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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러시아 점령 후 우크라이나 테마공원의 '꽃밭' 재개장 Ukraine's 'Field Of Flowers' Reopens After Russian Occupation April 25, 2023 13:14 GMT By Amos Chapple Photo: Amos Chapple (RFE/RL) 우크라이나의 도브로파크 수목원은 2022년 침공이 시작된 몇 주 동안 러시아군의 기지로 사용되었다. 후퇴하는 점령군에 의해 많은 인프라가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백만 송이의 튤립이 이제 피기 시작했으며 공원은 4월 27일에 재개장할 예정이다. Ukraine's Dobropark was used as a base for the Russian military during the opening weeks of the 2022 invasion. Despite having much of its infrastructure destroyed by retreating occupation forces, millions of tulips are now beginning to bloom and the park is set to reopen on April 27. 키이우 - 2022년 봄에 후퇴하는 러시아군에 의해 버려진 키이우 서쪽 땅을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초현실적인 장면에 직면했다. 우크라이나 최대의 사립 공원인 도브로파크 부지에는 불길에 휩싸인 전쟁의 폐허에 둘러싸여 이국적인 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KYIV -- In the spring of 2022, Ukrainian soldiers moving cautiously through land west of Kyiv abandoned by retreating Russian forces were confronted by a surreal scene. In the grounds of Dobropark, Ukraine's largest private park, fields of exotic flowers were beginning to bloom surrounded by the fire-darkened devastation of war. 👉🏻자유유럽방송(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약칭 RFE/RL)의 기자들은 정부에 의해 자유 언론이 금지되거나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23개국에서 27개 언어로 뉴스를 보도한다. 무수정 뉴스, 책임있는 토론, 공개 토론 등 많은 사람들이 현지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한다. 1. A combination photo showing the main building of Dobropark before the Russian invasion and the site in May 2022 after the site allegedly served as a staging post for Russia's invasion but had been partly restored. 이 부지가 러시아 침공의 집결지 역할을 했지만 부분적으로 복원된 후 합성 사진은 러시아 침공 이전의 도브로파크 본관과 2022년 5월의 부지를 보여주고 있다. Viktoria Ryzhkova, the director of Dobropark, was in Poland when she received photos sent by the military reconnaissance team. "It was awful," she says, remembering scrolling through the images in April 2022. 도브로파크 수목원의 책임자 빅토리아 리즈코바는 군사 정찰팀이 보낸 사진을 받았을 때 폴란드에 있었다. 그녀는 2022년 4월에 이미지를 스크롤하던 것을 기억하며 "끔찍했다"라고 말한다. 2. Viktoria Ryzhkova, the director of Dobropark. 도브로파크 수목원의 책임자 빅토리아 리즈코바. The main building of Dobropark was reduced to a pile of charred rubble and the grounds of the site littered with the potentially lethal detritus of war. Dobropark management claims there was no fighting on the site. It is unclear why its main building was destroyed. 도브로파크의 주요 건물은 까맣게 그을린 잔해 더미로 줄어들었고 부지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전쟁 잔해로 뒤덮였다. 도브로파크 경영진은 현장에서 전투가 없었다고 주장한다. 본관이 파괴된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3. A gardener tends to rows of lavender on April 24. 정원사는 4월 24일에 라벤더를 가꾸고 있다. Dobropark was first established in 2019 as "a unique and sustainable green space" in rural land around 40 kilometers west of central Kyiv. With sculpted gardens of lavender, 3 million tulips, and a lake built to mimic Claude Monet's famous lily pond, the site quickly became a popular day trip from Kyiv for paying visitors. 도브로파크 수목원은 2019년 키이우 중심부에서 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시골 땅에 "독특하고 지속 가능한 녹지 공간"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조성된 라벤더 정원, 300만 송이의 튤립, 클로드 모네의 유명한 백합 연못을 모방하기 위해 지어진 호수가 있는 이 수목원 부지는 금세 유료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키이우 당일 여행지가 되었다. 4. Tulips were beginning to bloom in Dobropark on April 24. Holland donated around 400,000 of the flowers for the 2023 season. 4월 24일 도브로파크에 튤립이 피기 시작했다. 네덜란드는 2023년 시즌을 위해 약 40만 송이의 꽃을 기증했다. Shortly after the 2022 invasion, a Russian commander in one of the columns of military vehicles prowling toward Kyiv chose the park as a staging point for the invading army, and on February 26 a field hospital was set up on Dobropark's grounds. 2022년 침공 직후 키이우를 향해 배회하는 군용 차량 대열 중 하나에 있던 러시아 지휘관이 침공군의 집결지로 공원을 선택했고, 2월 26일 도브로파크 부지에 야전병원이 설립되었다. 5. A gazebo in Dobropark. 도브로파크에 있는 정자. "There were 340 armored vehicles here," Ryzhkova claims, adding that "Russian soldiers lived in the houses built for our employees and set up showers inside our greenhouses." 리즈코바(Рижкова)는 "여기에는 340대의 장갑차가 있었다"라고 주장하며 "러시아 군인들은 우리 직원을 위해 지어진 집에 살았고 온실 내부에 샤워 시설을 설치했다"라고 덧붙였다. 6. Gardeners at work on April 24. 4월 24일 일하는 정원사들. After the Russian retreat and with the park back in Ukrainian hands, Ryzhkova says she got to work finding a private ordnance disposal team who spent a week combing through flowerbeds and the rest of the grounds for explosives. Gardeners were then able to move in to tear out weeds and sculpt the famous gardens back into shape. 리즈코바(Рижкова)는 화단과 나머지 폭발물을 샅샅이 뒤지는 데 일주일을 보냈던 사설 병기처리반을 찾는 일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정원사들은 잡초를 제거하고 유명한 정원을 다시 원모양으로 다듬기 위해 이동할 수 있었다. 7. The remnants of what was once Dobropark's main building. 한때 도브로파크 본관이었던 건물의 잔해. Today in Dobropark, the site where the destroyed main building stood has been cleared except for guardian lions and the charred stumps of two trees that stood at the building's main entrance. A children's carousel installed on the site serves "to show people that life will continue," Ryzhkova says. 오늘 도브로파크에서는 파괴된 본관이 서있던 자리가 수호 사자와 건물 정문에 서있던 두 그루의 그을린 그루터기를 제외하고 정리되었다. 고원 부지에 설치된 어린이 회전목마는 "인생이 계속될 것임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리즈코바는 말한다. 8. Daffodils in a patch of forest in Dobropark. 도브로파크 수목원의 숲 오솔길에 있는 수선화. The park now hosts wounded Ukrainian soldiers and children traumatized by war, who stroll through the flowers and play sports. "Every weekend we cooperate with military hospitals and psychological specialists. It's very important, just to make this world better," Ryzhkova says. 이 공원은 현재 부상한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전쟁으로 상처를 입은 아이들이 꽃밭을 산책하고 운동을 즐기는 곳이다. "주말마다 우리는 군 병원 및 심리 전문가와 협력한다. 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리즈코바는 말한다. 9. Dobropark photographed on April 24. 4월 24일 촬영한 도브로파크 수목원. Dobropark will open its gates to the public on April 27 with the beginning of the tulip season. Lavender flowers and lilies are due to appear in the coming weeks. 도브로파크 수목원은 튤립 시즌이 시작되는 4월 27일 일반에 문을 연다. 라벤더 꽃과 백합은 앞으로 몇 주 안에 개화할 예정이다. 👉🏻아모스 채플(Amos Chapple)은 뉴질랜드 태생의 사진작가이자 사진 연구자로 구소련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도브로파크의 포토 갤러리(Dobropark's photos gallery) From now on, any large-scale events, holidays, festivals can take place in our park. 이제부터는 대규모 행사, 공휴일, 축제가 우리 공원에서 열릴 수 있다. End of tulip season 2022 2022년 튤립 시즌 종료 In Dobropark the tulip season 2022 ended. We could not dare for a long time, to open to us or not, given that our park has survived. We didn't know if people were ready to visit our park again and dare to smile again. But we decided to take a risk! The Dobropark team reacted instantly, and two weeks later we opened our doors. We are grateful to our visitors who found the opportunity to share this difficult period with us, who supported the park these days. This is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us! Today we are closing our doors, but not for long, because in June you will have a new season of fragrant lavender. Thank you and look forward to seeing you again! 도브로파크(Dobropark)에서 2022년 튤립 시즌이 끝났다. 우리 공원이 살아 남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는 오랫동안 감히 우리에게 열릴 수 없었다. 사람들이 우리 공원을 다시 방문하고 감히 다시 웃을 준비가 되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했다! 도브로파크 팀은 즉시 반응했고 2주 후에 우리는 문을 열었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주시고, 요즘 공원을 응원해주신 관람객들께 감사드린다. 이것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오늘 우리는 문을 닫지만 오래 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6월에는 향기로운 라벤더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 것이기 때문이다. The Dobropark team has started work on the restoration. Today we were visited by the SES to ensure our employees work safely in the park. We keep you up to date with the news, so stay tuned for updates on our social networks. 도브로파크 팀은 복원 작업을 시작했다. 오늘 우리는 직원들이 공원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SES를 방문했다. 우리는 뉴스를 최신 상태로 제공하므로 소셜 네트워크의 업데이트를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On March 27, 28 tulip trees Liliodendron and 53 plane trees appeared in Dobropark! 3월 27일에 28그루의 미국튤립 나무와 53그루의 플라타너스 나무가 도브로파크에 나타났다! The Embassy of the Kingdom of the Netherlands in Kyiv and Airfrance KLM in Ukraine landed a trees in Dobropark. 키이우에 있는 네덜란드 대사관과 우크라이나에 있는 에어프랑스 KLM 항공사는 도브로파크에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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