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인테리어 닮은 작은집 아파트 인테리어~♪
아담하면서도 예쁘고 편안하게 꾸며진
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롬의 원룸 닮은 작은 아파트인테리어에요.
매번 북유럽 인테리어 사이트를 서핑하지만 볼 때마다 예쁜 인테리어들이 너무 많아
뭘 먼저 올려야할지 고민하며 맞는 하루의 연속이에요 ㅎㅎㅎㅎ
오늘은 제 맘에 쏘옥~~ 드는 작은집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릴께요~
소박함이 느껴지면서도 가구나 소품 하나하나가 너무 예쁜게 많아
공간마다 자꾸 눈길이 머물게 되네요.^^
백문이 불여일견~~~ㅎㅎㅎㅎㅎ
일단 말보다 눈으로 직접 보는게 최고죠..^^
언제나 시도해보고픈 화이트 소파가 있는
좁은 공간을 소박하면서도 아담하게 꾸며낸 18평대의 작은 아파트 거실이에요.
북유럽 인테리어로 유명한 스웨덴의 아파트답게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공간 배치로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이네요.
내추럴한 바닥에 화이트 러그가 전제적인 분위기를 밝게 해주고
흰색의 소파위에 올려진 각기 다른 색감의 쿠션들이 너무 편안해보여요.
예전 신혼시절에 살던 18평의 주공아파트 구조가 생각났어요. ^^;;
안방과 거실, 그리고 작은 방.^^
비슷하지 않나요..?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 거실이라 그런지
북유럽의 거실에는 편안한 1인 체어들이 하나 이상은 꼭 놓여져 있는거 같아요.
중국스러운 코너장 너무 탐나요.
저런 장식장 하나 있음 거실을 대충 꾸며도 충분히 포인트가 되어
멋스러운 공간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벽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는 침실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내추럴한 나무 소재의 거실 바닥과 달리 침실엔 파란색의 카페트를 깔아뒀어요.
추운 북유럽이다보니 침실은 거실보다 좀 더 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아요.
바닥이 달라도 벽이 흰색이라 그런지 일체감이 느껴져요.
검정색 프레임의 다양한 그림과 사이즈로 포인트를 준 침실공간이에요.
액자는 공간을 멋스럽게 보이는 소품중 제일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밋밋한 공간 어디라도 액자나 포스터 같은 그림을 이용하면
마치 공간에 신경쓴 느낌으로 스타일링이 완성되어 보이잖아요.^^
아이와 함께 함을 직감하는 공간이에요.^^
내추럴한 공간에 원색의 장간감들이 마치 일부러 꾸민것 처럼 눈길을 끄네요.
굳이 다른 가구나 소품 없이 무난하고 깔끔한 느낌이에요.
다용도실을 겸하고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
작은 아파트로 수납공간을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했는데
아이방 한쪽 벽면에 이렇게 수납장을 이용해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있었네요.
홀을 지나 아이방 맞은 편에 있는 주방이에요.
바닥이 어두운톤이라 그런지 화이트와 대비되어 무척이나 깔끔한 느낌이에요.
작은집 아파트인테리어 답지 않게 굉장히 실용적인 구조네요.
신혼 시절에 너무 집이 작다고 뭘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타박만 했었는데
집 탓이 아니고 능력탓이란걸 이제야 알게 되네요 ㅎㅎㅎ
싱크대의 상판은 바닥재와 비슷한 톤으로 일체감을 준듯해요.
lign: center;">생기를 불어 넣는 식탁위 화려한 색감의 화병, 너무 욕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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