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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대10회동기회
 
 
 
카페 게시글
동기산행알림(열산대학) 열산대학 수강 학과 변경 의견을 받습니다.(여름 방학 동안 휴강할까요?)
해변으로가요(박용출) 추천 0 조회 137 11.06.07 15: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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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7 16:52

    첫댓글 자연인으로 유유자적하는 모습. 바로 곧 우리의 모습입니다. 열산대학의 모임이 시들한 건 이 카페로 소통하는 친구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7년간 같이 산행하자고 권하던 친구가 너무 지쳐 물러 앉으니 바로 와해된 것 같네요. 산에 한번이라도 간 친구는 같이 가자고 권유한 그 친구가 고맙고, 무임 승차에 대한 빚을 진게 아닐까요? 어쨋던 아쉽습니다. 살릴 수 있을까요? 살리고 싶네요.

  • 11.06.08 10:17

    열심히 참여하지 않아 무척 죄스럽습니다만 가끔씩 사진을 보며 응원을 했습니다. 꼭 살려서 더 활성화 되기를 빕니다.

  • 11.06.08 13:31

    금오산 남쪽자락 인평초등학교-북삼고등학교에서 효자봉까지 약2시간 등산코스입니다. 산행후에 맛있는 음식. 북삼휴랜드목욕등 아주좋은 코스입니다.장극조가 추천합니다.

  • 작성자 11.06.08 13:53

    좋지요!!! 집결 장소와 시각을 안내해 주시면 희망하시는 분들 모아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요기요기에 답글 적어주세요.

  • 11.06.09 09:19

    좀 된줄은 알았지만 7년 세월이라면 우리들의 이야기(story)가 어느새 history로된 참 소중한 시간들이었는 데... 산을 오르내리며 서로가 마음을 터놓고 함께 희로애락을 나눈 정겹든 추억이 소롯이 남아 있는 데
    이대로 멈추면 다시 불씨를 살리기 쉽지 않을 것 같아 참 안타까와요. 굳이 명산이 아니더라도 올레길,둘레길을걸으며
    그간 끊어졌던 이야기 다시 이어가는 계기를 만들어 봅시다. 열산이여 영원하라~

  • 11.06.10 15:32

    차려진 밥상에 수저만 걸쳤다가 게으름을 피운 것이 몹시 미안합니다.
    지금은 다들 다양한 모임들로 바쁘지만 좀 지나면 그래도 동기모임이 젤 편하고 쉬운데...
    좋은 대안이 나와 진일보된 진전이 있기를 고대합니다.

  • 작성자 11.06.10 22:59

    6월 11일 산행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6~7월은 휴강하고 8월 산행은 백두산 관광으로 대신했으면 좋겠습니다.
    9월은 추석이 끼어있고 10월에나 개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월에는 단풍이 있는 4째 놀토로 했으면 좋겠는데 열그린과 겹쳐지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6.22~7.22, 8.2~8.5, 9.22~10.22 박용출 해외로 사적 출장갑니다. 제가 없을 동안에 산행 협의할 일 있으면 김현주 총무님이나 지병균, 서원교 전 회장님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11.06.15 16:27

    지금까지는 시작이였고 아직은 직장이나 힘이 있어 괜찮지만 앞으로 퇴직하고 좀 더 즐겁고 재미난 놀거리를 찾는다느 것이 힘들지 않을까요? 앞에서 서원교, 지병균 회장님이 선두에서 열산대학을 열심히 진두지휘한 덕으로 7년 세월을 열거할 수 있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부터는 산행과정을 용출씨가 예를 들어 설명한 것처럼 다양하고 조금 쉽게하여 지금보다 더 많은 동기가 만날 수 있는 열산대학이 되었으면 합니다.
    막상 댓글은 올리지 않아도 섭섭하기는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이 되어지고 모두가 되살려 스스로 찾아가는 열산대학이 되도록 이끌어 주세요. 남자 동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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