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이라 함은
자연에서 얻은 지혜와 이치를
그대로 농사에 적용함을 말한다.
즉, 산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보면서
농지에 옮겨와서 적용하는 것이기에
사람 한테서 배우지 않는
"자연이 곧 스승"이다
산의 식물들은 사람이 간섭하지 않는다.
그래도 병충해 없이 잘 자란다.
결과를 능가하는 이론 없다.
11년 연작과 11회 자가채종하여
자가육묘로 재배해 오고 있는 방울토마토.
무투입 무경운이라서
두둑을 한 번 만들어 놓고,
매년 키웠다가 잔사 잘라 내고
바로 옆에 모종 심기를 11년.
두둑 측면에 딸기 등
같은 두둑에 채소 심어 텃밭식으로
작물을 심어 먹기도 한다.
2022. 06. 03.
2022. 06. 03.
2022. 06. 03.
2022. 06. 03.
2022. 06. 03.
토마토 자가채종에서 부터
농사의 시작이 된다.
2022. 06. 03.
실험과 관찰하면서 보아 온 결과
"연작장해는 염류집적 장해"라는 걸
알게 된다.
염류집적은 화학비료의 사용에서 기인 된다.
그러니, 염류집적 해소가 되면
자연적으로 연작해도 된다는 얘기다.
관행농의 1순위는 "소득"이고
자연농의 1순위는 "건강"이다.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어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리는 소득과 건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없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으니
건강을 1순위로 하다 보면
다 얻을 수 있을 날이 올 것이다.
2024. 07. 02.
자연농을 하면서 최대의 수확은
물만 넣고 효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발효식품의 대표적인 것은
김치와 된장을 꼽을 수 있다.
시중 유통에는 막걸리와 유산균 음료.
이런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하여
건강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한다.
자연농은
비우고 기다리면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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