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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광복절 기념 『지리산 화대종주』 46km/,, 시원한 바람은 불어오고..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1,182 22.08.16 16:4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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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참...
    보람된 쌍복절(광복+말복)이셨네요

  • 작성자 22.08.17 08:25

    아~ 광복절은 알았지만 말복인줄은 몰랐네요.
    어쩐지 하산식에 백숙이 나오더라는..ㅋㅋ

  • 22.08.16 17:26

    화엄사에서 코재까지~
    한증막 더위에 큰일났구나!!
    싶었는데..그 이후부터 가을 바람
    덕분으로다 전원 완주 해서 뿌듯하고
    좋았습니다.그리고 저의 초대에
    흔쾌히 응해주신 두건님과 백조의 호수
    언니와 후미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완전~신나고 좋았지요.ㅎㅎ
    (덕분에 멋진 사진 왕창 남기고)
    천왕봉에서 만난~산오이풀은
    역대급!!이었습니다.
    가을에도 번개 한번 쳐 볼 생각인데
    그때도 초대할게요^^
    시간 되시면 꼬옥 오세요~ㅎㅎ

  • 22.08.16 17:36

    오랜만에 남친 상봉하고 전원 완주 수고하셨네요

  • 작성자 22.08.17 08:27

    좋은날씨 점지해서 초대해준 덕분에
    하루 잘 놀다 왔습니다.
    가을에도 불러주세요~
    가을 그림도 기대되는군요^^

  • 22.08.16 17:34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었네요 뭔 말이 필요할까 좋다

  • 작성자 22.08.17 08:29

    날이 시원해서 너무 좋았고,
    산오이풀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지부장님 뵌지가 좀 되었네요.
    일간 한번 불러주세요^^

  • 22.08.16 17:50

    안개로 자욱한 지리길 야생화 천국이 따로 없군요
    조망대신에 시원한 바람이 불었으리라 생각해보며
    저는 서해 바다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22.08.17 08:32

    서해가서 돈도 줍고 ㅋㅋ
    지리산은 언제나 엄마품 같이 좋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가끔 열리는 조망이 감동이었죠
    오늘 하루도 좋은날되시길요^^

  • 22.08.16 23:58

    대문짝 만하게
    걸어두려고 두건님 모델 소망으로!
    함께한다고 기뻤는데
    무넹기 올라서니
    바람의 유혹으로
    노고단고개 통과하니 발이 춤을 춥디다
    그러니 저의 뇌가 장단을 맞추는데
    방법이 없데요 ㅋ
    기억하는대로 맡길수 밖에요

    초입에 뵙게되고 또 대구로 먼저 오면서 인사 못드려 맘이 그랬습니다
    또 한번 이뿐 그림들 담으셨네요
    물기를 머금은 야생화들 걷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하더이다
    참바위취 였군요
    이름이 궁금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2.08.17 08:35

    그랬군요~
    워낙 비도 좋아하시는 분이니
    시원날씨에 신나서 사뿐 사뿐 걸음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짧지만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좋은날에 다시 봬요^^

  • 22.08.16 19:09

    2주전 거닐다온 길과 눈에담고온 꽃들
    이름과 다시 보니 넘 좋아요
    하동에서 버스에 탑승한 분과 초반 공사길로
    오다가 둑는줄 알았어요~~~
    이쁜그림 잘 보고가유~~

  • 작성자 22.08.17 08:37

    공사중인 길로 가셨나봐유? ㅎㅎ
    오늘은 제법 선선한 아침입니다.
    기분 좋은 하루보내세요^^

  • 22.08.16 20:27

    몇년전 우중(雨中) 화대종주 산행추억이 아스라이 스쳐지나가는 군요. 사계절 모두가 아름답고 광활한 산길을 걷노라면 가슴이 뻥 뚤리는 매력에 빠져들곤 하지요. 산행 후기를 보니 종주산행을 다녀온것 처럼 실감나는군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2.08.17 08:39

    몇년전 그때 저도 함께하였지요~
    비가 징하게 왔던 기억이 납니다.
    조만간 봬요~^^

  • 22.08.16 21:22

    이날 대원사 계곡에서 물놀이하고 있었는데~ㅎ
    화대종주 이름만 들어도 가슴 벅찹니더!! 수고해떠요 ! 이번주는
    야생화보러 지리에 가야지^^

  • 작성자 22.08.17 08:41

    제가 내려올때도 대원사 계곡에 물놀이 하는분들 제법 계시던데
    혹시 그 속에 계셨던건 아닐지 ㅋㅋ
    이번주 가셔서 맘것 즐기고 오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8.17 08:42

    지리는 언제나 좋죠~
    이제 더위도 한풀 꺽이나 봅니다.
    선선한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22.08.17 07:36

    선비샘에서의 우연한 만남, 놀랍고 반가왔습니다~~
    저는 천왕봉과 제삭봉과 세석가는 길까지 모두 곰탕이여서 그 예쁜 길을 아쉬워했는데 두건님의 산행기 사진보니 실물을 눈으로 영접 못한것이 더 아쉽네요ㅠ
    걷는내내 꽃 이름들 궁금해하며 걸었는데 산행기 읽으며 해결~

    치밭목대피소 지나 나뭇잎으로 만들어놓은 샘물은 보셨는지?^^

  • 22.08.17 08:28

    라니님 만나서 반가웠어요.지난번 강북오산때북한산서보고 첨이라 순간 기억이 잘안나서ㅠㅠ잘 올라가셨죠??저 나뭇잎샘물 누구아이디언지 참좋다하면서 고맙다했는데 라니님이 꽂아두신거였어요??물도참 맛났어요.9월에 강북오산 갈듯한데 그때도 우연히 뵙길~~

  • 작성자 22.08.17 08:48

    깜짝 만남 너무 방가웠어요~
    나뭇잎 샘물 맛도 보았지요 ㅋㅋ
    수건도 적시고
    라니님 작품이었다니 ~ㅎ
    다음달에 설가요~
    인연이 되면 또 봬요^^

  • 22.08.17 17:33

    @두건(頭巾) 나뭇잎 샘물을? 설마 제가요~~
    뉘신지 모르지만 만들어놓으신 분 공을 제가 가져올순 없지요~ㅋ
    ‘만들어놓은’이 아니라 ‘만들어져있는’이라고 썼어야 오해가 없었을텐데~ㅎㅎ
    저두 어두운 오름길에 기막힌 아이디어 샘물 보며 반가웠더랬습니다

  • 작성자 22.08.17 17:58

    @라니717 아하~ 그랬군요~~ ㅎㅎ

  • 22.08.17 10:12

    언제나 봐도 시원시원한 모습이 최고입니다
    지리산도 시원, 두건님 시원, 사진도 시원
    여보님
    나도 산에 가고 싶어 산에 보내줘

  • 22.08.17 10:31

    ㅎㅎㅎ 요즘 무릎은 괜찮습니까?
    이제 레펠로 전환하십시요

  • 작성자 22.08.17 17:59

    헐~ 형수님이 산에 안 보내주나요?
    같이 안가서 그런거 아닌가요? ㅎ

  • 22.08.17 10:33

    지리산은 그냥 걷고
    무상무념하기 딱좋은곳일듯합니다...
    요즘은 꽃밭에서 산행하시는듯
    사람과 자연속에서...
    호수님은 더 건강해지신듯....ㅎㅎ

  • 작성자 22.08.17 18:01

    설악산에 비하면 걷기 좋은 지리산이죠~
    저번주 설악가니 힘들더라구요~ ㅎ

  • 22.08.17 14:40

    앞날 대화종주했는데...

    호수님하고 후미에서 천천히 오면서 사진 많이 찍었을것이라 생각하니 호수님 곗탄날이었을꺼란 생각...ㅎㅎ
    사진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2.08.17 18:03

    잘 아시네요~ ㅎㅎ
    왔다리 갔다리 안하시고
    편도만 하셨나봅니다.
    암튼 호랑이님도 수고하셨습니다^^

  • 22.08.17 18:19

    못난얼굴 귀한사진에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꽃구경하시면서 살방살방 뒤에 있으시다가도
    어느새 저~~~앞에 가 계셔서 얼마나 놀랬는지요;;;;
    일정구간 함께 걸어 영광이었습니다

  • 작성자 22.08.18 09:35

    회원분들의 닉에 대한 잠시간의 설명 덕에
    찌짐님이 생각이 나네요~ㅎㅎ
    함께해서 반가웠네요~
    클럽 카페에 자주 놀러오시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22.08.19 18:13

    두건선배님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습니다~😁😁
    봉균선배님도 오랜만에 뵙고~😁😁
    쉬다가다보믄 두건 선배님계시고
    쉬다가다보믄 또 계시고~🤣🤣
    힘들었던 화대였지만
    반야봉과 천왕봉에서 멋진사진 건졌습니다~🤗🤗
    두건선배님 항상 안전산행 이어가세요~!!

  • 작성자 22.08.20 19:07

    오~~ 천왕봉 인증샷 멋지네~~
    오랜만에 봐서 넘 방가웠어~~
    또 다른 산길에서 반가운 만남 기대해~
    늘 아말다말하고 행산하길^^

  • 22.08.20 13:43

    광복절날 관악산11 국기봉에 갔다가
    땀도 안나게 살방으로 걷고 하산한날

    션한
    진리의 지리에서 본전을 제대로 뺐다요

  • 작성자 22.08.20 19:09

    광복절 기념으로 태극기는 실컷 보셨겠네요 ㅎㅎ
    암릉산이라 덥지는 않으셨는지요?
    땀안나게 살방걸으셨다니
    덥지는 않았나봅니다^^

  • 22.08.20 21:20

    암능이니
    안 더울라고 살방살방

    삼청도 보고
    봉구도보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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