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85L 공구 배낭과 함께한, 남도 삼백리 트레킹 -_-''
킴쌤 추천 0 조회 1,789 11.07.15 18:3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7.15 19:02

    첫댓글 가끔씩 죽도록 고생해보이소 !! 퍽 재미있지않습니까?? ㅎㅎㅎ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군요,, 그렇습니다.마지막 사진에서 평화로운 안식이 보이는군요,
    오늘의 추억이 오래갈것입니다.저도 그런 추억이 많거든요,,,

  • 작성자 11.07.15 21:15

    네~ 아주아주 가~끔씩만 고생해보렵니다. ^^ 이산님의 좋은 추억도 공유해주세요~

  • 11.07.15 19:49

    천근만근 배낭무게에 시달렸을 모습이 상상됩니다. 넘 실감나게 글쓰셔서 댓글남깁니다. 수많은 형용사보다 실감나는 그래서 공감가는 글이 대박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7.15 21:17

    실감나게 느껴주셨다니 황송할따름입니다. 날샌돌이님의 공감 댓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11.07.15 21:58

    참 대단하십니다~~~
    추억이 새록 떠 오르겠네요 ㅎ

  • 작성자 11.07.16 00:29

    당장은 새록새록 추억보다는 피멍든 발가락 통증에 시달리는 중 입니다. +.+

  • 11.07.16 07:47

    삼백리 트레킹에 성공 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1.07.16 21:21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왠지 좀 쑥쓰럽네요 ㅎㅎ

  • 11.07.16 09:26

    오랫만에 후기글 자세히 읽었네요. 넘 실감나고.. 가승 뭉클합니다.
    힘든만큼 추억도 오래가고... 또 가고픈 욕망이 생기더군요..고생하셨네요..
    글도 너무 잘 쓰셨네요.. 자주 후기 올려주세요...

  • 작성자 11.07.16 21:26

    아잌후, 과찬이십니다. 감사드리구요! 근데. . . 저도 또 가고픈 욕망이 생길까요.. 가도 걱정, 안가도 걱정이네요 +.+ 우선 다음 목표는 오지 정모나 벙개 참가 인데요, 풀사랑님도 함께 하실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17 21:14

    맞습니다! 소중한 경험 후에야 깨달음이 생기더라구요.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라는... ^,.^ 평소 양 손에 스트레스성 습진이 가시질 않았는데, 트레킹 기간 동안 싹 사라졌더군요. 아~~ 내 몸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순간이었구나 싶었구요, 그외에도 만세님 말씀처럼 많은 얻음이 있던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7.17 20:55

    고생은 하셨지만 진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 하나 만드신 것에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셧습니다...

  • 작성자 11.07.17 21:15

    그러게요, 고생한 만큼 짙게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네요. 표지판님의 격려, 감사히 받겠습니다!

  • 11.07.18 01:01

    내고장 순천에 오셨군요

  • 작성자 11.07.18 16:35

    흐 흐 흐 생고생할때 물한컵 사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 순천, 참 좋은 고장이더군요.

  • 11.07.19 16:05

    와온해변-순천만-낙안읍성-상사호-조계산(선암사.송광사)
    내고향 순천 전부를 담아 가져가셨군요^^

  • 11.07.19 19:52

    전 옥천동에 살아요

  • 작성자 11.07.21 01:23

    감히,,, 담아 가져올 수는 없었구요 ^^ 한결같이 친절하신 지역 분들과 짙은 음식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순천 음식이 원래 그리 맛있던가요... ㅎㅎ

  • 11.07.19 20:53

    와온해변 / 순천만 / 듣기만 해도 , 읽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옵니다
    한떄는 국토종단에 빠져 길위에서 산적도 있는데 지금은 그 떄가 그립습니다 ...
    좋은 경험 하고 오셔습니다 ...나도 컴썜님이 다녀온 길을 조만간에 함 걸어봐야 겠습니다
    지금은 머 특별히 할일도 없고해서 비박으로 백두대간 종주중입니다

  • 작성자 11.07.21 01:26

    헐~ 비박으로 백두대간을 종주 중이시라구요... 이 폭염 속을 요?? 아무쪼록 건강히 무사히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토인님의 멋진 후기, 꼭 기대하겠습니다~

  • 11.07.20 09:17

    고생하신만큼 오래 남을 추억이내요...산에 못간지 오래되서 몸살날 지경인지라 부럽기만 합니다.

  • 작성자 11.07.21 01:28

    비온산님, 닉넴이 참 묘한 매력이 있는데요?! ^^ 산 좋아하시는 분들, 한 주만 쉬어도 찌뿌둥 하시죠?! ㅋㅋ 조만간 시원~한 계곡 옆에서 편안한 휴식 가지시길 함께 희망해 봅니다~

  • 11.07.20 10:34

    행복한 트레킹입니다^^ 그 열정 부럽구요~~~

  • 작성자 11.07.21 01:31

    아, 팬다님. 열정이라니요, 머, 얼떨결에 따라 간걸요. 이번 트래킹 함께 하신 분이 농담삼아 말씀하시더군요. 트래킹이란게 힘들어 지칠때 쯤 되면, 되돌아 가자니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려서 걍 목적지까지 가는게 나아 어쩔수 없이 가는거라고.. -_- 제가 딱 그 케이스의 연속이었습니다.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