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숯"이란 신선한 힘이라는 뜻을 지닌 순수 우리말이다. 추운 겨울에는 숯을 달구어 화로에 담아 방구석 구석까지 온기를 주는 난방의 형태로 사용했으며,숯의 뜨거운 열을 이용 숯 다리미를 사용하여 의생활에 중요한 일부를 해왔다.
우리 인체내에 질병을 일으키는 요소 세가지 즉 식독, 혈독, 술독을 제거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음식에 의한 독소 식독, 혈액이 고여 가지고 오는 혈독, 그리고 몸에 있는 수분이 제대로 대사되지 못해서 오는 수독, 이 세가지가 우리 인체내에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세가지 독소인데 이것을 동의 보감에서는 숯가루를 이용해 모두 제거할 수 있다고 했다.
숯의 효과, 효능에 대하여 David Cooney 박사의 "Activated Charcoal저서"에서 활성탄은 진통작용, 해열작용, 공해물질인 담배의 니코틴제거, 자동차 배기 가스(벤자피린)제거, 농약성분 (파라치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위염, 위궤양, 감염치료외 간염의 예방에 유효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삼육대학간호과 교수 L씨의 논문에 따르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독성 성분의 제거에 숯가루는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고 유해물질과 공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도 매일 숯가루 한 숟갈씩의 복용도 좋다는 의견을 기록하고 있다.
숯가루는 아주 작은 미세한 입자로 된 작은 입방체로서 현미경으로 볼 때, 수많은 미세한 가는 구멈인 세공의 역활은 소화가 되지 않고 장내에서 부패하는 단백질 찌꺼기들, 지방 알갱이를 흡착시키고 야채나 과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성분이나 중금속들을 흡착시킨다.식품의 색깔을 좋게하는 색소아 식품첨가제를 없애고 인공조미료 등을 흡착시켜 내장을 말끔하게 청소한다. 그 결과 혈관애의 혈액과 체액이 깨끗하게 되어서 병에 대한 저항력이 생겨 인체를 건강하게 해준다.
* 서양에서의 숯가루(약용탄)의 사용
숯가루는 먹고 난 뒤 1분 이내에 신속하게 체내의 독성 성분, 불순물을 흡수하며, 각종 이물질인 농약성분, 발암물질인 농약성분, 발암물질이 체내의 소화액의 작용에도 불구하고 숯가루가 흡수시킴이 미국의학협회에 보고된바 있다.
[Cooney David O. Actvated Charcoal. New York:1980 p33] 숯가루는 피부에 발랐을 때도 복용을 했을 때도 우리 신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음이 밝혀졌고 오히려 발암물질인 벤자피린을 흡수함이 보고되고 있다. [AMA Archrives fo Industrial Health 18: 511 ~ 520, December 1958] 서양의 고대로부터 의료용으로 숯가루가 사용되었다.
기원전 1550년경의 이집트 파피루스에 여러 종류의 숯가루가 의햑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수세기 동안 의사들은 체료제로서 나무 숯가루를 치료용으로 비중 높게 사용했다. 기원전 400년경의 히포크라스테스시대와 세기 50년경의 플리니 시대에 나무 숯가루가 간질, 현기증, 빈혈, 탄저병의 치료에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 프랑스 화학자 베르낭은 비소의 특성에 대해서 동물 실험을 통하여 연구하면서 숯이 독성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자신이 치사량의 150배에 해당하는 비소 5그람을 숯과 함께 먹음으로서 숯이 뛰어난 해독제임을 입증했다.
1834년 미국의 HORT 의사가 수은 이염화물 중독환자를 다량의 숯가루를 복용시켜 구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1845년 미국의 약품 해설서에 숯가루는 방부성과 흡착성이 있다고 수록하였다. 1915년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염소가스를 무기로 사용하자 연합군측이 숯을 이용한 방독면으로 만들어 이를 무력화 시켰다.
이처럼 숯가루는 독감기, 목감기, 간장질환, 식중독, 알코올환자, 술을 많이 먹는 분의 간장보호, 농촌의 농약 살포 전후의 농약 중독 예방, 장이 나쁜 분, 각종 암 질환 등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 한의학에서 숯가루(약용탄)의 사용
1. 백초상(百草霜)
일명 당묵이라 불리우는 백초상은 솔 밑에 붙은 검은 그을음으로 만든 숯먹을 말한다.
2. 송인묵
소나무를 태운 그을음으로 만든 숯먹을 말한다. 원래 먹은 아교 끓인 물에 나무 태운 그을음을 반죽해서 굳혀 만드는데 특히 소나무를 태운 그을음으로 만든 숯먹을 송인묵이라고 한다. 그래서 품질 좋은 송인 묵은 문구로서도 필수품이지만 약품으로서도 가정 필수 상비약 구실을 했다. 한방에서 각종 숯을 약용으로 사용했다고 했는데 그것은 각종 약재를 탄화시켜서 탄이나 회로 만들어 썼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자유, 형개, 측백 등의 약재를 경우에 따러서 완전히 태워서 숯이나 잿가루로 만들어 약을 조재 했으며, 현재도 그렇게 조제를 하고 있다.
3. 음식에 의한 독소 식독
음식에 의한 독소 식독, 혈액이 고여 가지고 오는 혈독, 그리고 몸에 있는 수분이 제대로 대사되지 못해서 오는 수독, 이 세가지가 우리 인체내에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세가지 독소인데 이것을 동의보감에서는 숯가루를 이용해 모두 제거할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4. 숯가루의 활용
가) 위장관의 발효 이상에 의하여 가스가 포만한 경우, 위염, 위궤양, 장염, 소화불량, 설사에 응용한다. 설사는 아니더라도 악취가 심한 대변을 배변하는 경우에도도 좋다. 입에서 구취가 나는데도 좋으며, 입안에 염증이 생겨 잘 낫지 않고 조믐만 피곤해도 입이 잘허는 경우에도 좋다.
나) 간 기능을 조정한다. 간 기능을 원활케 해주어 간염, 간경변, 황달에 응용한다. 심지어 신생아 황달에도 쓸 수 있다. 간 기능 쇠약으로 체내 해독 기능이 저하된 때도 좋다.
다) 체내, 체외적 독소의 해독작용을 한다. 예를 들어 신부전증 등으로 대사 장애가 와서 체내에 독소가 축적될 때, 또는 체내 독소 때문에 관절이나 국소에 동통이 있으며, 피부 질환을 이야기 할 때도 좋으며 농약과 각종 공해에 따른 중금속 중독, 독 버섯중독, 옻 오른데, 독충의 교상(咬傷)등에도 좋다.
라) 지혈, 진통 작용이 있다. 각종 출혈성 질환에 응용하여 지혈효과를 높인다. 자궁 출혈, 위장관 출혈, 국소출혈을 가릴 것 없다 그리고 출혈에 따른 빈혈과 도통에도 좋다 마) 숙변제거와 장 청소 그리고 다이어트 효과에 도움을 준다 (한농제약에서 펴왔습니다)
숯의 과학적 원리
☞ 의약용 약용탄
의약용 숯은 미국의 저명한 저술가 엘렌 G. 화잇의 처방으로 숯을 이용한 치료가 시술되었고 우리 나라에서는 숯을 이용한 민간요법이 보급되어 왔다.
숯의 막연한 치료 효과를 기대하는 일반적인 개념을 벗어나 어떤 제품을 복용하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어떤 나무를 의학용 숯의 원재료로 선택할 것인가, 어떤 제조 형태의 방법이 좋은가, 항상 일정한 순도, 흡착성, 붕해성, 안전성을 유지시켜 주는가, 어떤 숯이 의학용 숯의 규정을 만족시키며 먹기가 쉽고 보관이 편리하며 효과적일까, 등의 기술적 문제점과 종래 숯 분말에 대한 특허로는 미국 특허공개번호 제 5681564에 해독제로서의 활성탄(activated charcoal)에 대하여 공지된 바 있고, 미국 특허공개번호 제 5391534에 활성탄의 제조방법에 대하여 공지된 바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이 공지된 방법들은 숯 제조에 있어서 많은 화합물을 필요로 하며 상기 제조된 숯 분말을 복용하였을 경우 생리 활성이 있는 장내 체액에도 작용하는 단점이 있고, 숯 분말의 침전으로 인하여 장기 복용이 불가능하다.
민속요법으로 활용되는 종래 제품의 숯이나 또는 시판중의 활성탄(activated charcoal)을 식용으로 사용하여 왔으나, 타르성분이 잔류하는 숯이거나 인체 장내에 침전이 생겨 장기 복용을 할 수 없거나, 생리 활성이 있는 장내 체액, 소화액, 호르몬, 혈액에 대하여 강력한 저해 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에 병약한 환자나 어린이가 이를 복용할 경우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장기 복용이 곤란할 뿐 아니라 목적하는 치료를 전혀 기대할 수가 없었다.
☞ 숯은 진공 청소기?
숯은 진공 청소기이다. 나무를 600~900도에서 구운 숯은 탄소 85%, 수분 10%, 미네랄 3%, 휘발 성분 2%로 구성되며 표면에 작은 구멍이 수없이 많이 나 있다. 이를 600~900도에서 다시 탄화시키면 더욱 많은 구멍이 생겨 의학적 효과가 높아진다.
숯이 세균 악취를 잘 빨아들이거나 해독작용을 갖는 이유는 바로 이 무수한 구멍 때문이다. 또 숯은 전자가 6개인 탄소로 구성돼 있는데 다이아몬드와 같은 강한 공유결합이 아닌, 전자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구조다. 때문에 자장을 형성, 음이온 상태로 되어 있어 물질의 부패 즉 산화(전자를 잃는 현상)를 억제한다.
원래 목재 속에는 0.3~0.6%의 미네랄 성분이 들어있는데 숯이 되면 4~5배로 농축된다. 칼슘, 칼륨, 철, 인, 나트륨 등 5대 미네랄 외에 구리, 아연, 망간, 마그네슘, 크롬, 몰리부텐 등이 함유돼 노화방지 작용을 한다.이와 같이 숯은 세균을 빨아들이고 부패를 막을 뿐 아니라 미네랄, 음이온을 발생시켜 준다.
의학용 숯은 체질에 조화를 이루면서 체질을 파괴시키지 않으며 질병의 요인들을 흡착시켜야 한다.
숯이 인체내에 투입한 후 몸의 불필요한 물질들만 제거된 상태일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본다. 방법에 대하여 지식이 없으므로 활성탄을 사용하든지 일반적인 숯을 복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체내에 해로운 반응을 무시하고 의학용 숯과 상관없는 제품을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돌나라 한농제약 인체해독제 흑의 제조방법은 많은 사람들을 바른 숯 치료의 길로 인도하는 안내의 길을 여는 것이다.
☞ 의료용 숯의 재료
우리나라에는 어떤 나무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나무 원자재가 있다. 표피와 내부의 탄화를 균등하게 하기 위해 잘게 파쇄시킨다.소나무 주성분인 탄소에 산소가 결합해 CO₂가 생기는 반응을 줄여 몸에 유해한 회분 알칼리성을 극소화 하기 위해 밀폐 용기를 선택한다. 밀폐용기는 철인경우 의료용 숯이 요구하는 기준치 이상이 검출되었다. Fe(철) 이온인 경우 몸의 빈혈에 좋지만 이때 생긴 Fe(철) 분자는 체내에 용해되지 않는다. 따라서 스텐 밀폐용기를 선택한다. 일반적으로 400℃~500℃ 경우 휘발분만 제거되고 우리 몸에 해로운 타르는 그대로 남는다.
즉 C₁~C₄이 남아 유해하다. 이것을 저온 탄화숯 (검탄 혹은 흑탄)이라 부른다. 흑탄은 탄화가 덜 된 숯으로 불이 잘 붙으며 발열량이 많기 때문에 일반 연료로 쓰인다. 고온 숯은 800℃~1000℃의 탄화된 숯으로 휘발분과 타르가 제거되고 수용성이 뛰어난 숯으로 생산된다. 재래의 방법으로 재를 덮어끄는 방법은 회분이 높아 의료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고온의 숯은 PH 8~9의 의 알칼리성이다. 숯성분의 60%알칼리성 염류로 우리 몸에 투입되어 약 알칼리성의 몸을 유지하여 건강을 지킨다. 그래서 일반 활성탄소나 일반 재래형 숯가마에서 굽는 숯은 의료용의 숯으로 제조에 적합하지 않다.
공업용 활성탄은 흡착도가 높아 (요오드가 (U700-1500))치료 물질로 사용하는 경우 인체에 체액 효소, 소화액 등에 작용함으로 치료에 적합한 의료용의 약용탄의 제조가 요구되어 왔다. 일반적 재래형 숯가마에서 굽는 숯으로는 철, 회분, 염화물이 의료용으로 요구하는 수치보다 높다.
소나무에는 인체를 형성하는 중요한 단백질 원인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것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외부로부터 섭취할 수밖에 없다. 아미노산에는 22가지의 종류가 있다. 그중 8가지는 성인에게 필요하고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10가지가 필요하다.소나무에는 성인에게 필요한 아미노산이 모두 함유되어 있다.
소나무 속의 필수 아미노산은 알라닌, 글리신, 로이신, 스테오닌과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세건 프폴린이다. 이 필수 아미노산은 태초의 생물의 생성물질로 알려져 있다. 소나무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측정할 때 일반 곡류보다 우수하다.
* 한농제약에서는 특수한 제조방법에 의한 약용탄을 생산함으로 아미노산이 그대로 함유하고 있음을 화학분석에서 증명되고 있다.
소나무만 산중에서 먹고 도를 닦았다는 도인들의 이야기도 있다. 소나무에는 침엽수로 갖는 향기 물질과 병원균이 침범했을 때 그의 번식을 막기 위해 식물이 분비하는 항균성 물질인 파이토 알렉신(Phytoalexin)의 원료 물질이 들어가 있다.
소나무 특유의 테르펜 향기 성분이 인체에 흡수 되면 혈관벽을 자극해 피가 잘 돌게 하고, 신체의 여러 기능을 활성화 시키며 기생충과 병균을 몰아낸다. 소나무가 십장생의 하나로 장수하는 나무로 알려진 것은 자기 방어를 위한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 성분을 이용해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를 얻는 것이다.
의료술의 발달로 약이나 수술 등을 이용해 치료하는 종래의 기술에 전자 이온을 이용한 치료로 개발되었다. 양이온(+), 음이온(-)등이 우리몸에 치료와 질병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
1950년대 프랑스인 메티디에(G.Metedier) 라는 사람은 이런 이온들이 인체의 생리와 정신상태의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양이온(+), 음이온(-)의 균형이 깨져 어느 한쪽이 많아질 때 생체의 질병으로 나타나는데 현대 문화 생활은 양이온(+)속에 살고 있고 그로 인해 현대 성인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이것은 마치 어린아이들은 음이온(-)으로 파장이 나오고 노인, 환자등에서 양이온(+)이 나오는 이치와 같다.
음이온(-)은 침엽수 숲과 폭포 주변에 많다. 침엽수인 소나무로 의료용 숯을 만드는 것은 가장 적당한 방법이며 소나무 중 가장 성분이 뛰어나고 육질이 부드러운 적송(赤松)소나무로 의약용 숯을 만든다. (한농제약에서 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