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알리 경전, 번역본

[일 행]

근본 초기 경전- 부처님 당시의 말씀모음

 
숫타니파타, 아함경, 열반경, 범망경, 법구경, 자타카, 백유경, 유교경, (밀린다왕문경)

팔리정전(巴利正典) 혹은 삼장(三藏)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진다.

삼장(Tipitaka, Sk. tripitaka)이란 세 가지(ti) 광주리(pitaka)라는 의미이다.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A) 율장(律藏 Vinaya Pitaka) : 승단(Sangha)을 위한 계율 규정.
(B) 경장(經藏 Sutta Pitaka) : 교법(법).
(C) 논장(論藏 Abhidhamma Pitaka) : 경장에 설해진 법의 철학적 논의.

빠알리 니까야 구성과 아함경의 관계

1. 장부(長部 Digha Nikaya) 디가 니까야= 장아함경

2. 중부(中部 Majjhima Nikaya) 맛지마 니까야 =중아함경

3. 상응부(相應部 Samyutta Nikaya) 쌍윳따 니까야=잡아함경

4. 증지부(增支部 Anguttara Nikaya) 앙굿따라 니까야=증일아함경

5. 소부(小部 Khuddaka Nikaya) 쿳다까 니까야  -15개의 독립된 경으로 구성,법구경, 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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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처님께 묻는다면

(2004-07-17 07:17:00)

 sammut_ensole.jpg (31.6 KB)

		전재성 간추림
		전재성
		한국빠알리성전협회
		18,000원

●한권으로 읽는 쌍윳따니까야 ―

깨달은 이는 특별한 말을 사용할까 일상용어를 사용할까.
두려움은 어디서 올까, 어떻게 버릴 수 있을까.
지옥으로 이끌지않는 천국은 있을까 없을까.
이 세계는 내가 만든 것인가 남이 만든 것인가.
탐욕과 미움은 어디서 일어날까.
궁극의 의문과 현실적 삶의 문제에 대해 '오늘 부처님께 묻는다면' 붓다는 무엇이라고 답할까.

이 책은 붓다의 원래 법어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팔리어불경인 <쌍윳따니까야>를 번역한 전재성 박사가 전체 11권에서 주요 내용만을 뽑아 엮었다. 그래 '한 권으로 읽는 쌍윳다니까야'라는 부제를 달았다.

자신의 수행법이나 교리에만 집착하는 독선으로, 줄기가 오히려 뿌리를 부정하는 현실이 적지 않은, 한국 불교계의 혼돈을 정리해줄만한 책으로 평가된다.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은 감관을 잘 다스리는 것. 모든 것을 버리는 것 이외에 뭇 삶의 안녕을 나는 보지 못하네."

붓다는 감각적 쾌락에 대한 애착과 더욱 많이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이 인간의 일상적인 두려움과 근심의 원인임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붓다가 2500년이란 시공을 넘어 다시 중생이 미혹을 넘어 깨달음으로 직접 인도하는 느낌을 받게 한다. 18,000원
조연현 기자 ( 한겨레신문 2002년 4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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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폴라 라훌라
		전재성 역저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24

종이책

붓다의 가르침과 팔정도(개정판)

What the Buddha taught

저자

월폴라 라훌라 지음 | 전재성 옮김 | Lahula, Walpola 원저자

출판사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05-12-25 출간 | ISBN 10-8989966299 , ISBN 13-9788989966296 | 판형 A5 | 페이지수 232  

판매가격

10,000원  

●체계적이고 풍부한 근본불교개론서 ―

초기불교개론서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가장 탁월하다고 평가받는 월폴라 라훌라 박사의 <붓다의 가르침>을 다시 번역하여 출간하였다.

원저자인 월폴라 라훌라 박사는 스리랑카 승원에서의 오랜 수행생활,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의 대승불교 연구를 통해 소승과 대승을 관통하는 명료함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이 책은 이미 전재성 역(한길사 刊), 진철승 역(대원정사 刊)으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빠알리대장경 원문 대조 재구성

전재성 박사는 이번 번역에서 빠알리 대장경의 원문을 철저히 대조하고 고증하여 주석에 원문을 달았다. 라훌라의 원저작이 빠알리대장경 인용에 있어 영어권 독자들의 정서와 이해를 고려하여 원문을 자의적으로 축약, 본래의 뜻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원저에 인용되지 않은 빠알리문을 정확히 주석에 그대로 인용하여 쉽게 대조해보도록 번역에 완벽을 기했다.

팔정도와 연기 해설도 추가

월폴라 라훌라 박사의 원본에서 팔정도와 연기에 대한 해설의 비중이 크지 않은 점을 역저자의 저술인 <초기불교의 연기사상>을 참고로 보완하여 원저보다 그 분량이 두 배정도로 늘어났다.  그런 의미에서는 월폴라 라훌라와 역저자의 공저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은 초기불교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meditation_cover.jpg (22.6 KB)

		전재성 역주
		한국빠알리성전협회
		2003.11.
		635
		30,000원

연락처-

<추천사>

수많은 명상법이 있으나 깨달음의 지혜에 이르게 하는 명상은 드뭅니다. 부처님은 선정명상에 추가한 통찰명상을 연기적 관점에 의해 반복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통찰 없는 계율은 금욕에 불과하고, 통찰없는 분노의 억제는 우울증을 만들며, 통찰 없는 선정은 무기공에 빠지게 합니다.

항상 깨어 있어 몸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되 분별을 뛰어넘는 통찰명상은 밝은 지혜로 인도합니다. 통찰되지 않는 마음의 잠재적 경향은 모든 고통의 조건이 됩니다. 부처님의 통찰은 안으로, 밖으로, 안팎으로 행해집니다.
(중략)
쌍윳따니까야가 불교사상의 정수를 담고 있다면 맛지마니까야는 불교수행의 핵심을 담고 있는 경전입니다.
맛지마니까야는 수행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의문을 풀어주기에 가장 적합한 경전입니다. 어디 수행 뿐이랴, 존재의 근원, 신과 영혼의 문제 등에 대한 심오한 사유가 들어 있는 그야말로 명상의 바다입니다.
(하략)

2003년 늦가을 서울대 의대 초빙교수 운강 최훈동 합장

02-2631-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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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빠알리 경전 정수, 한 권에 담았다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출간

불교 기본 축 ‘총망라’…부처님 진설 가감 없이 실어

빠알리어는 부처님이 말씀하신 언어로 알려져 있다. 부처님 열반후 제자들이 모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존하기위해 말씀을 모았던 결집때 사용한 언어도 이 빠알리어였다. 기원전 250여년 경 3차 결집으로 경율론 삼장이 완성되었을 때 아소까왕이 주변 나라들에 ‘담마사절단’을 파견해 불교를 전파했는데 이 역시 빠알리어였다.

즉 초기 부처님 원음이 이 빠알리어에 수록돼 있는 것이다. 이후 빠알리어는 희미해지고 인도에서는 산스크리트어가 대신한다. 우리가 부처님의 원음이라고 알고 있는 <아함경>은 산스크리트어로 쓰여, 이후 중국으로 전해져 한역된 것이다.

<사진> 일아스님 역편,  민족사 출간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이처럼 빠알리어가 갖는 역사적 중요성 때문에 한국에서 20여년전부터 뒤늦게 빠알리어 경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빠알리어 한글판 경전이 출간되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그 경전은 내용이 방대하고 원전을 그대로 전재(全載)해 일반인들이 읽기에 부담이 많았는데 이번에 중요한 내용만 간추린 책이 나왔다. 일아스님이 최근 펴낸 <한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민족사)이 그것이다. 스님은 운문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미얀마 마하시 수도원 등 남방에서 오랫동안 수행하고 미국에서 학부부터 박사까지를 마치는 등 오랫동안 경전을 연구했다.

스님은 “이 책 한권이면 빠알리 경전을 모두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책은 크게 부처님 이야기와 가르침 그리고 빠알리 경전에 대한 이해 3분야로 나뉜다. 부처님 생애와 부처님이 누구인지, 근본 가르침과 계율, 자비사상, 수행관, 평등론, 마음 등 불교의 기본 축을 모두 망라 했다.

그 방대한 내용 중에서 ‘이것이 핵심 부처님 가르침’이라고 할 수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스님은 “아주 많이 읽다보면 부처님이 직접 설하신 말씀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드러난다”고 했다. 스님은 뜬 구름 잡는 이야기 등 후대에 첨삭 삽입된 내용은 빼고 부처님 진설을 가감 없이 실었다고 했다.

그러면 구름을 걷어낸 ‘진짜’ 부처님 모습은 어떠할 까. “항상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자비 실천을 늘 강조하며 부자 장애인 여성 등 그 어느 것으로도 편견없이 인간을 동등하게 대하며 현실을 직시하는 분”이다. 무엇보다 마음 챙김 수행을 강조했는데 아주 쉬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부처님께서 말씀했다.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나는 탐욕스러운가, 나는 악의를 품고 있는가, 나는 게으름과 무기력에 빠져 있는가, 나는 마음이 들떠있는가, 나는 의심을 잘하는가, 나는 화를 잘내는가, 이같은 이롭지 않은 마음에 머문 자는 머리에 불이붙은 사람이 그 불을 끄기위해 있는 힘을 다하듯 마음챙김으로 분명하게 알아차리라”고 했다.

일아스님은 ‘1인 1빠알리 경전 갖기 운동’을 펼친다. 이 경전을 모른 상태에서 불교는 사상누각에 불과하고 불교의 수준을 높일 수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박부영 기자 chisan@ibulgyo.com

  ※ 도서출판 민족사 ☎ 02- 732-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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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년 전 붓다의 목소리를 듣는다

홍사성, 『한권으로 읽는 아함경』출간
183권의 방대한 아함경을 한권으로 집약

기사제공 :  

시공을 뛰어 넘어 가장 원형적이고 생생한 가르침을 담고 있는 아함부 경전을 통해서라면 2600년 전 붓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아함경은 대승경전에 익숙한 우리나라 불자들의 눈에는 썩 익숙한 경전은 아니거니와 183권에 달하는 방대함으로 인해 섣불리 도전하기 힘든 경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초기불교에 관심이 높아지며 아함부 경전이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기는 하다.

이렇게 방대하고 낯선 붓다의 원음을 불자들이 쉽게 접할 기회가 왔다. 바로 홍사성의 『한권으로 읽는 아함경』을 통해서다.

저자는 아함부 경전에서 가려 뽑은 300가지를 통해 부처님의 생애, 인과응보, 행복과 평화, 자비와 공덕, 올바른 생활, 노력과 정진, 나눔과 선행, 포교와 설법 등 총 15장에 걸쳐 인생의 길잡이가 될 주옥같은 알맹이들을 간추려냈다.

아함부 경전은 부처님 입멸 후 100일 만에 정법의 인멸을 우려한 제자들이 왕사성 칠엽굴에 모여 최초로 결집했다고 전해진다. 가섭존자가 우두머리가 된 이 모임에 아난존자가 부처님의 교법을, 우바리존자가 계율을 기억해 회중은 부처님의 말씀 여부를 승인하고 다시 합송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아함부 경전은 장아함, 중아함, 잡아함, 증일아함 4부로 구성 전 183권에 총 2086개의 경으로 이루어져 있다.(동국역경원 한글대장경 기준)

아함부 경전은 일찍이 중국에서 번역됐지만 대승경전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소승경전이라 읽지 않았다. 1964년 동국역경원의 한글 번역이 이루어지고 최근 팔리어 원전인 니까야가 번역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함부 경전은 특별히 난해한 내용이 없다. 옆에서 얘기하듯 자상하게 들려주는 부처님의 말씀은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맑은 눈이 열리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경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부처님의 실천적 삶을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유념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확인해보자

한권으로 읽는 아함경/ 홍사성/ 불교시대사/ 560쪽/ 25,000원

*엮은이 홍사성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불교신문 주필, 불교평론 주간, 불교TV 제작국장, 불교방송 상무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했다』,『마음으로 듣는 부처님 말씀』,『날마다 읽는 부처님 말씀』,『세계의 불교』,『불교입문』,『동남아불교사』,『근본불교의 이해』,『불교상식백과』그 외 10여권의 아함경 해설서 등이 있다.

홍사성의 불교사랑 카페
http://cafe.daum.net/hongsa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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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성 박사 ‘앙굿따라니까야’ 4권 발간

부처님 가르침 이야기책 읽듯 술~술

“수행승들이여, 예를 들어 며느리가 시집오면, 바로 그날 밤이나 그 날 낮 동안은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와 남편과 심지어는 하인이나 일꾼들에게까지 아주 부끄러워하고 창피스러워한다. 그러나 함께 살게 되고 친밀해지면서 나중에는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와 남편과 심지어는 하인이나 일꾼들에게까지 ‘비켜요, 당신들이 무얼 알아요’라고 말한다.”

<앙굿따라니까야> 제4권 <며느리경>에 나오는 부처님 말씀이다. 며느리의 이야기를 예로 들며 일상에서의 우리들의 자세를 재미있게 꼬집고 있다.

<앙굿따라니까야>가 제일 먼저 다루고 있는 내용은 놀랍게도 남녀 간의 문제다.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는 여자보다 더한 것이 없고,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는 남자보다 더한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 성욕의 문제를 성찰한다.

니까야(Nikaya)는 부류(部類)ㆍ부파(部派)로 번역되는 말로, 석가모니 입멸 후 약 100년 간 부처님 가르침이 경장(經藏)으로 집대성되는데, 이후 교단이 여러 부파로 분열되면서 각 부파마다 성전을 갖게 되며, 이 가운데 남방상좌부의 경장이 바로 니까야다.
니까야는 초기불교경전 모두를 포함한 것으로 모두 5부로 구성돼 있다.

<디가니까야>는 <장아함경>, <맛지마니까야>는 <중아함경>, <쌍윳따니까야>는 <잡아함경>, <앙굿따라니까야>가 <증일아함경>에 상응하며, <쿳다까니까야>는 <법구경> <본생담> 등으로 한역돼 있다.

이들 5부 니까야는 부처님의 가르침 원형 그대로를 담고 있는데다, 일상의 교훈이 되는 내용이 풍부하고 부처님의 인간미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들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왔다.
이 중 <앙굿따라니까야>는 수행체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 수행방법 또한 명료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재가신도의 일상적인 관심과 연관된 심리적이고 윤리적인 내용을 잘 드러내고 있다.
전재성(한국빠알리성전협회 대표·사진) 박사가 2년여 준비 끝에 선보인 <앙굿따라니까야> 1·2, 3, 4권은 전 11권 가운데 일부다.

한꺼번에 4권을 내놓았다는 것도 그렇지만, 1500여개나 되는 경전이름을 일일이 밝히고, 원전 자체에서 생략돼 있는 경구를 복원한 것은 특기할 만하다. 저자인 전재성 박사가 책 표지에 ‘세계최초완전복원번역’이라는 수식어를 단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니까야를 읽는 맛은 부처님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는 데 있다. 한역을 거쳐 우리말로 번역된 경전과는 현장감이 다르다. 게다가 한역과 우리말 번역을 거치면서 생긴 오류를 답습하지 않게 되니 이 또한 니까야를 읽는 이점이다.

니까야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딱딱하고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만 막상 니까야를 펼치면 생각이 달라진다. 중학생 정도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문장이 쉽고, 게다가 대화체여서 마치 함께 대화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 책이 갖는 출판ㆍ학술적 의미를 따지지 않아도 좋다. 중요한 것은 니까야를 읽는 것이다. 그것도 재미있게…. 한 번 손에 잡으면 마치 이야기책을 읽듯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앙굿따라니까야>와 함께 선보인 개정증보판 <쌍윷다니까야> 1, 2권은 초역본에서 5권을 임의로 11권으로 나누었던 것을 다시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전재성 박사는 “나머지 5~11권까지의 <앙굿따라니까야>는 올해 안으로 완역할 예정이며, 많은 불자들이 니까야의 가치를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앙굿따라니까야 1·2, 3, 4권
전재성 역주 / 한국빠알리성전협회
각권 2만5000~3만5000원

한명우 기자 | mwhan@buddha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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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마음챙기는 공부 -- 대념처경 및 그 주석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지난 2월에 출간예정이었던 대념처경과 그 주석서 번역이 이제사 <네 가지 마음챙기는 공부>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간 관심가져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본서는 부처님께서 직접 설하신 最古 最高의 수행 지침서인 빠알리 경장(Sutta Pitaka)의『장부』제22「대념처경(Mahāsatipat*t*hāna Sutta)」과 이에 관계된 빠알리 주석 문헌인『장부 주석서』와『중부 주석서』,『청정도론』을 전부 대조하여 한 부분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번역한 책입니다. 그러므로 본서는 “마음챙기는 공부[四念處]”에 대한 상좌부 전통을 있는 그대로 소개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역자의 관점은 가급적이면 배제하고 경과 주석서의 원의미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각묵스님 옮김
변형신국판 286쪽
값 9000원
초기불전연구원 출판

구입문의 02-391-8579 혹은 chobul@chobul.com
초기불전연구원으로 직접와서 구입하시면 20% 할인해드리고 우편으로 보내드리면 10% 할인해드립니다. 발송료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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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가 니까야 제2권에 포함되어 번역된 대반열반경(D16)이 <부처님의 마지막 발자취 대반열반경>이라는 제목으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부처님의 마지막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그분의 마지막 육성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가르침이라서 이번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습니다.

표지 그림은 조재익 화백께서 그린 것입니다. 표지 그림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신 조재익 화백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처님의 마지막 발자취 대반열반경은 지난 3월 30일에 출간이 완료되었는데 어제 4월 20일에 앙굿따라 니까야 제3권과 제4권과 함께 경주에 도착하였습니다. 문고판 192쪽이며 정가는 6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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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3일에 <들숨날숨에 마음챙기는 공부>가 출간되었습니다.

본서는 이미 [초기불전 시리즈 001]로 출간한 <네 가지 마음챙기는 공부>에 이어 두번째 시리즈입니다.

청정도론에는 모든 부처님 벽지불 성제자들이 이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으로 깨달음을 얻는다고 격찬하고 있습니다.

법우님들의 수행에 많은 도움을 줄 책이라 확신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입은 초기불전연구원 02-391-8579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무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