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금요일.
군포시 금정역 주변에서 업무를 마치고 17시경 출발하여
2018년 물낚시 다섯번째 출조인 서산시 지곡면으로 달려갑니다.
내려가는 서해안고속도로는 소통이 원활한게
오늘 조과는 좋을것 같은 예감이 들고. .
19시 반경 목적지에 도착하니
처음 생각했던 포인트와 좋은 자리는 선객들과 보트꾼들로 만원이라.
먼저온 일행 두분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여기저기 담색 중.
시간이 너무 늧어 1차 탐색한 빈자리에 점빵을 차라고
낙시대를 세팅합니다.
제가 자리한 곳은 좌대 필요하고
수심은 2.2에서 2.4미터 이상이 나오내요.
이시기에 수심 2.0미터 이상이라
조과는 포기하고 지인들과 만남을 즐기자고 다짐하고.
식사와 즐거운 만남주 후
자리에오니 입질흔적이 보입니다..
기대심리가 급상승하면서 열낚모드로. . ㅎㅎ
이후 꾸준한 입질로 몇마리의 붕어얼굴을 보고. . 취침
17일 아침장에 마리수로 재미를 보고.
먼길 위문온 어붕님 지인들과. .
금히 출조장소를 변경하여
우리일행을 보러온 청솔님, 수임님과 2018년 첫만남 으로
즐거운 시간으로 만취되어.
오후 및 이날 밤낚시는 포기하고 9시경 일찍 취침. . . ㅎㅎ
18일 네시어서 9시까지 계속되는 입질로 재미있는 낚시후
주변 식당에서 아침식사 후 지브로 오는 길로 즐거운 줄조였습니다.
먼길 저희들을 찾아 오신 백송님 일행과 청솔님, 수임님 고맙습니다.
17일 아침 서리가 내린 낚시대 - 아직춥습니다. 출조시 방한준비가 필요해요.
17일 아침 햇살과 함게 입질도 활발하내요.
깊은 수심과 맹탕이라 기대없었는데 20여수 이상 대박조황으로. . .
월척이 없어 아쉽지만 즐거운 조과 입니다.
아산님, 어붕님, 저 3명서 모은 붕어들. .
수암님, 청솔님 두분 조과
수암님 2018년 첫 월척
첫댓글 즐거워 보여 보기좋습니다^^
내년 봄엔 이곳을 기억해 두셧다가..수암회장님 축하축하 ..낚시인을 대표하여 첫 축포를 터뜨리셨습니다. 올해 낚시인 참한 기록실이 모자랄겁니다. 모두 손 맛 축하드립니다..화이팅!!
밤새워 짜릿하셨네요~
어붕,아산,혁님들 보려 조과는 그리 기대안하고 갔는데 다행히 손맛 찌맛도 보고 보고싶던 님들도 보고.. 님도보고 뽕도따는 즐건조행였슴돠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ㅎ
대단한열정입니다
율마형님 덕분에 오랜만에 시원한 낚시한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