만이 가능한 경우에 받는 점수이고, 빈번히 의사 소통이 차단된다.
단어만을 사용해서 가장 기본적인 의사만을 전달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경우이다. 읽는 영어와 쓰는 영어 모두 이해하기 어려운 영어 실력이다.
사실상 언어구사능력이 전혀 없다고 판단되거나, 영어 능력 평가에 도움이 될만한 어떠한 능력도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시험을 응시하지 않을 경우: 시험에 응시하지 않아서 평가할 수 없는 경우 0점 처리된다.
'IELTS 시험과목' 정보
듣기 |
다항식 선택, 문장 완성, 요약, 표/테이블 완성, 연결하기 |
독해 |
다항식 선택, 문장 완성, 표/테이블 완성, 주제선정, 글쓴이의 관점, 주장 파악 |
쓰기 |
도표/테이블 비교 분석, 특정문제에 대한 해결방법 제시 |
말하기 |
1:1 인터뷰 |
관련검색 : 시험일정 | 성적발표
“전문직/기술직, 호주 취업과 자녀유학 무료 기회”
건실한 규모의 호주 현지 회사로 취업으로 본인의 해당분야 전문성 제고,
가족동반으로 자녀 무료유학의 기회와 다양한 호주 복지혜택을 받으면서
안정적인 호주 이주 가능
1. 취업 가능 직종:
1) 건축사, 건축(구조)설계, 토목 기사, 전기공사
2) 컴퓨터 전문가: System analyst, programmer, system manager
3) 선박 기관 정비, 조선, 용접
4) 자동차 정비, 판금, 도장 ---- 영주권 프로그램
2. 모집 인원
분야별 각 5명
3. 자격 요건
- 3년 이상 경력(직종에 따른 차이)
- 43세 이하
- 기술직: 고졸이상, 전문직: 대졸 이상
4. 보 수:
초기 연봉 약3,500 ~ 5,000만원
(직종에 따른 차이)
5. 취업의 특징 :
- 자녀 무료해외 유학, 가족 동반가능,
- 호주 현지인 운영 건실한 규모의 회사로 취업
(호주 현지인에 준하는 다양한 혜택)
- 전문직: 영어점수(IELTS4.5점)없이 취업가능(영어 가능자 우대)
- 기술직: 영어점수(IELTS4.5점)필요
당 사는 호주 현지회사를 운영하면서 규모의 현지인 운영 기업으로 안정적인 취업과
고객 분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현지 정보전달과 안정적인 호주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2일 마포구 성산동 정비단지 기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 기술자 호주 취업 이민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와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였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었고 설명회에 참가해 주셨습니다.
상담과정에서 대부분의 자동차정비 기술자들이 호주 취업 이민에 대하여 거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정비 기술자가 부족한 호주에서 기술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취업비자 취득자에게 주는 여러 혜택과
오세아니아 이주컨설팅이 이에 더하여 현지 업체와 진행하는 취업 이민의 내용을 확인한 분들은 모두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조건에 만족을 표시하였습니다.
최소 연봉 보장, 3년 취업 보장, 주 38시간 근무, 년 4주 휴가 등에 호감을 표시하였고,
특히 아이를 가진 분들의 경우 초중고 자녀 무료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이들 장래를 걱정하며 호주에 자녀들을 유학보낸 기러기 아빠들이 적지 않잖아요.
1명 유학을 보내면 학비와 생활비를 포함한 비용이 연간 대략 2~3천만원을 드니까
사실 연봉이 그만큼 들어나는 것이죠.
영주권 전환때문에 45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데 47세의 판금 기술자께서 한 분 오셨습니다.
나이로 볼때 2년 후 영주권 전환이 사실상 어려워 4년 호주 취업 후 귀국 또는 다른 영주권 획득
방법 등에 대하여 계속 상담을 진행하기로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역시 상담자들의 경우 영어에 대한 부담감과 해주 이주에 대한 불안감이 커더군요.
이부분은 현지에서 자기가 취업예정인 회사에서 일하면서 영어학원을 다니고 현지인 홈스테이를 하는
과정을 그치면 상당부분 해소 될 수 있을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쌍용자동차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국내 고용시장이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게다가 국내 정비 기술자들 임금도 적은 편이더군요.
호주 고용시장도 경제상황에 따라 바낍니다.
자동차 정비 기술자에 대한 호주 고용시장도 예외가 아니껬죠?
기회가 될때 호주 취업 이민을 생각하는 자동차 정비 기술자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
독립 기술이민을위한 첫 단계로 Skill Assessment (기술심사)를 호주 기술협회에 제출을 하셔야 하며, 기술심사에서 통과한 이후 이민 신청이 가능합니다.
기술심사시 제출 서류
1. Application form
2. 최종학교 영문 졸업증명서
3. 최종학교 영문 성적증명서
4. 재직증명서
5. 경력증명서
6. 이력서
7. 추천서
8. 여권 복사본 (공증)
9. 자격증 및 교육수료증 (공증)
10. 접수비
점수제 독립 이민 개요 및 진행절차
기본 요건
* 나이 45세 미만
* IELTS 영어 시험 (General) 에서 각 과목 5.0 이상-TRA직종 ( 엔지니어링 직종은 6,0 이상 )
* 이민성 직업명단(SOL)에 나와있는 직업에 포함된 직업으로 진행한 기술 심사(Skill Assessment) 승인서
* 점수제 이민 점수표 참조하여 본인 점수를 120점에 맞게 준비하셔야합니다.
* 기능직(Trade) IELTS 5.0 / 기능직종을 제외한 전 직업군에 IELTS 영어점수 조건( 과락없는 IELTS 6.0) 덕분에 독립기술이민 희망자들에 대한 문호가 많이 제한적이라고 느껴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IELTS 6.0 을 불가능한 점수라고 보신다면 호주에 직장을 잡지 못한채 영주권만을 받고 오시더라도 새로운 삶을 성공적으로 개척하시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MODL (부족직업군) 업종에서 경력을 충분히 갖고 계신분들이라면 영어점수 조건 상향에 충격을 받으시기 보다는 약간 멀리보는 안목으로 꾸준히 영어점수를 올리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호주 독립기술이민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더 희망적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IELTS 입문 및 가이드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이 IELTS 시험 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며 더욱이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아는 조금의 상식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퍼온글)
저는 작가가 아니므로 글이 왔다 갔다 하더라도 이해를 해주시면서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IELTS 전반적 개요
이 시험은 제너럴과 아카데믹으로 나눠집니다.
보통 대학교 입학등 학문적 요구로 아카데믹을 시험 보구요. 이민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제너럴로 시험을 봅니다.(단, 이민자는 아카데믹으로 시험 봐도 무관 합니다.)
시험은 보통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의 순서로 1시간씩 시험이 이루어집니다. (스피킹은 보통 15~20분간 면접관과 1:1 대화형식)
리스닝 40문항, 리딩 40문항, 라이팅 2문항, 스피킹 3영역
과목별 점수는 0.5점 단위로 체점이 됩니다. 2007년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라이팅과 스피킹은 5, 6, 7점 형식으로 1점 단위로 체점이 되었지만, 지금은 모든 과목이 0.5점 단위로 체점이 됩니다.
시험 또한 예전에는 3개월 이내에는 재 시험이 불가능 하였지만 지금은 바뀌어서 접수를 언제든지 하면 바로 시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험은 한국뿐만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시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시험 보는 법에 대한 요령은 제 경험을 토대로 나중에 다시 언급을 해 드리겠습니다.
IELTS 입문
<영어 왕초보인 경우 >
영어 실력이 왕초보이면 이 시험을 못 보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시험은 밴드가 1~9까지 정해져 있으며 본인의 영어 실력에 따른 점수가 나옵니다.
그렇지만, 굳이 형편 없는 점수를 받을려고 18만원이나 하는 비싼 금액을 들여서 시험을 볼 이유가 없겠죠.
공부법
영어 공부 또한 하나의 건물을 짓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기초가 탄탄해야만 쉽게 넘어지지 않습니다.
1. 캠브리지의 essential grammer in use (빨간책)을 하나 사셔서 읽으세요. 책이 워낙 쉽기 때문에 금방 끝내실 수 있을겁니다. 적어도 3번 이상 읽어보시고 기초 문법을 쌓으세요. 기회가 되시면 맨투맨 기초편으로 마무리 한번 더 하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딴지걸기> 어떤분들은 이딴 쉬운 거 봐서 언제 ielts 같은 어려운 시험을 보느냐고 묻습니다. 참내… 기가 막히는 소리입니다. 이런 분들 잘 보면 기초가 형편 없습니다. 쉬운 단어도 제대로 활용도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제가 정말 한심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누군가 하면 voca 22,000, 33,000 이딴 책 외운다고 하루 종일 도서관에 처박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많은 단어 다 외워서 뭐하시게요? 외국 나가서 영문학 박사과정이라도 밟으실건가요?
2. 위에서 약간 씹으면서 말씀 드렸지만, 그렇다고 voca가 전혀 불 필요한 게 절대 아닙니다. 기본적인 voca 실력은 만드셔야 합니다. 제가 많이 보았던 책은 ‘능률 voca’ 라는 책인데 고등학교 실력 정도의 단어 수준입니다. 이것만 다 아시더라도 ielts 시험 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단, 단어수준이 ‘능률 voca’과 비슷한 수준의 책이라면 굳이 고집해서 ‘능률 voca’를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 제가 10년 전에 호주에 처음 어학연수 하러 갈 때에 이 책을 한 10번 정도 독파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엄청 까먹어서 거의 70%정도 알려나 모르겠습니다. 이런 저도 ielts 7점 받았습니다. 즉, 위에서 딴지건거처럼 뇌를 혹사 시켜가면서 22,000, 33,000 같은 거 안 보시더라도 7점 정도는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3. 위의 2단계를 거치셨다면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왕초보가 아닙니다. 이제 초보반으로 옮기겠습니다.
중요> 내가 왕초보가 아니라고 기초를 다시 안 봐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큰 착오입니다. 영어 실력이 중급 이상이라고 하시더라도 시험에 임하기 전에 필히 기초를 다시 한번 닦으시는 게 나중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영어 초보인 경우>
이제 본격적으로 IELTS 시험이 어떤 놈인지 개념부터 잡으셔야겠습니다.
리스닝, 리딩 개념잡기
서점에 가시거나 인터넷 서점을 이용해서 캠브리지의 IELTS 4, 5권 중 하나를 테잎과 같이 사십시요. 그리고, 방문 걸어놓고 시계 옆에 갖다 놓고 실전처럼 리스닝과 리딩문제를 시간에 맞춰서 풀어보십시요. (중간에 쉬는 시간 없습니다.)
2시간에 걸쳐서 문제를 풀고나면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프면서 좌절 모드로 접어들것입니다.
리스닝, 리딩 10개 이하로 맞추셨다구요? ㅋㅋ 역쉬 초보시군요.
리스닝, 리딩 10개~ 15개 이하로 맞추셨다구요? 열심히 하시면 5점 바라볼 수 있습니다. ^^
리스닝, 리딩 15 ~ 20개 사이인가요? 열심히 하시면 6점 바라보는 건 조만간입니다. ^^
리스닝, 리딩 20개 이상인가요? 전략만 잘 짜서 열심히 하시면 7점도 바라 보시겠습니다.
좌절 하셨습니까? 많이 좌절 하십시요. 그게 여려분의 실제 능력인데 어쩌겠습니까?
이런 과정으로 나머지 시험들도 한번 풀어보십시요.
한 3~4번 풀어보시면 (한 책에 4문제씩 들었음) 평균 내 실력이 딱 나옵니다.
이렇게 책을 다 풀어보셨으니 이제 리스닝, 리딩은 개념이 잡히셨죠?
라이팅 개념잡기
라이팅은 처음 접하게 되면 뭘 어떻게 적어야 할지 깜깜합니다.
사셨던 IELTS 4, 5권에 보시면 예문이 있습니다. 그냥 대충 눈 핧기로 훓어보세요. 아… 이렇게 적어야 이 정도의 점수를 주는 구나 하면서요.
이제 본격적으로 정보 사냥에 나서겠습니다.
다음 카페들 중에 IELTS 관련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IELTS 카페들도 많이 있으니 쭉~~ 훓어보세요.
이런 카페들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작성 해 놓았던 에세이를 읽어 보시구요.
파트1, 파트2에 따른 유형별 에세이들을 괜찮은 놈 한놈씩 간추리십시요. 대략 유형이 6~8개 정도씩으로 나눠집니다.
유형별로 내가 직접 그 문제에 대해서 에세이를 작성을 해봅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적은거를 참조하면서 적어보십시요. 대략 하나의 에세이를 작성하는데 한 2시간 이상 걸릴겁니다.
다 작성하신 놈을 천천히 문법에 맞나 틀리나 점검 해보세요.
이제 이놈이 여려분의 주 무기가 될 놈들입니다. 이제 내가 빼껴서 적긴 했지만 제대로 적은건지 문법이나 단어나 틀린게 없는 교정을 하면서 다듬으셔야겠죠?
무료로 해 주는곳이 있으면 좋겠지만 보통 약간의 돈을 요구 할 것입니다. 돈을 약간 들이더라도 반드시 교정을 받아서 제대로 된 무기로 싸울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스피킹 개념잡기
카페에 가보시면 스피킹 출제문제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트1은 보통 주변문제(고향, 취미, 직업, 가족등)의 문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파트2는 시험관이 문제를 주고 1분정도의 생각할 시간을 주고 그 후 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쭉 해야 합니다. (대략 1분 30초 ~2분)
이후 약간의 추가 관련 질문들을 묻습니다.
파트3에서는 파트2에서 관련된 질문들로 토론형식의 질문을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이고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시험관의 체점은 파트1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습니다.
파트2, 파트3에서 거의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4영역에 따른 IELTS의 개념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learnmore (아이엘츠스터디)
지구상 가장 작은 대륙이자 6번째로 큰 나라.
수도는 캔버라이다. 대륙으로서는 가장 작지만 아프리카보다 다양한 기후와 지형을 가질 만큼 넓은 섬으로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국 본토와 크기가 거의 같고,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 면적의 1.5배에 달한다. 남회귀선이 국토의 중앙부를 가로지른다. 서쪽으로 인도양, 동쪽으로 남태평양의 산호해, 태즈먼 해와 접하는데 해안선의 길이가 3만 6,735km에 달한다. 대륙 동쪽으로는 파푸아뉴기니에서 태즈메이니아 섬 부근까지 대륙붕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데 그 너비가 약 30∼240km에 달한다. 동해안에는 산호초인 그레이트배리어리프가 퀸즐랜드 주 남부에서 파푸아 만까지 2,000km에 걸쳐 북쪽으로 뻗어 있으며 면적은 약 20만 7,000㎢이다. 대륙 쪽으로 수심이 깊고 위험하지만 해협을 통해 배가 항해하고 있다. 면적 7,692,030㎢, 인구 19,702,000(2002).
지형·토양
지형은 평균고도가 300m(세계평균은 약 700m) 미만으로 매우 낮고 600m 이상의 고지는 전국토의 5% 정도이다. 그러나 국지적인 특성에 따라 내륙의 중앙저지, 습곡운동에 의해 형성된 동부고지, 조륙운동에 의한 서부대지로 크게 나누어진다.
첫째, 대륙의 2/3를 차지하는 서부지대는 곤드와나 대륙의 일부로 제3기 마이오세에는 해수면에 가까운 준평원이었다. 그후 조륙운동에 의해 평균해발 350m 정도의 대지를 이루게 되었고, 몇 개의 낮은 산맥과 구릉이 단조로운 경관에 변화를 주고 있다. 지층이 오래된 이 지역에는 금을 비롯한 각종 광석이 매장되어 있는데, 특히 철광은 세계 매장량의 1/2에 달하고 알루미늄·망간 등의 원광 매장이 많다. 또한 천연 가스, 석유 등의 매장량도 상당하다.
둘째, 서부대지와 동부고지 사이에 위치하는 중앙저지는 고도 150m 정도로 매우 낮으며 면적은 이 대륙의 25%에 달한다. 중앙저지의 절반 가량이 해수면보다 12m 낮으며 이때 고인 물은 짠물 호수인 에어 호로 배수된다. 북쪽 카펀테리아 만에서 남쪽 스펜서 만에 이르는 중앙저지는 주로 중생대 이후 내해나 큰 호수에 퇴적물질이 쌓여 형성된 구조분지이다. 주로 혈암과 사암의 퇴적암이 경사를 이루어 분포하며 대찬정분지, 머리달링 분지, 플린더스의 세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북쪽 카펀테리아 만에서 남쪽 에어 호 분지까지 발달되어 있는 대찬정분지는 건조기후대로서 물이 부족한 지역이었으나 퇴적암 지층구조를 활용한 자분정의 찬정이 개발된 이후에는 음료수뿐만 아니라 관개용수 등의 수자원을 공급받고 있다. 머리달링 분지는 동부고지에서 발원하는 머리·달링 강 및 그 지류들의 유역분지로서 동부 중앙저지의 남동쪽 절반에 해당한다. 일찍부터 하천수를 관개하여 논·밀밭·과수원 등에 이용했기 때문에 이 하계망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시한다. 특히 반건조지역에 발달하는 적갈색토·흑색토 등의 비옥한 토양이 널리 분포하여 밀농사나 소·양을 사육하는 데 유리하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고지라고도 불리는 플린더스는 제3기 플라이오세에 형성된 침식평탄면에 단층작용이 가해져 형성되었고 동고남저의 지형을 이룬다.
셋째, 동부고지는 대륙의 분수령인 그레이트디바이딩 산맥이 북쪽 요크 곶에서 대륙의 동안을 라 태즈메이니아 섬까지 평탄한 고원상의 지형을 형성한다. 그레이트디바이딩 산맥은 남쪽으로 가면서 높아지는데 코지어스코 산(2,228m)에서 가장 높다. 이 산에는 머리 강과 그 지류인 머럼비지 강의 수원이 되는 빙하계곡과 빙하호 등이 있는데 이들은 주로 홍적세에 생성되었다. 습곡산맥이 오랜 세월 동안의 침식작용으로 준평원화된 후, 제3기 마이오세말 또는 홍적세초 요곡운동에 의해 형성된 융기준평원으로서 동쪽의 경사는 급하나 서쪽은 완만하다. 동쪽에는 단층선을 따라 분출된 현무암질의 용암이 분포하고 있다. 동부고지는 다양한 성인에 의해 단속적으로 형성된 산맥이다. 태즈메이니아 섬은 지질구조적으로는 동부고지의 연속으로 대부분이 900m 정도의 고원이고, 중앙에는 호수가 많이 있다. 대륙 연안에는 해안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기후
내륙은 대부분 사람이 살기 어려운 메마른 불모지이거나 반사막이어서 인구의 대부분이 해안지대에 살고 있다. 연강수량은 150∼2,000㎜로 다양하며 연평균기온은 10∼30℃로 서리의 피해는 적지만 태즈메이니아 섬의 고지에는 만년설이 쌓여 있다. 중위도 고기압대의 영향권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남쪽에서부터 극전선의 침입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남동무역풍과 편서풍의 영향을 주로 받으며 북부는 몬순의 영향을 받는다.
이 대륙은 특히 지형이 단조롭고 기복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기후의 지역성은 주로 위도와 격해도에 의해 좌우된다. 따라서 국토의 60% 이상이 연강수량 50㎜ 이하인 사막기후지대, 그리고 10%가 연강수량 100㎜ 정도인 반건조기후지역이다. 북부·동부·남서부의 극히 좁은 해안지역은 강수량이 많은 습윤한 기후지대로서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 그러나 중위도 고기압대의 이동에 따라 강수 분포가 계절적으로 변하며 지역적으로도 차이가 있다. 즉 겨울에는 중위도 고기압대가 대륙의 중앙에 위치하므로 그 북방은 무역풍대에, 남방은 편서풍대에 놓이게 된다. 무역풍이 대륙의 중앙부에서 불어 나가므로 북부지역은 건조하고,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 남부에서는 강수현상이 나타난다. 여름에는 중위도 고기압대가 대륙 남단까지 이동해가므로 대륙중앙부는 무역풍대에, 북부는 계절풍 및 적도 저기압대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중부와 남부는 강우량이 적은 데 반해 북부는 많은 비가 내린다.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의 경우 여름에는 강수량이 충분하지만 열대성 강우대가 적도 쪽으로 이동하는 겨울에는 건조하다. 요크 만을 제외하면 사바나 기후가 나타날 정도로 연중기온이 대체로 높다. 내륙으로 갈수록 강수량은 감소해서 중앙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서해안까지는 기반암과 에르그가 아로요에 의해 곳곳에서 단절되는 열대사막으로 덮여 있다. 사막과 사바나 기후지역의 점이지대에는 스텝 기후가 넓게 분포하는데 그 경관은 다른 지역의 스텝 지역과는 다르다. 즉 초지와 식생들이 건조도에 좌우되며, 표토의 침식에 견딜 수 있는 뿌리가 발달되어 있어 세계의 다른 지역보다는 식생이 조밀하다.
동부의 좁은 해안지역에는 연평균 800∼1,500㎜의 비가 내리고 겨울에는 온난하고 여름에는 그리 덥지 않은 온대기후가 나타난다. 태즈메이니아와 빅토리아 남부의 고지는 툰드라 기후가 나타나 겨울에는 눈이 내린다. 그레이트오스트레일리아 만의 양쪽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남서부와 머리 강의 하구지역은 지중해성기후가 나타난다. 겨울에는 편서풍대가 북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열대성 폭우의 영향을 받아 따뜻하고 습윤하며,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다. 남동부지역은 연중 내내 강수량이 나타나는 습윤한 아열대성 기후로 온화한 겨울과 더운 여름이 나타난다.
국민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은 4만∼7만 년 전에 아시아에서 이주해왔으며 고(古)코카소이드의 신체적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일본의 아이누족과 같은 어두운 색 피부를 갖고 있다. 1770년 영국 해군 제임스 쿡의 탐험 이후 유럽인에게 이 대륙이 소개된 것은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초대 식민지 총독이 된 아서 필립이 이끈 11척의 선단이 1788년 오스트레일리아의 보터니 만에 입항하면서부터였다. 현재 국민의 대부분은 영국인과 아일랜드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원주민은 전체인구의 1.5%가량 된다. 유럽인이 오스트레일리아에 처음 들어올 당시에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500여 부족의 약 30만 명에 달하는 원주민이 거주했는데 백인이 정착한 이후 그들의 수는 감소되었다. 유럽인 이주 후 1세기도 채 못 되어 원주민수는 최저 7만 명으로 줄었다. 그들은 주로 수렵에 의존하는 유목민으로 때때로 물고기도 잡았다. 그들이 사용한 기구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정교했다. 1986년에는 원주민이 약 22만 8,000명으로 총인구의 약 1.5% 정도로 증가했으며 주로 퀸즐랜드·뉴사우스웨일스·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및 노던 준주 등지에 살고 있다. 원주민들은 교육·보건·취업·주택 등에서 불리한 대우를 받아왔으나 정부는 이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고 문화를 보존·발전시키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초기의 백호주의정책으로 유럽계의 이주민만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1870년대 초반까지는 이민에 의한 사회적 인구증가는 물론 자연증가도 크지 않았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헝가리·레바논·중국 등지에서 온 망명자와 이주민에 의해 점차 증가했다가 1973년 백호주의가 폐지되면서 이민이 자유로워져 인구는 급증하게 되었다. 1992년 현재 인구는 1,756만 2,000명인데 이는 1945년의 인구와 비교해볼 때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그런데 외국 태생이 약 1/4에 이르러 최근에는 이민족간의 갈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종교는 대부분 그리스도교이다. 1986년 센서스에 의하면 73%가 그리스도교도이며, 12.7%는 종교가 없고, 12.3%는 밝히지 않고 있다. 주요교파별로는 로마 가톨릭(26%), 영국성공회(23.9%), 장로교(3.6%), 정교회(2.7%), 침례교(1.3%), 루터교(1.3%) 등이다. 1960년대 이후에는 아시아계 이민의 증가와 더불어 이슬람교·불교의 인구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
자원
광물·금속 생산은 세계적이며, 주요 부존자원은 보크사이트·석탄·갈탄·광물질모래·금·납·아연·철·구리·니켈·망간·우라늄·다이아몬드 등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순수한 에너지 수출국인 오스트레일리아는 석탄·우라늄 및 상당량의 경질원유를 수출하고 있으며, 점차 천연액화 가스의 수출량도 증가하고 있다. 우라늄 자원은 서방세계 매장량의 약 1/3에 달하며 광산은 퀸즐랜드·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및 노던 준주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우라늄의 채광과 수출은 엄격한 보호 요건의 적용을 받아 생산량이 많지 않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제2의 철광석 수출국으로 연간 약 1억t의 철광석을 생산하며 일본·타이완·한국 등지로 수출한다. 철광산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의 해머즐리 광산이 유명하고 20세기 후반에는 태즈메이니아 섬에서도 광산이 개발되었다. 이외에도 톰프라이스·웨일백·뉴먼 산 및 로브 강 유역에서도 생산된다. 또한 납·아연의 주요생산국 및 수출국으로 주로 뉴사우스웨일스 주, 퀸즐랜드 주의 마운트아이자 및 태즈메이니아·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등지에서 채광된다. 뉴사우스웨일스·퀸즐랜드 주에서 채광되는 석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퀸즐랜드 주에서 생산되는 금, 노던 준주에서 생산되는 망간 등도 주요광물이다. 다이아몬드·사파이어·오팔 등의 귀금속 생산도 세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주마다 자체적으로 전력개발 기반을 가지고 있다. 전기는 주로 석탄을 이용하는 화력발전에 의존하지만 천연 가스나 수력발전도 하고 있다. 수력발전 에너지는 전기의 1/9을 차지하는데 동남부의 스노이 산 수력발전계획은 오스트레일리아 최대기술계획의 하나이고, 세계적인 대규모 관개 및 발전계획의 하나이다. 에너지 정책은 주요 경제·산업 및 사회적 목표와 일치하도록 수립된다. 재생 에너지, 에너지 절감, 능률적인 에너지 사용, 대체 에너지의 연구개발 및 주요 지질·지구 물리학적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변화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광물 에너지 협의회, 전국 에너지 연구개발 시범협의회, 전국 석유공급 자문위원회 등이 있어 에너지 문제에 관한 자문과 협의를 한다.
농수산업
국토의 약 1/3은 불모지이고 나머지 2/3는 농지와 초지이다. 농지·초지 가운데 1/9이 주로 소규모의 방목에 이용되고 나머지는 농업과 대규모 방목을 위해 개간되었다. 물이 부족하고 척박한 토양이라는 까다로운 지형 조건으로 인해 농업생산이 어려웠지만 1950년대초 이래 농산물 생산량은 매우 증가했다. 이는 주로 농업기술과 과학의 발전, 기계화 및 시장확대에 기인한다. 주요작물인 가을밀은 전농토의 절반 이상에서 경작되는데 주요생산지는 뉴사우스웨일스·빅토리아 주이며 주로 애들레이드와 포트링컨을 통해 영국으로 수출된다. 밀 생산량은 기후상태와 세계 밀 가격에 좌우된다. 바나나·파인애플·파파야와 같은 열대과일은 퀸즐랜드 주와 뉴사우스웨일스 주 북동부에서 생산되어 시드니 등의 여러 도시에서 판매된다. 주요 감귤생산지는 머럼비지 계곡 지역을 포함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머리 강, 뉴사우스웨일스 주와 빅토리아 주의 북부 등지이다. 특히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밀두라 지역은 감귤류·포도·건포도의 주요생산지이다. 사과·배·체리·딸기 등이 태즈메이니아 섬 및 빅토리아 주의 한랭한 지역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뉴사우스웨일스 주의 고지에서 생산된다. 사과는 주로 유럽으로 수출되고 그외 다른 과일들은 통조림으로 생산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양의 14%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 양털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주로 일본·서유럽·중국에 수출된다. 양고기는 생산량의 1/3을 자체 소비하고 나머지는 주로 중동이나 북아프리카로 수출하고 있다. 퀸즐랜드 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노던준 주 등에서 주로 생산되는 쇠고기는 생산량의 2/3가 수출된다. 밀 생산량은 연평균 약 1,500만t에 달하는데 그중 70∼80%가 이란·이라크·이집트·중국·일본 등지로 수출된다. 삼림은 목재생산, 수자원, 동식물의 보호 및 일반 대중의 휴양을 위해 관리된다. 강수량이 많은 동부고지, 태즈메이니아 섬, 오스트레일리아 남서지역에서 상업성이 높은 산림이 벌채되고 있다. 열대우림은 습윤한 퀸즐랜드 주 지역에서 자라는데 자생림은 약 4,100만㏊에 이르고 이중 3/4은 유카리나무이다. 목재의 약 4/5는 경목이고 나머지 1/5은 연목이다. 연목은 퀸즐랜드 주와 태즈메이니아 섬의 일부에서 자란다. 목재는 합판·펄프·제지·경판·고무·합성수지로 가공한다. 특히 퀸즐랜드 주의 합판공업은 좋은 베니어 합판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펄프와 제지 공업은 태즈메이니아 섬과 빅토리아 주에서 행해지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주요어업국은 아니지만 최근 관광·휴양 사업으로 인해 어업의 역할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2,000종 이상의 어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중 약 10%만이 상업적으로 이용된다. 대표적인 것은 새우류·참치·전복·도미·농어·연어 등을 들 수 있고 주로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로 수출되고 있다.
제조업
오스트레일리아는 정치적 안정, 풍부한 천연자원, 숙련된 노동력, 꾸준한 인구증가, 국내외 자본의 투자로 인해 급속하게 제조업국가로 성장해왔다. 3차산업이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며 그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서비스 부문에서 노동력의 약 3/4을 고용하고 있으며, 국내 총생산의 2/3가량을 차지한다. 소매 및 도매업 종사자가 제일 많고 지역사회 서비스업, 건축업이 그 다음이다. 특히 식품가공업은 제조부문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거의 내수시장에 공급되고 연간 10억 달러 이상은 수출된다. 대부분의 제조업과 교역업체는 정유에서 생산되는 유화제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정유는 대단히 중요하다. 정유공장은 각 주에 위치하고 있으나, 일부는 관련 석유화학단지에 함께 위치하고 있다. 섬유 및 의류 산업은 여러 가지 의복과 섬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천연 및 합성 섬유를 가공한다. 섬유산업은 양털·면화·합성섬유·혼방사를 포함한 원사, 직물 및 대부분의 섬유제품을 생산한다.
무역
원료를 수출하고 가공품을 수입하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국제무역은 매우 중요하다. 주요수출품으로는 양털·쇠고기·송아지고기·석탄·암사(岩砂)·양·염소·정제납 등이 있다. 무역 패턴은 지난 25년 동안 급격하게 변해왔는데 총수출 중에서 농축산업 분야의 점유율이 감소되고 대신 광물·연료·금속 부문의 점유율이 급격하게 증가되었다. 또한 무역상대국으로서 일본의 중요성이 증대된 반면, 영국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있다. 수입 패턴은 다른 공업국가와는 달리 자본설비를 많이 수입하는 데 비해 식량·연료·윤활유는 비교적 소량으로 수입하고 있다. 1950년대까지도 총수입의 1/5을 영국에 의존했는데, 현재는 1/20 정도로 감소했고, 미국과 일본이 새로운 수입대상국으로 부상하여 각각 총수입의 1/5을 차지한다. 또한 석유수입 증가로 인해 개발도상국과의 무역도 활성화되었다.
재정·금융
매년 가장 중요한 정부활동은 연방의회에서 경상수지를 상정하는 것이다. 경상수지에 따라서 수입세·알코올·담배·가솔린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결정된다.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외국인의 직접투자를 권장하고 있는데 주로 광산업·부동산·통신·제조업 분야에 외국인 투자가 많다. 세금은 연방정부·주정부·지역관청에서 징수하는데 수입세·관세·물품세·판매세는 연방정부에서, 자동차세·토지세·수도세·인지세 등은 주정부에서, 재산에 기초를 둔 세금은 지역관청에서 각각 징수하고 있다. 1980년대 이래 은행은 국제적인 운영체계를 따르고 있으며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은행의 모든 체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은행 업무체계는 중앙은행인 오스트레일리아준비은행과 그 감독하에 운영되는 35개 은행 혹은 금융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준비은행의 기능과 권한은 다른 중앙은행과 비슷한데, 여기서는 통화·지불 체제를 통제하고 어음발행을 관리하며 정부대행 은행업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중의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문화
오스트레일리아 예술은 유럽의 전통에 기초하며 환경, 역사, 원주민의 문화 및 이웃나라들과의 관계가 부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예술을 지원하는 오스트레일리아 문화원에는 여러 위원회가 있으며 중앙협의회 프로그램은 연구·교육·다문화예술 등의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음악과 연극은 연방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으며 특히 방송공사의 역할이 크다. 각 주의 주도에는 전문적인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생존화가로는 러셀 드리스데일, 시드니 놀란, 아서 보이드가 있다. 국립 빅토리아 미술관은 렘브란트·티치아노·티에폴로·터너·루벤스·레이놀즈·코로·모딜리아니 등 유명 화가들의 세계적 명품을 주로 소장하고 있고, 시드니의 뉴사우스웨일스 미술관은 자국의 화가와 조각가들의 대표작을 소장하고 있다. 그밖에 시드니에 있는 중요한 미술관으로 파워현대미술관이 있다. 1980년 미술가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아트뱅크에서 작품들을 매입하여 정부 각 부처, 해외공관, 기업체 고객들에게 빌려주고 있으며, 연방정부는 미술품과 문화재의 대규모 국내외 순회전시회를 권장하고 있다. 근래 원주민예술은 관(官)의 권장에 고무되어 전례없이 관심을 끌면서 예술계에서 그 위치를 굳히고 있다. 국립미술관은 원주민예술에 대한 인식을 인류학적 측면에서 예술적인 것으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캔버라 박물관은 미술품 중에서도 특히 원주민의 작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 1896년 이래 영화사업은 많은 인기를 누리다가 잠시 침체되었고, 1969년 이후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다시 활기를 띠게 되었다. 1984년에 발족된 국립영상음향기록보관소는 필름, 텔레비전 제작물, 사진, 포스터, 녹음 및 기타 관련자료를 보관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문학작품의 초기 경향은 헨리 로슨의 작품에서 엿볼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작가들이 사회문제와 보편성이 있는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대적인 실험적 작품이 등장했다.
1. 기술이민을 갈려면 경력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 호주 기술이민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최근 4년중 3년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으면 유리합니
다. 경력을 증명 해줄 수 있는 서류를 잘 파악하여 미리 준비를 해 놓으셔야 나중에 서류를
준비할때 유리합니다.
2. 기술이민을 가려면 영어를 잘해야한다는데.. 어느정도의 실력을 말하는 건가요?
(저의 영어실력 유치원수준.)
- 호주 기술이민을 신청할때 IELTS(아이엘츠) 6.0 이상이 되면 15점의 가산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아이엘츠 시험을 봐서 최소 6.0 이상의 점수가 나와야 하겠습니다.
아이엘츠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120점 이라는 기술이민 합격 점수가 나오기 힘듭니다.
토익 점수로 환산을 해보면 750점 이상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5.0만 넘으면 가산점이 있었
는데 호주 이민법이 조금 바뀌면서 6.0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틈틈
히 영어공부를 해 놓으셔야 6.0 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엘츠 시험은 토익과 달
리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시험을 모두 봐야하므로 기초가 부족하시다면 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셔야 되겠습니다.
3. 기술이민을 가서 생활하게되면 연봉이 어느정도가 되나요?
- 처음 가면 그렇게 많은 돈을 받지는 못합니다. 간신히 랜트비 내고 생활할 수 있는 정도
지요. 하지만 처음만 그렇지 몇년 열심히 하면 연봉이 많이 오릅니다. 그때 가면 어느정도
저축도 가능하고 생활이 조금 윤택해 지지요. 님께서 얼마나 열심히, 성실히 일을 하느냐에
따라 연봉도 많이 달라진다 하겠습니다.
호주에 가서 한 5년만 정말 열심히 일하여 개인 사업을 하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정비도
열심히 하고 영어도 정말 열심히 해서 개인 사업체 하나 가지면 호주에서 성공한 것이나 마찬
가지가 되겠습니다. 님께서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니 용기내시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4. 기술이민생활을 하다가 한국에서 미케닉을 할때 경력인정이 되는지요?
- 한국 경력은 사실상 인정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호주가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시작을 해야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날라 다녔다고 호주에서도
인정 받으리란 생각은 애초부터 버리시길 바랍니다. 호주에 가시면 다시 정비를 시작 한다
는 마음을 먹고 일을해야 후회없이 호주에 정착하실 수 있겠습니다. 자존심 같은것을 모두
버리고 일을 해야 마음도 편하고 일도 잘 됩니다.
호주 기술이민 신청을 할수 있는 점수가 최저 120점 입니다. 120 점이 넘어야 이민 신청
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정비로 이민을 가신다면 가장 유리한 직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동차 정비는 60점 직업군 입니다. 가장 높은 점수의 직업이지요. 처음부터 60
점을 먹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최근 4년중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10점의 가산점이 있습니다. 60점대 직업군
에 속하는 직업에서 4년중 3년의 실무경력이 있으면 10점을 특별히 주는 것입니다. 정비사
도 60점 직업군에 속하므로 10점을 주는 것이구요.
여기에 나이에 따라 점수를 달리줍니다. 만 나이로 18~29세는 30점을 줍니다. 님께서 지금
부터 열심히 하시면 30점을 얻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만 30~34세 는 25점이니 최대한 빨
리 이민 신청을 하셔야 좀더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영어점수를 살펴보면 아이엘츠가 6.0 이상시 15점의 점수를 줍니다. 이 영어점수가 아주 중
요 합니다. 영어만 잘 하면 점수가 충분하기 때문에 이민신청시 아주 유리합니다. 만약 아이
엘츠 점수가 7.0 이상이라면 25점의 점수를 줍니다. 점수는 높으면 높을수록 유리하니 영어
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족 직업군에 주어지는 특별 가산점도 있습니다. 15점인데 자동차 정비사는 이 부족 직업
군에 해당되므로 15점을 더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호주 정부에 호주달러로 100,000불(한국돈 8000만원 정도)을 맡겨 놓거나, 호주에
서 인정하는 한국 대학을 졸업했거나, 호주에서 6개월 이상 일한 경력이 있으면 5점의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의 세가지 종묵중에 한개만 해당되도 5점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호주 연방 정부에 돈을 맡겨 놓으면 이자까지 쳐서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사항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또한 호주에 3촌 이내의 친척이 정식 신분을 가지고 거주한다면 15점을 획득 할 수 있는 조
항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으로 봤을때 지금부터 열심히 하셔서 님이 취득 할 수 있는 점수를 예
상해 보겠습니다.
1, 자동차 정비 직업 점수 : 60
2, 자동차 정비 경력 점수(최근 4년중 3년 이상일때) : 10
3, 나이점수(예상나이 만 29세 이하) : 30
4, 영어 점수(아이엘츠 6.0이상) : 15
5, 부족 직업군 점수(정비사는 부족직업군에 포함됨) : 15
6, 대학이나, 호주 정부에 돈을 맡기는 것, 호주에서의 경력, 호주에 친척거주 등과 관련된 사
항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포함 시키지 않았습니다.
모두 더해 봤을때 130점 정도가 나오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120점이 이민신청 가능 점수이니
130점 정도라면 충분히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부터라도 일을 하실때 세금 보고 같은 것을 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경력증명서를 제출할
때 세금보고 같은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한 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마련해
놓아야 되겠습니다. 또한 영어 공부도 정말 열심히 하셔서 아이엘츠 6.0 이상은 반드시 넘기시
길 바랍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딱 3년만 열심히 공부하시면 6.0 이상은 넘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앞으로 영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시길 바라며 자동차 정비도 열심히 배우셔서 많은
경험을 쌓아 놓으시길 바랍니다. 호주는 개인공구를 가지고 정비를 하기 때문에 공구를 구입할
자금도 어느정도 마련해 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돈으로 천만원 정도면 어느정도 필요한
공구를 모두 구입 하실 수 있겠습니다. 돈이 부족하시다면 일단은 어느정도 필요한 것만 갖추고
정비를 하면서 필요한 공구를 하나하나 장만해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 하셔서 부디 호주 이민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www.koraus.org/
위의 주소에 가시면 호주 기술이민 자격을 개인적으로 판정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주소에
가셔서 화면 윗부분에 '이민' 을 클릭하시고 화면 좌측에 자격판단 및 기초정보입력을 클릭하
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도움 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자동차정비의 경우 호주 기술이민에서 부족직업군으로 등재된 직업으로서 높은 점수를 받으실수있습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호주 기술이민을 위해서는 각 직업에 해당하는 기술심사기관에서 1차 기술심사를 받고,
2차적으로 호주 이민성에 영주권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직종별로 기술심사기관이 다르기때문에 호주 이민성에서 요구하는 요건과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자동차정비사를 심사하는 기관인 TRA라는 심사기관의 현재 기술심사 요건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정비로 호주기술이민가는 방법
1. TRA 기술 심사 요건
경력 - 5년의 자동차정비사로서 경력 증명 필수
학업 - 900시간이상의 자동차정비 학과 혹은 학원수료 증명
2. 호주 이민성 영주권 신청 자격
질문자께서 현재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는 가정하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영어 실력 : IELTS 5.0 (듣기/읽기/쓰기/말하기 4개 영역 각 5.0 이상 점수 필요)
영어를 손에서 놓으신 분이 이정도 영어점수를 따려면 이 악물고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경력을 쌓으시는 5년의 기간에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신 다면 가능한점수랍니다. ^^
3. 호주에서 자동차 정비사로 생활하기
실재 호주에는 한국 자동차정비사들이 많으십니다. 물론 영어와 실력이 겸비되시면 연봉올리기도 쉬우시고, 사업을 하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기술이 있으신 경우가, 현지에서 정착하고 자리를 잡기가 더 유리합니다. 일반 사무직종 보다는 훨씬 쉬운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에서의 경력이 인정됩니다. 인정이 된다는 뜻은 실력은 어디서나 빛나기 때문입니다. 실력없으신 분이 학교만 졸업해서 오는 경우, 한국에서 직장경력없이 도전한다면 그 결과는 더 안좋을수있다는 것입니다.
이상 답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www.mcc.co.kr
현재 공부하고 계시는 자동차 정비분야는 독립기술이민카테고리에서 기술점수 60점을 받으실 수 있는 직업군입니다.
호주는 독립기술이민카테고리를 통해 해외의 다양한 분야의 기능직 경력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보유한 학력, 경력, 영어능력 등을 토대로 총 120점을 충족하는 경우 독립기술이민 신청이 가능한 것입니다.
1차 기술심사 시 자동차정비사는 TRA라는 기술심사기관에서 정한 자격에 해당되야 승인이 됩니다.
현재 새로운 법이 발표되어있고 실제 적용되는 시기만 연기되어있는 상태인데요. 올해말이나 내년초에는 적용되지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 법상으로 설명드리자면 관련학과 전공자의 경우 졸업후 3년의 경력이 있으셔야 하구요.
비전공자는 자격증 취득 후 4년의 경력을 입증하실 수 있다면 기술심사를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점수는 IELTS 5.0(General Module)을 과락없이 받으셔야 하고 점수표와 기술심사승인서, 필요서류를 함께 이민성에 제출하시게 됩니다.
IELTS 5.0이라하면 TOFLE 500~509, TOEIC 590~619점 대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본인의 말씀대로 유치원수준이라하시면 이민수속을 진행하기 전부터라도 IELTS전문학원이나 책자등을 이용해서 꾸준히 영어실력을 닦아놓으셔야 이민수속 시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불가능은 없으니 노력하시면 가능한 점수라는 뜻입니다. 많은 기능직분들에겐 영어점수라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 여겨지겠지만 단순히 영주권을 넘어 호주에서 일을하고 생활하기 위한 기본적인 전제조건임을 인지하시고 준비하셔야 할 과정이니까요.
일단 영주권을 땃다고 해서 취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경력과 영어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구직활동을 하셔야 하구요, 단 한인들이 많이 사는 도시의 경우 한인자동차정비공장들이 여러곳이 있어서 취업이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실제적 연봉수준은 경력자에 따라 다르지만 생활하시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정도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호주는 대부분 수입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일 많은 것이 일본브랜드이고 호주자체 홀덴이나 한국의 현대,기아 등도 많이 공급되어있습니다. 한국에서 수입차종을 많이 다뤄보셨다면 취업시 어드벤테이지가 있을것이고 경력이 미비하다고하면 어쨌거나 배우면서 경력을 쌓아나간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는분의 경우 호주에서 자동차정비를 오래하신 후 한국에 돌아오셨는데 한국엔 수입차종을 수리할 기회가 많지않아서 호주경력이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여기저기서 모셔갈려고 야단이였습니다.
모조록 준비 잘 하셔서 원하시는 결과 이루시길 빌께요.
자세한 정보는 http://www.niaa.co.kr 를 참조하세요
기능직종의 이민 방법(Skill Pathway D)은 작년 말부터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력만으로 이민을 받기에는 경력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경력을 위조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현재는 해당 부분으로 이민을 하시려면 호주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을 받거나 해당 기능과 관련이 있는 학과(전문대 이상)를 졸업하셔야만 가능합니다. 이런 자격을 획득한 후에만 해당 경력(5년)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 요구점수가 6.0으로 올랐지만 님이 원하시는 기능직종은 5.0(각 부분 점수 모두 5.0이상)만 받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작년에 배제되었던 경력만으로 이민 방법이 다시 가능할거라는 전망들이 많더군요. 님이 실제 이민을 하실때는 몇년 후 인데 호주 이민법이나 규정들은 국내외 사정을 고려해 매년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님에게 확실한 방법을 가르쳐드리기 어렵네요. 그리고 현재의 상세한 내용이 님한테는 큰 의미가 없구요. 다만 여유가 되시면 호주로 유학 이민을 고려해 보시는게 가장 빠르고 보다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유학 이민을 선택하실때는 1년 이상 인가된 Certificate III 과정으로 유학 후 900시간의 트레이닝을 받으시면 이민이 가능하지요.
현재 자세한 TRA 이민 기술조건은 아래 문서를 참조하세요.
http://www.workplace.gov.au/NR/rdonlyres/FA0FD1E1-8B74-4C11-AFBB-2C159890FF80/0/UniformAssessmentCriteriaSeptember2007.pdf
자동차 정비로의 이민 자격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이: 45세 미만
영어: IELTS 영어점수 5.0 이상 (네가지 영역별 모두 5.0 이상)
경력: 학력과 무관하며 직업 해당 관련 분야의 경력 5년 이상
교육시간: 정규 기술학교 (공고 및 전문대학등) 에서의 900시간 이상 교육 이수 증명
각 해당하는 기술 분야의 경력과 구체적인 기술내용 및 기술훈련(기간)이 심사의 관건이며 해당 자격증을 입증하면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호주 기술이민은 점수제이므로 자격 판정에서의 점수에 따라 비자가 구분됩니다. 독립 기술 이민의 경우 120점이 되어야 신청 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1. 직업: 60점
2. 나이: 30점 (만 18~29세)
3. 영어: 15점 (IELTS 5.0 이상)
4. 경력: 10점 (60점 직업군 신청자가 관련한 직종에서 최근 4년중 3년 이상의 경력)
5. 부족직업군: 15점 (부족직업군으로(MODL) 최근 4년중 1년 이상의 경력)
현재 위의 점수만으로도 120점이 넘어 충분한 자격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현재 학생이시니 경력 사항이 해당되지 않으므로 이민을 원하신다면 열심히 공부하셔서 졸업 후 경력을 쌓아 이민을 가시면 충분히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영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하시면 훨씬 좋은 조건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이민 신청시 총 소요 기간이 1년~1년 반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지금부터 차근차근 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하시는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호주연방 법무사 하 지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