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식 전차는 2012년부터 양산되어 배치중인 육상자위대의 최신전차 이다]
제원
명칭: 10식 전차 분류: 주력 전차 생산 수량: 13 개발 국가: 일본 사용 국가: 일본 사용 시기 (배치년도): 2010년 승무원: 전차장, 포수, 조종수 전장: 9.42m 전폭: 3.24m 전고: 2.30m 중량: 약 44톤(완비중량) 주무장: 44구경 120mm 활강포 부무장: M2HB 12.7mm 중기관총, 74식 차재 7.62mm 기관총 엔진: 수냉4사이클 V형 8기통 디젤 출력: 1200 마력 추력비: 27.27 마력/톤 현가 장치: Hydropneumatic Active suspension 주행 속도: 70 km/h 항속 거리: ??? 장갑: 모듈식 복합 장갑 |
1 개요
[10식 전차는 지금까지 자위대의 주력전차로 사용되어진 90식전차의 후속차량으로 개발된 전차이다. 사진은 현재 자위대의 주력전차인 90식 전차의 모습]
[10식전차는 개발중에는 TK-X 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진 전차이다]
온갖 조롱을 받으며 돈먹는 괴물로 무시당한 90식과는 달리 베트로닉스, 기동성, 공격력, 꽤 괜찮은 장갑에 운반성까지 겸비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여 자위대 무기의 안습크리에 종지부를 찍을 기대주로 등극.
[10식 (TYPE-10) 이라는 제식명을 얻기전 TK-X로 불리던 시절의 시제품 차량의 모습]
[10식전차는 최신의 전차이기때문에 공개된정보는 드물지만 장갑의 경우 최신전차의 개발사상을 받아들인 모쥴식 장갑으로 상황에 따라 중장갑과 경장갑으로 교체가능한것으로 보인다 장갑재질은 물론 비밀이지만 최신 반응장갑으로 여겨진다]
[ 10식 전차를 보면 타국 전차에 비해서 전폭(넓이), 전장(길이)가 짧고, 보기륜(기동륜)이 5개이다. 이는 일본특유의 협궤레일에 따른것으로 이보다 크면 열차를 이용한 운송이 어렵기 때문이다. 참고로 다른 전차중 레오파트2의 보기륜은 7개이며, K1A1 전차가 6개. 이다 사진은 정지상태에서 자체의 숙임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유기압현가장치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물론 이건 이미 우리의 K1전차에서는 기본중 기본이였다 일명 무릎꿇기로 알려진 이형태는 산지가 많은 우리나 일본국토내에서는 산아래의 적을 공격할수 있는 중요한 기능중 하나이다]
2 단점과 양산량, 가격
[드디어 출고된 첫양산형차량 10식전차는 기존에 운용중이던 90식 전차의 무지막지한 가격에 클레임을 걸고 이보다 저렴한 전차개발로 시작된 프로젝트였지만 결과는 2012년 현재 90식 전차의 가격을 뛰어넘었다.. 참고로 90식 전차의 가격은 대당 가격이 110억이 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최신의 M1A2 가격을 훨씬 뛰어넘는 가격으로 (M1A2 의 경우 대당 약 10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비슷한 성능을 가진 K1 전차의 경우 약 40억원 (후기형) K1A1 은 이보다 비싼 50억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K2 흑표의 경우 80~90억원으로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성능상으로는 90식 전차를 훨씬 상회하는것이 문제 어쩌나 일본 원숭이들.. ]
[주력전차가 90식전차라고 하나 너무 높은 가격으로 현재까지도 완전배치되지 못하고 있고 70년대 개발된 74식 전차가 실질상으로 자위대의 주력전차이다. 이는 90식전차의 경우 크기나 무게로 인해 열차로 이동이 어려워 훗카이도 같은 북부지역에만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앞서말했듯 일본의 열차규격은 메이지유신때 개발된 협궤식으로 이는 크기가 작아 대형열차의 운용이 어렵다 그렇다고 지금 열차표준을 바꾸는데는 어마어마한 금액과 국가 시스템을 통째로 바꿔야 하는 문제점으로 엄두도 못내고 있다]
[90식전차 (앞)와의 비교.. 확실히 90식 전차와 비교해서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더 뛰어나고 물론 가격도 더 비싸다.. 결국 90식전차의 무지막지한 가격을 대체할 전차라는것은 핑계에 불과했다 생산수량이 적고 일본업체 특유의 비밀스런 구조로 인해 자위대 무기의 높은 가격은 고질적인 문제가 된지 오래지만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 물론 가격이 비싸 성능도 그에 미치면 좋은데 문제는 가상적국인 한국의 경우 이보다 훨 저렴하면서 성능상으로 별반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뛰어난 무기를 개발중이라는게 문제]
[90식 전차이 수직장갑에 비해 10식전차는 쇄기형태의 경사장갑을 채용하고 있으며 장갑재질은 기밀.. 다만 짐작컨데 최신의 세라믹 장갑으로 보여지며 알려진바로는 장갑의 경우 필요에 따라 중장갑을 추가할수 있다고 한다 (시가전의 경우)]
2012년에 양산형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배치 소속은 후지학교 기갑과부(한국으로 따지면 기계화 학교),생산 속도로 보게 되면 2013년이나 늦어지면 2014년 초반이 되서야 본격적으로 실전 부대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90식 전차가 큰 크기나 무게로 (50여톤) 사실상 열차수송이 불가능한 점에 착안 10식 전차는 크기와 무게 (40여톤)를 병적으로 제재했는데 이로인해 무게는 40톤으로 줄였으나 현재 이무게가 사실의 경우 장갑의 경우 간단한 파편정도만 막는 경장갑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현재 장갑기술로는 최소 55톤에서 60톤이하로 전차의 무게를 제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외계인을 고문해서 가벼우면써 뛰어난 신소재 신장갑을 개발했다면 모를까..)]
[반면 기동성은 보여진바로는 매우 뛰어난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차체무게가 40여톤에 불과하고 출력 1200 마력
의 수냉4사이클 V형 8기통 디젤엔진 장착으로 추력비가 27.27 마력/톤 수준으로 도로상에서 70킬로 이상의 고속이등이 가능하다고 한다]
[장갑 능력은 수상쩍지만(?) 전차의 중요한 성능중 하나인 수색을 위한 센서는 매우 뛰어난것으로 보인다 열영상 장비는 기본이고 CCTV 탑재로 전후좌우 모든방향에서 적탑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10식전차의 경우 사진에서 보이듯 모두 돚를 기본장착하고 있는데 이는 부족한 전면장갑능력을 보완하기 위한것으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3 흑표와 비교
[10식전차의 경우 한국군의 K1전차에 비해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하나 K1 전차의 경우 꾸준한 개량으로 2킬로 이내에서는 안심할수는 없다]
[ 같은 120밀리 주포를 장착한 K1A1 전차의 경우 막상막하이다 다만 장갑이 신형복합장갑일 경우 10식전차가 약간 유리할것이라 한다.]
10식 전차의 차체가 케이블로 지면에 고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측정 장치라고 한다.
[K1A1 의 후속전차로 개발중인 차기주력전차 K2 흑표는 K1/K1A1 의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순수 한국형 전차의 3번째 버젼이다. K1A1 이 장비한 44구경보다 더 긴 포신인 55구경의 120밀리 포 장착과 최신 버젼의 포수조준경 그리고 능동방호체계 까지 갖춘 4 세대 전차 가까운 최신 전차로 그 성능은 미국의 M1A2,독일의 레오파트II A6 에 견줄 정도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전차이다 10식전차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면서 일단 스펙상으로는 확실한 우위에 있다]
※ 슬라럼 주행 사격을 하는 10식 전차. 꽤 빠른 속력을 유지하고 복잡한 기동을 하면서 사격을 무리없이 해낸다. |
※ 표적에 명중하는 장면까지 포함한 영상 |
[10식전차의 경우 차체가 작아 요즘 유행인 52구경장의 장포신의 포를 장착을 포기한대신 기존의 44구경장 120밀리 주포의 경우 신형 포탄으로 만회하기로 했다. 이미 44구경의 120밀리 포탄의 경우 최대 1000밀리 이상의 복합장갑을 관통하는 포탄이 개발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이를 도입했을것으로 보인다]
[10식전차의 모쥴식장갑을 잘 보여주는 일러스트.. 10식전차는 통상작전에는 기본형장갑을 시가전 같은 특수작전에는 추가의 중장갑을 추가할수 있다고 한다. 이는 미국의 M1A2 TUSK 와 비슷한 원리이다]
[전면에서 바라본 10식전차 포탑의 모습 메르카바전차의 그것을 연상케하는 샤프한 모습으로 기존 90식전차완느 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식 전차의 경우 40톤의 무게와 1200마력급의 엔진장착으로 톤당 마력이 27톤에 달해 기동성은 매우 뛰어나지만 일본 특유의 협궤규격에 맞추다보니 차체크기가 작아 업그래이드의 한계와 탑재포탄의 부족등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또한 90식 전차의 엄청난 가격때문에 양산이 힘들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렴한 차기전차의 개발을 위해 시작된 10식전차의 경우 개발비가 천문학적으로 올라 2012년현재 가격으로 10식전차 한대 가격이면 흑표전차 두대를 생산할 가격이라고 한다]
[2] 그러나 영국인 기사에게 모든 것을 맡겼으니 누군가가 협궤라고 태클 걸었어도 아무 소용 없을 상황이기는 했다. 본국은 표준궤 식민지는 협궤가 당시 영국의 정책이었으니
[3] 액티브 서스펜션의 경우 차량 또는 열차의 현가장치에나 적용되어 있는데 이 기술을 주포 반동제어에 활용한 것은 탱크계에선 10식이 처음이다.
[4] 그렇다고 경전차 수준으로 아주 작은 건 아니다. 아니, 90식 전차와 비교해 길이는 30cm, 높이는 동등, 폭은 10cm정도 줄어든 것에 불과하다. 참고로, 흑표와 비교하면 길이는 60cm, 높이는 10cm, 폭은 30cm정도 작다.
[5] 근데 도시화된 지역에서의 작전을 위해 전차의 덩치까지 줄여버리는건 레오파르트 2 PSO 전차나 M1A2 TUSK 전차의 예를 보면 굳이 필요한가 싶기도. 아마 협궤 철도에 따른 중량제한과 방어력 사이에서 타협을 보면서 부수적으로 얻어진 결과물인 듯.
[6] 근데 이건 K-1 전차들이 PIP 개수를 받은 물건들인데다 바라쿠다 위장망까지 착용(…)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바라쿠다 위장망이 얼마나 괴악한 물건이냐면 2004년에 있던 독일군과 주독 미군간의 기갑전 관련 모의훈련에서 바라쿠다 위장망으로 덮은 독일군 레오파르트2가 아파치와 M1A1이 주축이 된 미군을 일방적으로 발라버렸다. 더 자세한건 여길 클릭하세요.
첫댓글 k2 사면 k9서비스 나갈 기세 군요
디자인은 자위대답지 않게 잘 빠진듯합니다.
ㅋㅋㅋ 세트로 사도 10식전차가 더 비쌀걸요? 그렇게 비싼데도 성능은 흑표보다도 못하니 참 자위대 무기개발은 진짜 의문이죠? 암튼 디자인하나만은 정말 짱입니다
근미래에 일본을 침공한다면 모를까 쪽발이놈들이랑은 독도도발시 해상이나 공중전외 지상전에서 맞붙을 일은 희박하므로 신경꺼도 되는 전차네요. 디자인은 확실히 선진국 전차를 보는것같이 잘빠졌습니다.
디자인은 이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