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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중8회
 
 
 
카페 게시글
**♡게시판♡** 기장중 8회 즐거운 나들이
안두련 추천 0 조회 195 08.06.25 08: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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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5 11:36

    첫댓글 멋쟁이 두련"언젠가 그날을 사무치게 그리워 할날도 있으리라"언젠가가 아니라 지금도 그리워 하고 있단다 허트러진 내모습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친구들의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철없는 아낙이될까? 뿌옇게 보이는 안개속의 풍경은 또 다른 정감을 안겨주드구나 한페이지씩 추억을 만들어 차곡차곡 쌓아가면 그걸 꺼내보느라 바빠지겠지 많이 애썬 회장님 총무님 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송덕준님 영원한 가이드로 모시겠읍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08.06.29 07:59

    영옥아 너의 제스추어 아름다웠다 너는 귀여운 여인이야 (강정순 말) 걱정일랑 묶어두세나 이 아까운 시간 좀 허트러지면 어떻겠나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들 어떠리 ...추억에 젖어 ..

  • 작성자 08.06.29 08:02

    신정련의 말씀으로 우리들의 여행이 영화 필름처럼 돌아가고 생각 할 수록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고 하니 아름다운 추억은 마음에 머물어 가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전화만 오면 불참 할까봐 가슴 철렁한다던 김용은 총무님에게도 인사드리고 우리 모두 건강하시길..

  • 08.06.25 21:10

    아! 거기 명단에 못난 내가 그렇게 보고싶어 했던 그네들이 또 있었네... 우짜겠노!!!! 시간이 늘 내곁에 있다고 보장도 못하는 데말이야...죄를 많이 지은 기분이네...강원도야 서울에서 가까우니(?) 좀 자주 가는 편인데...좀 더 기다려야 하나.. 보고싶은 이를 만날려면... 그때는 또 안붙여주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 지금도 어디 일보러 외부에 와 있는데...댓글이 보고파서 열어보았네요...평안을 맛보기를 기원하며 ... 안녕!

  • 작성자 08.06.26 10:05

    비내리는 설악산의 운치도 말로 표현 못하리 아까운 생의 시간도 흐르고 있나니 언젠가 우리 함께 입담을 나눌날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동기생들의 안부를 전해 보오

  • 08.06.26 08:58

    이번 여행을 이러하게 적나라하게 카페에 올려준 안두련님이시여 고맙고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동기생들이여 이번 회갑여행이라는 목적을 지닌 6월의 대반란사건에서 많고도 많은 추억을 남겼으리라 짐작이 되어지지요... 우리가 언제 어느때 이래 좋은여행을 할수가 있겠소 그리하여 장마비가 우리를 방해하였지만 마음속에는 햇빛이 창창쬐이는 해맑은 여행으로....... 이번 여행에서 가이드 길잡이라는 닉네임을 지닌 저가 좀 모자랐지예 허지만 어느누군가 하여야 하기에 서서럼없이 서로서로가 강원도를 공유하고파서 마지막으로 우리들도 부산사람인기라 강원도에 가서 마음껏 발휘한 억양이 쌘 경상도 고함소리를 운무에

  • 08.06.26 09:23

    아니 안개속으로 울산에서 올라간 울산바위가 보이지 아니할 망정 설악산의 일부를 여행한 기장중학교 8회 동기생 27명은 앞으로 우리들이 나아갈 동안에 항상 가슴속 깊숙히 남겨질 강원도 여행임에는 틀림이 없을거라요 이번여행속에 가까이 있는 서울 친구들이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대 아쉬움은 있었지만 부산 기장 일광 울산을 주소지를 둔 27명이 하나같이 협동협심하여 8회의 횟불을 마음껏 발휘하였담니다 혹여나 이번여행에 불참한 동기생들이여 서러워하지 마시소 간 동기생들이 안간 동기생몫까지 체험하였으니 이제는 다음이라는날이 올라나 모르지만 양껏 즐길수 있는날을 기다리면서 오늘은 이만

  • 작성자 08.06.26 18:30

    우와!! 추가 설명이 등록 되니 주가 된 글 보다 댓글이 더 화려하니 댓글의 위력이 이렇게 된다네 누추한 글에 덧 붙혀 주니 정말 고맙심더 ... 동기생 26명에 길따라 버스 하나에 27이란 숫자가 일치 하군요

  • 08.06.26 17:01

    죄송해서 할 말이 없심더 ^^ 서울 친구들이 잘 만나지지않는 점 이해 바랍니다 , 정말이지 가고 싶었는데 같이 갈 친구가 하나도 없으니,,,때를 같이하여 마누라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아름다운 시간 같이 못해 죄송하고 아쉽기 그지없네요,,,^^^후기 잘 읽었네요 ,,고마운 친구 들이여 ^^^^^^

  • 작성자 08.06.26 17:18

    서울 친구들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퍽 아쉬웠답니다. 추억으로 가는 현장을 잡아내는 멋장이 카메라 맨이 없어 이미지를 놓친게 아까울 뿐이지요 두루 안부 전해 주시고 건강하십시요

  • 08.06.28 08:52

    자격도 없는 희끔 한넘이 한말씀 올립니다. 다시 한번 가입시더.! 꼭 같이 하고싶은 바램에 드리는 말입니다. ㅎ

  • 작성자 08.06.28 16:59

    굴렁쇠님,! 청하농주의 술맛은 환상이였다오 술맛의 위럭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를 잡고 처음 맛을 본 즐거움이였소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시 한번 그맛을 음미 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 08.07.10 21:26

    청하 농주가 아니고 보경양조장에서 만든 동동주 입니더. 꾀나 유명한 술입니더. 언제든지 오이소 동동주 받아 드릴테니요. 무더기로 오시지 말고 개인적으로 오시이소. ㅎ

  • 08.06.29 12:52

    굴렁쇠님이 올려준 송하농주를 아껴두었다가 다음날 이승만별장관람후 아침부터 개봉했는데 어찌나 맛나게 많이 마시는지---------친구 전부다 한잔이상 하고나니 갑짜기 분위기가 흥겨워지는데------그 분위기를 하루종일 이어갔으니 송하농주의 위력이 대단하데요,굴렁쇠님 정말 잘 마쎴습니다.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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