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어떤 물질이 산소와 결합하거나 수소를 떼어내는 것을 산화라고 하며
산화가 이루어지면 원래의 성질과 다른 성질의 물질로 바뀌게 되어 원래의 효능도 사라질 뿐 아니라
식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몸에 해로운 경우가 많죠
차가버섯의 약성 또한 산화에 의해서 사라집니다.
즉,좋은 차가버섯이란 산화가 적게된 차가버섯입니다.
산화를 최대한 막을려면 차가버섯을 채취후 바로 공기를 안만나게 밀봉하고 냉동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힘들면 채취후 최대한 빨리 드셔야죠.
따라서 차가버섯의 품질은 지역보다는 유통시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즉,산에서 채취후 바로 드실수 있는 국산 차가버섯이 제일 좋은것 입니다.
차가버섯은 오직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만 달리고 2년이 지나면 약성이 0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유통기간이 아주 긴 러시아산 차가버섯은 약성이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약성은 모양에서가 아니라 품질에서 나옵니다.
따라서 밴님들이 차가버섯을 구입시 방금 채취한 국산 차가버섯을 구입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요즘 약성도 거의 없는 러시아 차가버섯을 차가에 차짜도 모르고 채취경험도 없어 사진 한장도 없으면서 돈에 눈이 멀어 최고의 차가버섯이라고 사기치는 사기꾼들이 많으니 주의하시구요.
●차가버섯 효능●
차가버섯에는 면역 증진 물질로 항(抗)암 및 제(除)암 작용을 하는 다당류, 다당-펩티드, 뉴클레오시드, 테르펜계 등의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이 물질들은 신체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의 기능을 증진시켜 체내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파괴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차가버섯의 균체 성분은 아가리쿠스의 23배나 되는 SOD(활성산소 소거효소)와 β-D 글루칸,리그닌 등이 함유된 것으로 증명된 바 있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등에서 연구된 바 있는 차가버섯은 러시아를 비롯하여 유럽에서는 의약제로, 일본에서는 간암, AIDS 치료제, O-157균 억제 물질과 건강 보조식품 등으로, 미국에서는 특수천연물질로 분류하여 미래 식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최근 일본 매스컴에서는 차가버섯을 '21세기 神이 주신 위대한 선물' 이라고 극찬하고 있으며 상황버섯 등 다른 약용 버섯에 비해 당뇨, 위장 질환(위산과다, 위염, 위궤양)의 치료와 예방에, 그리고 위암, 대장암, 식도암, 폐암, 간암 등의 항(抗)암 및 제(除)암에 탁월한 작용을 보이며, 고혈압, 아토피성 피부염, 변비 등의 대체 요법에 병용되고 있다고 한다.
차가버섯은 자연식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으므로 건강한 사람이 음용하면 신체 면역력을 높여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이뇨 작용이 좋아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으며, 체질에 따라서는 정력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다.
▣ 암을 예방한다.
러시아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차가버섯은 특별히 위산과다, 위궤양, 위염, 위암 등 위장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매우 우수하며, 당뇨, 폐암 등의 치료에도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신경 쇠약자 및 노약자의 신경 안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버섯의 성분에는 면역 증진 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이러한 물질들이 신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를 증대시켜 체내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하도록 유도,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면역요법(BRM ; Biological Response Modifier)에 주로 이용되고 있는데, 버섯 중에서 이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바로 차가버섯이다.
▣ 당뇨를 예방한다.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장기, 랑게르한스섬의 세포가 분비하는 인슐린 호르몬 부족 또는 인슐린의 활동이 바이러스에 의해서 쇠약해짐에 따라 몸 속으로 흡수된 당질의 동화능력이 약화되어 혈액 중의 당분이 고혈당 상태로 되고, 이 때문에 특히 전신의 말초 혈관에 혈액 순환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면 신체 대사 기능도 저하되고, 그 결과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그런데 차가버섯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는 β-글루칸(glucan), 키틴(kitchen)질, 헤테로(hetero) 다당류(헤메셀로스), 펙틴질(pectin guality), 포리우로나이도 등에 속해 있는 식물 섬유 등의 다당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 강화 작용, 면역 부활 작용을 한다.
또 다른 특징은 별다른 부작용 없이 혈당을 유지시켜 준다는 점인데, 이는 궁극적으로 췌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인체 스스로 인슐린 분비를 하도록 도와주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당뇨병의 근본 원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다.
●차가버섯 성분●
차가버섯에는 12.3% 미만의 재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재 속에는 SiO2, Fe2O3, Al2O3, CaO, MgO, Na2O, K2O, ZnO, CuO, Mn2O3 등의 산화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산(oxalic acid), 의산(개미산), 초산, 낙산, 바닐린산, 파라옥시벤조, 테트라사이클린 트리테르펜 그룹의 두 개의 트리테르펜 산(triterpene acid), 오블리크비노산, 이노노토산 기타 등등, 또한 폴리페놀, 다당류 (이것의 가수분해의 결과로 reduced sugar가 만들어집니다), 프테린, 리그닌, 세포막질, 스테린 - 에르고스테롤, 라노스테롤, 이노토디올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차가의 주요 생물학적 활성물질로 간주되는 것은 수용성 크로모겐(chromogen)인데, 이것은 화학적 활성을 지닌 페놀 알데이드, 폴리페놀,옥시페놀카본산 및 그것들의 퀴논 (quinone) 복합체로 형성된 것입니다.
크로모겐(chromogen) 복합체에서는 또한 휴민(humin) 유사 물질들이 추출되는데, 이물질들의 분해물이 글루코스, 갈락토스 그리고 크실로스 등입니다.
●차가버섯 드시는방법●
1 차가버섯 겉에 있는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2 물을 끓인 다음 끓인 물을 50℃~60℃정도 되게 식힙니다.
3 식힌 물(버섯이 잠길정도로만)에 깨끗하게 손질한 차가버섯을 넣고 4~5시간 정도 기다립니다
4 4~5시간 후 조금 부드러워진 차가버섯을 믹서, 분쇄기 또는 절구로 2mm 정도의 작은 알갱이로 만들거나 칼로 얇은 슬라이스 형태로 잘라 잘게 부숩니다.
5 차가버섯 가루 200g에 3번의 물을 포함하여 2ℓ(2,000cc)의 물을 붓습니다. 이때 추가로 붓는 물은 끓인 다음 70℃ 이하로 식힌 물이어야 합니다.
6 상온에 48시간 둡니다. 약간 따뜻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7 48시간이 지난 다음 보자기에 짜거나, 고운 채로 거릅니다.
8 이렇게 만든 차가액은 3~4일간 유효합니다.
9 차가액은 식전 30분전에 200cc씩 하루 3번 총 600cc를 복용합니다.
10 환자분들은 1차 추출한 차가버섯액만 드시고 2~3회 반복 추출한 차가버섯액은 가족들과 함께 드시면건강에 좋습니다.
<주의 사항>
추출온도가 80℃ 이상이면 차가버섯의 가장 유용한 성분(크로모센 콤플렉스)이 파괴되어 버립니다.
추출한 차가버섯액은 산화가 빠릅니다.
3~4일이 지난 차가액은 산화가 됩니다.
첫댓글 차가버섯이 유명하던데~^^
귀하니까 비싸기도 하고...
차가버섯말만 들었네요 구하기도 쉽지 않을걸요~~
드시고 효과보심 좋을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