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고장 영주에 선비촌이 개촌 되었습니다.
옛날 소수서원 옆에 자리했던 선비촌을 복원하여
영주지역 종택들을 모아 실제 크기대로 재현했으며,
각종 체험활동을 더하여 옛 선조들의 삶을 되살려
나이든 세대엔 옛 추억을 되새기는 향수의 장이 되고
신세대에겐 선조들의 선비정신을 배우고 체험하는 장으로서
앞으로 안동 하회마을을 앞질러 세계에 이름을 알리리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속에 소수서원과 함께 개관한 소수박물관과 더불어
우리나라 최대의 명소가 될것이라 믿으며...
많이들 와서 체험하이소....자료 입수 되는 되로 더 소개하겠습니다.
초가집
골목길
선비촌 장원 복떡집
장수찹쌀 떡메(a mallet used to pound steamed rice for cake)치기
선비촌 주막집-명월이네
소백풍물단- 도리어깨장단 공연을 마치고
민속 사료 박물관 뜰에서 바라본백두대간 소백산맥 비로봉
밝고 푸른 가을하늘=명청추천(明靑秋天)(明秋淸天)?-알상시 과거 시제
콩도 한쪽씩 나눠 먹는 의리의 장승 사나이들-사자성어로 쓴다면?
코스모스 한들한들 산책로
흥주골 연가
가사/산골인
죽계천 감고 돌아 댓잎에 바람일어
알상시 붓대궁에 그리움 숨어들면
소백골 책갈피마다 붉어오는 단풍잎
소나무 잎새 끝에 아롱지는 달빛 타고
가야금 열두 줄에 솟아나는 소쩍 소리
흥주골 밤이 새도록 가슴 앓는 다듬이
이생강-추억의 소리(창작곡)-대금
첫댓글 한창 공사중일때 가보았는데 정식으로 개장했으니 한번 가봐야 겠군.야생화님 언제 한번 초대해라.
선비촌에서 막걸리 파는 아지메가 더 이쁘다 ㅋㅋㅋㅋㅋㅋㅋ
선비촌에서 빈대떡에 동동주 한잔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