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 눈에 쉽게 알아보는 가족 관계도로
친인척의 가계도와 호칭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도표로 이해도를 높였다
<출판사 서펑>
시대가 변하여 가족 구성이 핵가족화 되고 생활이 바빠 일가친척이 모일 기회가 줄어들다 보니 친척간의 왕래가 적어져 친척을 만나도 서먹서먹하게 되는데 거기다가 자주보지 못하니 상대를 어떻게 불러야할지 몰라 친인척간의 거리가 더 멀어지고 있다. 친인척은 혈통의 관계로 예로부터 혈통간의 부르는 호칭이 정하여져 관계의 혼돈을 정리하여 왔는데, 현시대는 호칭을 대충하다보니 상대가 나와 어떤 관계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점을 안타깝게 여긴 저자는 몇 년을 두고 원고를 정리하여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친인척의 관계와 호칭을 정리하여 도서로 발간하게 되었다. 본 도서는 친인척의 가계도는 물론 나를 중심으로 하여 친인척의 호칭에 대하여도 세밀하게 정리하여 놓은 것을 저자가 돌아가신 후 박영기, 박영주, 박영건 세 아들이 한 눈에 쉽게 알아보는 가족 관계도로 각 가정에서 가족 관계와 호칭을 위한 참고서로 활용하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본 도서를 발간하였다.
<저자>
1928년 02원 16일 오천리 172번지 生,
마성초등학교, 대구농림학교, 농산물(곡물)검사소 공무원,
한국일보 지국, 문경군 언론인협회 감사, 마성농업협동조합 창립,
마성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소야공업사, 마성농약사 창업,
동막골 3만평 과수농장 경영(선도농업인), 대한노인회 마성면 노인회장.
<저서> 마고성면지(麻姑城面紙)
<목차>
·첫마디 1
·친인척 등에 대한 호칭 및 관계 4
·직계가계표 9
·직계가계도 13
·조부가계표 15
·조부가계도 18
·증조부가계표 19
·증조부가계도 22
·고조부가계표 23
·고조부가계도 25
·오대조부가계표 26
·오대조부가계도 27
·대(왕)고모가계도 29
·처가계표 31
·처가계도 34
·시가계표 35
·시가계도 37
·친정가계표 38
·친정가계도 40
·처외가계표 41
·외외가계표, 사가계표 42
·처외가계도, 외외가계도, 사가계도 43
·외가계표 44
·외가계도 49
·진외가계표 51
·증외가계표 52
·고외가계표 53
·진외가계도, 증외가계도, 고외가계도 54
·육대조종합가계도(1) 55
·육대조종합가계도(2) 57
<작품 소개>
P4.일가 친인척사이의 호칭과 관계는 중요한 것이다. 뭐라고 불러야 할지 잘 몰라 망설이거나 잘못 부르는 경우가 많고 어떤 관계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부르는 말은 곳(지방)에 따라 다르긴 하나 거의 같다.
호칭에 있어서 같은 혈족에는 ‘님’을 쓰지 않는 것이 보편적이다. 예를 들면 아들이 아버님, 어머님, 할아버님, 할머님, 아저씨님, 아주머님이라고는 부르지 않고,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아주머니라 부른다. 다만 형은 형님, 누나는 누님이라 부르고, 조카는 나이가 많을 경우 조카님이라 부르기도 한다. 며느리는 아버님, 어머님, 할아버님, 할머님, 아주버님이라 부른다. 叔(숙, 아재)은 한 항렬 높은 분의 호칭이며 여인은 남편의 형제(같은 항렬)에 쓴다. 嫂(수, 아지매)는 형제의 처에 대한 호칭으로 반드시 ‘새’자를 붙여 부른다. 즉 새아지매이다.
P5. 매형은 누나의 남편(지금은 姉兄(자형)이라 많이 부른다.)부가 아들을 부를 때 어릴 때는 이름을, 성인(어른)이 되고 아이가 생기면 ‘애비’라 부르고 며느리를 보면 ‘새아’라 부르며 아이를 낳으면 ‘애미’라 부른다. 이와 같이 모든 혈족 또는 친, 인척간에는 호칭이 있는데 잘 몰라서 어떻게 불러야 할지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다.
장인, 장모를 아버지(아버님), 어머니(어머님)라 부르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 장인어른, 장모님이라 불러야 하고, 동서끼리 형님, 아우라 부르는 것도 잘못된 것으로 동서로 불러야 하며, 맏(손위) 처남을 형님이라 부르는 것 또한 잘못으로 처남이라 불러야 한다.
P59. 옛날에는 ‘한 마당에 8촌 난다고’ 했다. 그런데 요즘은 자식을 한 사람도 낳지 않는 사회로 변했다. 여성 한 사람이 생애에 자녀 한 사람도 출산 하지 않는 세상이다.(2020년 0.89명)이렇게 진행된다면 인구가 없어 동네가 없어지고 나라의 존재마저 위태로워지는 미래가 걱정된다.
가족이란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삼대가 기본이고 숙부, 고모, 이모, 사촌 형제 등이 얽혀서 일가친척으로 이루어지는데, 이제는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 이모도 없어서 호칭도 부르지 못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이때를 맞춰서 이 책을 발간하니 정말 소중한 자료가 아니겠나 하는 자부심이 든다.
어느 가정이라도 한 권 쯤은 갖추어야할 책으로 권하고 싶다. 아버님께서 이 책을 쓰신 지가 17년이 되었고, 운명하신지도 13주기가 되었다.
이 원고를 만드는데 애를 쓴 영주, 영건이 두 동생과 같이 아버님 영전에 이 책을 바친다
분류 : 국내도서 >전문서적 > 생활환경계열 > 가정학
제목 : 나는 너를 “야이”라고 부른다(한 눈에 쉽게 알아보는 가족관계도)
저자 : 박철순(엮음 : 박영기 박영주 박영건)
출판사 : 한비출판사
출판일 : 2021년 9월 17일
페이지 : 64
값 : 15,000
ISBN : 9791164870622
제재 : 반양장 길이_290 넓이_210
● 한비출판사_24시간 문의 053)252-0155 메일_kyt40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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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청림숲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