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도가 나를 변화시키고 대구를 의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듭니다
1. 이 주의 기도(591) – 예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 아래 머물게 하시옵소서.
박 기 경 시무장로(대구남산교회)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세상을 떠돌던 먼지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빚어셔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과 역사의 섭리 가운데 세우셨습니다.
지음을 받은 우리는 빛이었고 소금이었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편지였습니다.
가끔은 우리 안에 있는 연약함이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우리를 예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 아래 머물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로 말미암아 다시 용기를 내어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인생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동역자로,
선한 도구로 택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부르신 자리에서 충성된 종으로 사명 감당하여 죽기까지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본받아
우리도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겸손과 섬김을 실천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 앞에 나아와 엎드려 주의 은혜를 구하는 한 사람 한 사람 주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없이는 험하고 악한 세상 살아갈 수 없사오니 베푸신 은혜 안에서
우리의 간절한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설연휴 주일입니다.
일가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한 가족임을 확인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두가 칭찬 받는 주의 자녀들로 서게 하시옵소서.
오고 가는 발걸음 또한 지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받은 말씀 한절한절 느끼고 이해하고 붙잡고 살아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 위에 건강한 인생의 집을 짓도록 인도하시옵소서.
그 말씀이 우리 가운데 내재하심으로
이 한 주간도 우리를 통하여 이루어가시는 일을 보며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을 찬양하는 복된 날, 복된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함께 나눌 기도 제목
* ‘대구복음화를 위한 3분기도’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소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지음을 받은 우리는 빛이었고 소금이었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편지되게 하시옵소서.
*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로 말미암아 다시 용기를 내어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 주 앞에 나아와 엎드려 주의 은혜를 구하는 한 사람 한 사람 주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 하나님을 아는 지식 위에 건강한 인생의 집을 짓도록 인도하시옵소서.
* 우리를 통하여 이루어가시는 일을 보며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을 찬양하는 복된 날, 복된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삼기운 카페를 둘러보세요.
http://cafe.daum.net/dg3giwoon,
* 섬김이: 송재기 교수(jksong@knu.ac.kr),
박인동 장로(iinu@nate.com),
박기경 장로(moon51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