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돈까스 디진다돈까스 미우새 김보성 미운우리새끼 김보성 편에서 매운 음식의 대명사로 소개된 관악구 신림동 온정돈까스 일요일 야심한 시간에 미운우리새끼를 보던 작은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월요일 진료가 끝나고 방문했습니다. 웨이팅이 있어도 생각보다 회전이 빨리 되는 곳이라 조금만 기다리면 됩니다. 신림동 온정돈까스 메뉴판이 천장에 달려있습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전혀 없기에 천장을 보면 됩니다. 천장에 메뉴판이 있는 곳은 이번이 2번째입니다. 미우새 디진다돈까스, 대왕돈까스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보였습니다. 매콤한 돈가스에 도전하고픈 생각은 있지만 내일 진료를 해야하기에 다음으로 패스~! 성공하게 되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양한 기원과 희망, 도전을 담은 포스트잇이 보입니다. 포장 가능합니다. 2월 14일부터 500원 인상됩니다.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물가가 치솟다 보니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3만원 이상 현금결제시 영화예매권 1장을 제공합니다. 원산지 표시 달달한 깍두기여서 매콤돈가스를 먹다가 조금 맵다 싶으면 먹으면 됩니다. 기본 상차림 위치, 주소, 주차, 영업시간 주차는 가게 앞에 3개 가능합니다.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8시 30분 일요일 영업을 합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양념돈가스 달큰한 소스가 뿌려지고 그 아래로 튀김 옷을 두껍게 입은 두툼한 고기 속살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밥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얇은 고기 2장이 들어있어 고기 두께는 알맞은 편입니다. 약간 매콤한 정도여서 듬뿍 찍어서 먹어도 별다른 부담이 없습니다. 고구마치즈돈가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부드러운 양이 제법되는 메뉴입니다. 고기 사이로 고구마 무스와 치즈가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포장을 해서 집에 가지고 가서 더불어 안주로 먹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위풍당당한 미우새 디진다돈까스 김보성 씨가 먹다가 디질뻔 했던 미운우리새끼 돈가스가 맞습니다.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맛배기로 하나씩 제공합니다. 처음 먹어보면 먹을 수 있을거 같지만 1-2초후 확하면서 올라오는 매콤함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메뉴에 도전해 성공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미우새 김보성 씨가 추천한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신림 온정돈까스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출처: 굿.바.이. 어깨통증 원문보기 글쓴이: 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