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정명석목사님] 날씨가 어찌나 춥던지...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
[JMS/정명석목사님] 가까이에 있는 atwosome place에 친구와 함께 들어갔어요.
[JMS/정명석목사님] 처음 가본 atwosome place는 보통의 커피전문점과 비슷했어요.
[JMS/정명석목사님] 여러 종류의 커피와 케익, 쿠키가 나좀 봐줘요 하고 있더라고요 ㅋ
[JMS/정명석목사님] 저나 친구는 커피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코코아를 주문했지요 ㅋ
[JMS/정명석목사님] 붉은 톤의 실내 장식을 했더라고요.
[JMS/정명석목사님] 역시 조명이 눈에 띄는군요 ㅋ
[JMS/정명석목사님] 보여주고 싶은 부분을 더 밝게 하는 센스~!
[JMS/정명석목사님] 저 조명 안에 있는 케익과 쿠기가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ㅋ
[JMS/정명석목사님] 물론 우리는 밥을 먹어서 코코아만 주문했어요;;
[JMS/정명석목사님] 2층에는 자리가 많고요. 1층에는 몇 자리 있더라고요.
[JMS/정명석목사님] 위에 올라갔다가 사람이 많이 있고 시끄럽고 해서
[JMS/정명석목사님] 다시 아랫층으로 내려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다행히도 앉아있던 사람들이 일어나서요.
[JMS/정명석목사님] 어쨌든 조용하게 대화할 분위기는 아니더라고요.
[JMS/정명석목사님] 매점에서 500원짜리 코코아 사먹다가
[JMS/정명석목사님] atwosome place에서 3500원짜리 코코아 먹으려니
[JMS/정명석목사님] 좀 쓰린 기분이 ㅋㅋㅋㅋ
[JMS/정명석목사님] 아! 삼청동에선 7000원짜리 코코아 먹었죠 ㅋ
[JMS/정명석목사님] 제가 들어갔던 곳이 비싼 곳이었죠...
[JMS/정명석목사님] 그런데 3500원을 줘도 기분이 좋았던 이유가
[JMS/정명석목사님] 바로 요 거품때문이었어요 ㅋ
[JMS/정명석목사님] 제가 또 새로운 것, 신기한 것 보는 걸 좋아하는데
[JMS/정명석목사님] 코코아에 저 많은 거품이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JMS/정명석목사님] 그래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는 ㅋ
[JMS/정명석목사님]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지요?
[JMS/정명석목사님] 저는 세상의 코코아는 다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ㅋ
[JMS/정명석목사님] 나이가 들어도 단 것 좋아하는 입맛은 변하질 않네요;;;
[JMS/정명석목사님] 맛은 거품 빼고는 매점에서 먹은 것과 비슷한 듯;
[JMS/정명석목사님] 제 입맛에서는 그랬다고요 ㅋ
[JMS/정명석목사님] 가게 안에 큰 나무를 놓아서 운치있어 보였어요.
[JMS/정명석목사님] 그런 얘기들 하잖아요. 똑같은 회색 건물만 즐비한 도시는 운치가 없다고.
[JMS/정명석목사님] 커피전문점 안의 큰 나무는 안 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JMS/정명석목사님] 멋없어 보이는 가게를 운치있게 만들어주고 있더라고요.
[JMS/정명석목사님] 오늘 사진은 명암기법을 썼는데 좋은가 모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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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목사님] 우리의 얘기를 듣고 우리 사람들도 만나보고
[JMS/정명석목사님]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도 들어보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JMS/정명석목사님] 무엇보다도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시라면 기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우리도 새벽마다 억울함을 하늘 앞에 호소하는 사람들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안티들과 그들의 말만 듣고 욕하는 사람들이 던진 돌에 맞아
[JMS/정명석목사님] 울기도 하고 피도 흘리는 사람들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마시고 제발 알아봐주세요.
[JMS/정명석목사님] 우리 이상한 사람들 아닙니다. 신실한 하늘의 사람들입니다.
[JMS/정명석목사님] www.cgm.or.kr
[JMS/정명석목사님] www.hananim.or.kr
[JMS/정명석목사님] http://jms.jms.co.kr
[JMS/정명석목사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아, 코코아 또 먹고 싶다. 내일 마트에 가야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