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아순시온으로 이동>
이번주에는 약 2일 가까이 들여서 이동을 하였다
이도은 약 48시간익다
일단 처음에는 12시가 동안 큰 버스터미널이 있는 도시까지 이동을 하였다.
그리고 또 그곳에서 12시간 동안 수업도 듣고 단어시험도 보고 하면서 기다리다가
그 다음에는 다시 약 24시간 동안 이동하는 버스를 탔다.
그 버스는 중간에 두 번정도 네렸었는데 한번은 국경을 넘어가며
여권 검사와 소중한 스템프를 찍고하는 국경너기 작업과
그 다음에는 짐에 무언가 위험 물일이 업는지 확인하는 작업이었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개가 탐지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그것은 네가 상상하던 진지한 탐색을 하는 모습 이라기 보다는
마치 물건 찾기 놀이를 하는 구;여운 멍멍이에 모습 이었다.
그리고 사실 진짜 귀여웠다.
그리고 나서 드디어 정말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도착 하였다.
나는 이것을 하반하 안에서 떠도는 소문으로 들었을 때
이곳은 고기가 메우 맛있으며 가격이 싸다고 했는데
정말 그래서 그런지 첫날부터 대장님께서 고기10kg를 사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그것도 3일 연속으로 말이다.
정말 이곳에 고기는 질이좋고 가격이 싼가보다.
그리고 이곳에 주변에 운동장이 있었어 또 콜라밴을 걸고 경기를 하였는데
사실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왜냐면 내가 콜라를 싫어하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콜라를 좋아하는것도 아니라서 상관이 없기는 한데
매번 이 경기 때 마다 콜라를 추양하는 콜라를 신으로 모시는 것 같은
(물론 장난이겠지만)모션이 좀 신경쓰여 사실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었다.
“뭘까 저 광콜라자들은 콜라주면 싸움도 할 것 같다...”라는 생각 이었다.
뭐 그 뒤에는 아무일도 없었다 평소아 같다.
<스피킹 : 내 인생에 사장 후회됐던 순간>
-음식 잠못먹고 병원에 입원한날 (장염)
-학교 캠프때 가스레인지 폭파시킬 뻔한날
-몰래컴퓨터 하던날
-친구랑 크게 때렸던 날
-모든 원망스러운 선택의 순간
-가족에게-
엄마 아빠 잘 지내고 게시나요?
형은 여행준비 잘 하고 있고요?
아니 이거 보실 때 쯤에는 이미 날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금 제가 이것을 쓰고있는 상황 에서는 정확히 90일ㅇ 남았어요.
시간 참 빠르죠? 그럼 90일 뒤에 뵈요
첫댓글 광콜라자들 ㅋㅋㅋ그 광콜라자들중 도윤이가 분명있겠지!지헌이가 이게 싫음 한번 말해봐~후회하지않게~
지헌이가 가스레인지 폭발시킬 뻔 했다는 건 상상이 안가는데? 몰래 컴퓨터도 했다니 귀여운 중학생 맞구나~~!^^
후회도하고 반성도하며 더욱 빛나는 지헌이가 되겠지~
후회했던 일들도 모두 귀여운 실수들이였네 ㅎㅎ
영화에서 보는 것보다 마약탐지견이 귀여웠나보다. 경쟁심이 없는 지헌이에게는 콜라를 두고 하는 경기가 불편했구나. 재미로 하는 것이니 너도 너무 평가의 마음을 갖지말고 즐겁게 참여하렴. 그럴 때 더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단다.
먹는 것에 대해 많이 조심하는 듯해서 다행이다. 급하게 먹지 말고 과식하지 말기를..자기 몸을 잘 컨트롤 하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란다. 남은 기간 더 많이 재미나길 바래
파라과이의 맛있는 고기^^
왕 부러워요.
뭐든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인것깉아요.
마지막 여정까지 지헌이가 행복하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