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뮤입니다. 커뮤의 대표통역사 강서연 동시통역사님의 방송 출연이 어제 있었습니다. 현재 네이버에 유희낙락을 검색하면 '유희낙락 통역' '잭에이큰 통역'으로 연관검색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나름의 반향과 관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강서연 통역사님의 미모가 한 몫 한 것은 아닐지 하는 섣부른 추측을 하면서^^;
이번 통역에 대한 간단한 후기와 느낌을 강통역사님의 말씀을 일부 인용해 전해드립니다. 수많은 국제행사들과 다양한 성격의 통번역을 수행해온 강서연 통역사님이지만, 공중파 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유희낙락의 촬영이 이뤄지던 날은 강서연 통역사님의 건강과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아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기우였네요.
철저한 프로의식으로 무장한 저 당찬 표정을 보세요~ 지인이 TV를 보다 보내준 사진입니다.
잭 에이큰 선수, 출연한 많은 연예인 분들과 원팀이 되어 상황 자체를 즐기고 함께 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통번역은 단순한 의사소통의 매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그 어떤 뛰어난 AI가 나오더라도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연결은 오직 인간만의 것이겠지요^^ 커뮤는 그런 통번역을 지향하며, 대표 통역사님인 강서연 통역사님도 이 부분을 가장 강조하고 마음에 새기며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좋지 않았던 컨디션에서도 하나의 떨림 없이 본연의 역할을 완전히 수행해 낸 강서연 통역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아, 그리고 함께 출연한 연예인 분들과 잭 에이큰 선수도 최고의 분위기와 경기 진행을 위해 노력했던 모습에서 엄지척을 아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동시통역 강서연이란 이름이 선명하게 화면에 새겨져 있네요. 제작진 여러분과 출연진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 커뮤와 강서연 통역사님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통번역의 길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즐거웠던 잭 에이큰 통역, 유희낙락 통역 후기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의 큰 관심에 꾸벅 꾸벅~~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