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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고난에 대처하는 7가지 해결 방법
우리의 인생에서
고난과 시련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고난을 해결하는 법은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1). 고난당하신 그리스도를 먼저 생각하라.
나의 고난을
그리스도의 고난과 비교하라.
내가 고난당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2).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각하라.
그는 무에서 유를 만드신 창조주시다
그의 수많은 기적과 이적과
치유의 능력을 생각하라
3). 그리스도의 임재를 깊이 생각하라.
<시편> 139편 12절 말씀에
주에게 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 이다.
4). 그리스도께서 참으신 것을 깊이 생각하라.
<잠언> 23장 18절 말씀에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5). 그리스도의 기도를 생각하라.
기도를 중단하지 않으시는 그리스도...
6). 그리스도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라.
(1) 겸손을 위해서
고난 가운데 있을 때 겸손 하라.
(2) 죄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
(3) 하나님의 얼굴의 도우심을 즉각적으로
구하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백성은 종과 같다.
종은 세게 칠수록 크고
좋은 소리가 난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백성은 성숙됩니다.
<존 번연>
(4) 그리스도를 위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7). 고난의 마지막을 생각하라.
<고린도 후서> 4장 17절 말씀에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그래! 사흘간이다
어느 마을에 늘 행복한
할머니가 한 분이 살았습니다.
그 할머니는 배운 것이 별로 없고
살림도 가난하기는 했지만...
어려운 일이 있어도
늘 밝고 웃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할머니만 만나면
덩달아 즐거워지고 행복해졌습니다.
하루는 마을 사람들이 할머니에게
그토록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 나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예수님의 부활을 생각한답니다.
잘 아시는 대로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들어가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지요.
그래서 나도 어려움이 닥치면
그래! 사흘이다. 사흘만 참고 견디자.
그렇게 생각하며 참다보면
어려움들이 다 지나가지요.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이 고민하며
걸었던 사흘 길.
<모리아> 산에서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듯이.
<히스기야>가 병이 나아서
사흘 만에 성전에 올라갔듯이.
<요나>가 사흘 만에
고기 뱃속에서 토해져 나왔듯이.
<에스더>와 백성들이
사흘 기도로 승리했듯이.
예수님이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듯이.
우리의 어려움은 사흘간입니다.
삶의 짐이 무겁게 느껴지고
생활이 힘들고 곤고하다면...
주변이 어둡고 절벽 같다면
이렇게 외쳐봅시다.
“그래! 딱 사흘간이다.”
<오늘의 묵상>
<로마서> 5장 3절-4절
3절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절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지방간 치료법 자료 모음
1). 개념
지방간이란 전체 간 소엽의 1/3 이상이 지방으로 점유되고.
그 외에 현저한 형태학 적 변화가 인정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침착해 있는 것은 주로 중성 지방이다.
2). 원인
비만. 알콜. 당뇨병 등이 가장 많다.
3). 증상
일반적으로 자각증상은 없고 검사에 의해
처음 발견되는 수가 많다.
특히 건강진단에서 transaminase 가 높다는 말을 듣고
정밀검사를 받는 사람의 3할은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이다.
다른 3할은 알콜. 나머지는 여러 가지 원인이다.
40세 이상의 중년 중 7%에서 지방간을 볼 수 있다.
비만자 중 15%가 지방간이다. 몸이 고단하고
우측 계륵부에 무거운 느낌을 호소하는 수가 있다.
간은 종대 되지만 딱딱하지 않고. 표면을 평활하다.
4). 진단
혈액 생화학에 경도의 이상이 있고. 일견하여 비만이라면
지방간을 우선 생각한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즉시
<초음파> 검사를 행해야 한다.
5). 치료
그 원인이 되는 비만. 알콜. 당뇨병의
인자를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전문가 추천 ~ 지방간 치료법>
지방간의 현미경 소견으로 간세포 내에
지방이 많이 침착되어 있을 경우
<약선 요리>- 양파 차가 좋습니다.
혈액검사 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지방간은 중성지방이 간세포에 붙어 간장이 커진 상태를 말한다.
지방간 치료에 좋은 것은 <결명자>차와· <양파>차이다.
<결명자>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간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청간 작용과 신장 기능 강화 작용이 뛰어나다.
간열로 인해 생기는 시력감퇴 백내장 녹내장 등
눈병의 예방은 물론 변비를 없애주고 혈액과 간 등
조직 세포의 지방 분해를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증상 개선에도 좋다
특히 간에 열독이 맺혀 혈액검사 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차처럼 끓여 마시면 지방간 수치가 금방 낮춰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양파>는 구충. 살균. 방부. 작용에다
강력한 발한. 이뇨. 해독. 작용을 가진 약용 식품이다.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높이고 세포에 활력을 주며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도 발휘한다.
뇌의 대사 활동을 돕는 산소를 늘려주기도 한다.
또 노화로 인해 약해진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주며
혈액 속의 지방이 응고돼 혈관벽에 들러붙지 않도록
막아주고 피를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결명자>처럼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만드는 법
① 재료는 <결명자>와 <양파>를 재료로 준비한다.
② <결명자> 20g에 <양파> 1개. 물 6백cc 비율로 주전자나
약탕기에 넣고 절반 분량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30∼40분간 끓인다.
③ 1일 2회 아침. 저녁. 식후. 에 차처럼 마신다.
<건강> 지방간 원인과 치료법
"음주량 가능한 줄이고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술을 마실 땐 반드시 충분한 양의 물 섭취
마신 후 이틀은 금주해야 간세포 재생
당뇨. 비만 등 비 알코올 지방간 증가
방치 땐 생명 위협 대사 증후군 경고
우리나라 4.50대 남자 사망원인 1위는 바로 간질환이다.
간질환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간의 경우
우리나라 40~50대 중년 남성의 절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방간은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둘 경우
지방 간염. 간경변증으로 악화돼 생명을 위협한다.
여기에 소리 없이 찾아오는 건강 적색경보인 지방간은
최근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어 지방간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 지방간 (脂肪肝)
간은 인체의 지방 대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간의 구성 성분 중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 이내이다.
의학적으로는 간의 무게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룰 넘을 때 지방간이라고 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50%까지 되는 경우도 있다.
지방간은 아주 흔해서 구미(歐美)의 부검 통계에 의하면
사고사로 죽은 건강인의 3분의 1에서 지방간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몸에 전혀 불편한 증상이 없는데도
건강 진단에서 간 기능 검사치의 이상이 있는 사람들 가운데
지방간이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지방간 원인
알코올. 당뇨. 비만. 장기간의 경 정맥 영양공급 등이
지방간의 원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만성 음주는 서구에서 가장 흔한 지방간의 원인으로
지방 침착의 정도는 알코올 섭취 기간 및 섭취량과 비례한다.
성인 당뇨 환자. 특히 비만하고 당뇨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에는
종종 지방간이 동반되기도 하며 비만은 간의 지방 침착과 흔히
연관되며 체중을 줄이면 지방 침착도 감소된다.
◇ 술과 지방간
하루에 소주 2병을 15년 이상 마셨다면 지방간일 위험성이 높다.
<독일> 본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경변증 환자 중
60% 가량이 주 160g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독주 소비량이 세계 4위인만큼 지방간과
간 경변의 위험이 그만큼 높다 할 수 있으며
같은 B형 간염을 갖고 있더라고 술을 마실 경우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간 경변에 걸릴 위험이 10배 이상 높다.
전문가들은 지나친 술은 간 손상을 부르기 때문에
적당한 알코올 섭취와 간을 보호하는 음주 습관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간의 알코올 분해 속도 실험결과. 간 손상을 일으키는
알코올 량은 40g(소주 3잔. 맥주 4잔. 위스키 3잔) 정도로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폭음을 피하고 40g이하의
알코올만을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술을 마실 때도 반드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술을 마시면 적어도 이틀은 금주해야 술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될 수 있다.
◇ 비 알코올성 지방간 증가
대한 간 학회의 간 기능 검사 통계에 따르면
성인 남녀 100명 중 지방간 판정을 받은 자는
모두 62명으로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높은 수치보다 더 놀라운 것은 알코올성 지방간이
15명에 불과한 반면 비 알코올성 지방간은 47명으로
두 배 이상 높았다.
또 비알콜성 지방간 판정을 받은 사람 중
복부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대사질환을 가진 사람이 70%에 달했으며
특히 40대 남성들의 경우 96%가 지방간과 함께
대사성 질환을 함께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의학자들은 지방간이 단순한 간 질환이 아니라
대사질환의 한 경고증상으로 보고 있으며 지방간을
방치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인 대사증후군이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실제로 비만한 중년여성과 청소년들에게
지방간이 발생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 30대와 지방간
간질환은 우리나라 40대 성인 남자의 사망원인
2위로 잘못된 음주습관과 과식으로 생긴 지방간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둘 경우 간염이나, 간경변증으로 이어진다.
40대를 위협하는 간경변증을 막기 위해서
지방간이 나타나는 30대부터 예방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지방간을 단순히 증상으로 보지 말고
질환으로 인식. 지방간이 시작되는 30대부터
조기검진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 지방간의 증세와 진단
지방간의 증상과 증후는 간세포에 지방이 쌓이는 정도와 속도
그리고 환자가 가지고 있는 원래의 질환에 따라 좌우된다.
만성적인 지방간을 가진 비만한 환자 혹은 당뇨 환자는
보통 증상이 없으며 진찰 시 부어 있는 간 부위에
약한 통증만 동반한다.
지방간은 간 기능 검사에서 대개 정상이거나
알칼리인 산화효소. 아미노산 전이효소(GOT.GPT)가
약한 상승하는 것이 관찰된다.
또 술을 과음한 후에 생긴 급성 지방간도 오른쪽 갈비뼈 밑
부위의 통증과 더불어 혈액 검사에서 담즙 정체의
소견을 보일 수 있다.
만성 음주력. 당뇨. 비만 등의 소인을 가진 환자에서
경미한 간 기능 이상이 관찰되고 진찰시 전반적으로
부어있는 간이 촉진되면 지방간 진단을 의미한다.
GOT/GPT가 높아지면 간의 염증. 즉 지방간염과
흔히 연관되며 GOT치가 GPT치보다 두 배 이상
상승되면 알코올성 간질환 진단이 내려진다.
초음파나 CT, MRI와 같은 영상이 진단에 도움이 되며
간 조직 검사를 통해 간 세포내 지방의 증가와
원인 질환을 확인할 수 있다.
◇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수칙 5계명
지방간은 생활습관을 되돌아보라는
우리 몸의 적색경보다.
따라서 지방간은 약물치료보다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완치가 가능해 생활습관이 일종의 지방간의 발생과
진행을 막는 1차 예방법이 된다.
△ 알코올을 멀리할 것 (한번에 40g을 넘지 말라)
△ 하루 식사량의 3분의 2정도만 섭취하고
나머지 3분의 1은 야채를 먹을 것
△ 주 4회 이상 운동할 것
△ 적어도 30분 이상 운동할 것
△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간식과 야식을 피할 것.
◇ 지방간 조절식품
<어육류>:
지방이 적은 살코기. 생선을 매끼 80~100g 정도로
한 종류 이상 적당량 섭취하고 외식을 할 때에는
0.5~1인분 정도로 제한하고 반드시 채소와 함께 먹을 것
<채소류>:
시금치. 상추. 양배추. 컬리 플라워. 케일.
버섯. 김. 미역. 마늘 등을 식사 때마다 충분히 섭취하고
과일은 당질이 많으므로 하루 1개 정도 먹을 것
<우유>:
매일 1~2컵 정도의 저지방 우유나 무가당 두유를 마실 것
<곡류>:
잡곡밥(보리. 콩. 통밀 등)을 한 끼에 2/3~1공기(140~210g)
정도로 필요량만큼 섭취할 것
<유지류>
식물성 기름으로 1일 1~2 큰 술 정도만 조리에 사용할 것
<술>: 절대 금주
<피해야 할 식품>:
사탕.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케이크. 초콜릿 등
달 거나 지방이 많이 포함된 간식. 포화 지방산이 많은
라면. 커피. 크림. 스낵류. <중국> 음식 <패스트푸드>등
<지방간에 좋은 식단>
(1)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정상체중을 유지합니다.
(2) 갈비. 삼겹살. 치킨. 장어. 탕 종류. 튀김. 부침개.
잣. 땅콩. 등 기름진 음식은 반드시 줄여서 드십시오.
(3) 케잌. 크림빵. 도우넛. 파이. 과자. 사탕. 초코렛.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 단 음식은 피하십시오.
(4) 신선한 채소. 해초류. 잡곡 등은
충분히. 과일은 적당량 만 드십시오.
(5) 생선. 두부. 살코기. 껍질 벗긴 닭고기 등
고 단백 음식을 하십시오.
(6) 술은 영양적 가치가 없으며 열량만 있으며.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고혈압이나 뇌졸중의
발병 율이 높으므로 음주는 피하십시오.
<지방간 치료법>
1. 식사요법으로 간에 축적된 지방제거
2. 충분한 단백질 섭취
3. 비타민. 무기질이 함유된 채소와 과일 다량 섭취
<바지락>의 성분인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피로회복에 도움
<두부>의 레시틴 성분은 중성지질을
녹여주므로 간질환 환자에게 좋다.
<바지락>에 함유된 비타민A는 상피세포의 건강유지.
면역기능 강화와 칼슘. 무기질 등이 풍부하다.
육수를 끓일 때는 뚜껑을 열고 끓인다.
<양파>는 생선. <조개> 요리의 냄새를 없애고.
영양보강에도 좋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살균작용을 한다.
<표고버섯>은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술은 종류보다 마신 양과 기간이 지방간에 더 큰 영향을 준다.
하루에 맥주 한병. 소주 반병. 양주 2~3잔 이상은 피한다.
지방간 환자는 물을 이용한 국. 찜. 조림. 등의 음식을 섭취한다.
<부추>에는 다량의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질환 환자에게 좋다.
<해조류>에는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지방간 환자에게 좋다.
지방간 환자는 영양성분이 많은 <현미>나 <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다.
<녹차>는 간의 해독작용과 함께 간의 원활한 대사를 돕는다.
지방간 환자를 위한 권장 식단
월요일엔 :
콩 밥에 홍합 미역국. 깻잎 완자 전.
감자조림. 오이소박이를 드시구요,
화요일엔:
밥과 시원한 무 다시마 국에 닭찜.
묵무침. 배추 김치가 어떨까요?
수요일엔:
차조밥에 실파 달걀 국. 삼치구이와 톳나물 무침,
부추김치로 맛있게 식사하세요.
목요일엔:
현미밥에 모시 조개국. 북어찜.
무. 굴 생채를 준비 했구요.
금요일엔:
보리밥에 우거지국. 병어조림.
미나리 무침 갓김치를 드세요.
토요일엔:
수수밥에 비지찌개. 명태조림. 물 미역무침. 김치
그리고 일요일엔:
바지락 만두국에 부추잡채 깍두기로
식단을 차려보세요.
매일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십시오~
과음. 과다한 당분 섭취를 피하십시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자연식품을
충분히 섭취하십시오
동물성 기름은 노우.
식물성 기름 에스.
흰 쌀밥대신. 잡곡 현미밥을 주식으로.
매우 간단하지만 만만치 않겠습니다.
여기에 <우루사>의 주성분인 <우루소> 성분
또한 간 건강에 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지방간을 빨리 낮게 하는 5가지 방법>
1). 적게 먹기 혹은 가벼운 단식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 자연히 간에 쌓인
지방이 이용되기 때문에. 자연히 지방이 제거됩니다.
2). 단백질
우유. 달걀. 소 간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십시오..
3). 비만일 경우
일주일에 0.5kg감량은 필수
저칼로리 식으로 식단을 바꾸십시오..
4). 비타민/무기질
적은 양이라도 비타민과 무기질은
지방간 치료에 아주 중요하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5). 금주
무조건 끊으십시오.
혼자가 힘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십시오.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 50%이상 비만"
'간의 날' 좌담회서 <조 용균> 교수 주장, "간 손상 정도 심해져"
지방간 환자 일 수록 비만일 경우가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대한간학회가 ‘간의 날’을 맞아 ‘비만과 지방간’이라는
주제로 특별 좌담회에서 성균관 대 <조 용균> 교수는 이같이 주장했다.
조 교수는 "비알콜성지방간 환자의 50-90%에서
비만이 관찰된다.”며 “체질량 지수가 상승 할수록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며
간 손상의 정도가 심해진다."고 밝혔다.
이어 간 학회 <서 동진> 회장은
“ 직장인들의 60~70% 정도가 지방간이 있다는 것은
현대인의 건강에서 지방간이 위험수위에 달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지방간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방성 간염, 간경변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한림>의대 <박 상훈> 교수는
“지방간의 치료는 지방간 질환을 일으키는
기저 질환(대사증후군)의 치료가 중요하다”며
“먼저 식이요법. 체중 감량 등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고
그 외 당뇨 및 인슐린 저항성 치료. 고지혈증 치료. 산화
스트레스의 예방 및 치료. 우루소디옥시콜린산 등의
간세포. 보호 제 사용을 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 배추>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소화기 질환이 있을 때
양배추를 꾸준히 먹으면 도움이 된다. 양배추에 많은
비타민U가 상처 난 위 점막을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지혈작용이 있는 비타민K가 궤양으로 인한 출혈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양배추 속에는 위에 부담이 가지 않게 하고 위장장애를 예방하는
소화 효소도 다량 포함돼 있다. 따라서 위장장애가 자주 일어난다면
평소 꾸준히 양배추를 먹는 것이 좋다. 날것으로 먹어야 영양 흡수율이 높다.
다만 위가 약한 사람이 양배추를 생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즙을 내거나
살짝 데쳐 먹어도 상관없다.
<감자>
감자는 암을 억제하는 <글루로겐>산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꼽힌다. 또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궤양의 출혈을 막아주고 위에 난 상처의 염증을 줄이고 소독해
보호막을 만들어줄 뿐 아니라. 경련을 가라앉히는 작용도 한다.
가장 좋은 조리법은 신선한 감자를 잘 씻고
눈을 잘라낸 후 껍질째 즙을 내 마시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위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에 2번씩 1~2티스푼
정도 먹는 게 적당하다.
꾸준히 마시면 위의 통증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위염의 재발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무>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떡이나 국수를 먹고 체했을 때
민간요법으로 무를 먹었다. 무에 함유된 전분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디아스타아제)가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속 쓰림. 위산과다. 숙취, 속이 더부룩할 때 등에도 효과가 있다.
무에는 요소를 분해해 암모니아를 만드는 효소. 몸속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라아제. 단백질
분해 효소 등 중요한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장 건강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식단이 서구화 하면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변비는 변을 보는 고통 외에 대장 속에 생기는 혹인
대장 용종과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브로컬리>
<브로컬리>의 꽃봉오리와 줄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이것은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ㆍ배출해 우리 몸속을
깨끗하게 비워주는 역할을 한다.
대변 속에 식이 섬유량이 많을수록 암을 발생시키는
물질의 농도가 약해지고 장 속에 잔류하는 시간이 짧으므로
이런 음식을 먹어야 대장암 등 암 발병률을 줄일 수 있다.
<사과>
사과는 식이 섬유가 풍부해 장 기능을 활발히 하고
소화를 늦춰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도록 한다.
사과 껍질에 많이 든 수용성 식이섬유인 팩틴은
영양분의 소화. 흡수를 도와줘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고.
장 속에 가스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무엇보다도
사과가 장에 좋은 이유는 정장작용 때문이다.
장 속에 남아 있는 콜레스테롤이나 식품 속에 든
해로운 첨가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쉽게 말해 장 청소부라 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생활환경도 변비가 생기는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인데, 사과에는 피로회복제에
자주 쓰이는 구연산과 여러 가지 유기산이 많다.
<보리>
보리는 쌀보다 5배나 많은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는 풍부한 반면. 지질과 탄수화물은 적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다.
다만 식이섬유 작용으로 소화가 더딘 편이다.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대장에 도착해 발효가스가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방귀를 유발하기도 한다.
대신 대장 건강을 헤치는 변비를 해소하고 노폐물 등
유독 성분을 빠르게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활성산소의 독성을 없앰으로써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셀레늄 등. 쌀에는 없는 영양분도 풍부하다.
노화방지제인 셀레늄은 비타민E와 함께 먹어야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보리에는 이 두 가지가 모두 들어 있어 최고의 노화방지 궁합을 자랑한다.
간 건강 술과 담배, 만성 피로에 노출돼 있는 생활환경은 간 건강에
치명적이다. 게다가 간은 나빠져도 쉽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탓에
조기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항상 간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얼굴색이 검푸르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면 간이 약해졌다는 증거다.
간 건강에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다.
<바지락>
술안주로는 바지락 국물이 제격이다. 바지락에 풍부한 타우린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 함께 포함된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과
니아신. 히스티딘. 비타민B. 칼슘. 철분 등도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흡수율이 97% 이상 되는 질 좋은 단백질을
달걀만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이런 단백질은
간 기능 회복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간 기능이 약해지면
간에 지방이 쌓여 지방간이 되는데 바지락은 이를 방지하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밖에 콜레스테롤도 줄이고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바지락으로 음식을 만들 때에는 되도록 싱겁게 간을 하고
기름에 볶거나 튀기는 것은 피해야 하며. 냉이. 호박 등과
함께 넣고 끓이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아진다.
<버섯>
간암에는 버섯만한 게 없다. 모든 종류의 버섯에 다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 이라는 다당류가 바로 그 비결. 베타글루칸은
고유 면역력을 늘려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표고 버섯은 암과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치료에 효과적이며,
불로초로 알려진 상황버섯은 간암과 소화기 계통의
암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 송이 버섯에 든 MAP라는 물질은 암세포만 골라서
집중 공격하기 때문에 항암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 송이 버섯은 암이 만들어지는 단계를 억제하며,
느타리버섯은 항암 효과는 물론 암 환자의
탈모.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까지 줄여준다.
<닭고기>
허약해진 간에 가장 이상적인 식사는 고 단백질. 고 비타민.
적정 칼로리를 맞춘 식단이다. 그 중에서도 간세포를
복구하려면 단백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
간 질환을 앓고 있다면 하루에 체중 1㎏당 1.5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이라면 하루 90g 정도 먹어야 한다.
특히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지방이 적어
소화흡수가 빠르고, 메티오닌, 니아신 등 간의 활동을 돕는
필수 아미노산이 쇠고기보다 풍부하기 때문에 간 질환에는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이 밖에 닭고기에는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뼈를 강화하는
마그네슘. 갑상선 질환과 당뇨병 등을 예방하는 요오드 등의
무기질도 다량 들어 있다.
<지방간에 좋은 약재>
지방간 이시 군요.
지방간의 경우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하는 데요
살이 많이 찌셨다면 지방간이 많이 있다고 봐야 겠네요
어떤 약재들이 지방간에 좋을까요?
많은 데요 그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약재 3가지만 써 볼께요
1). 헛개 나무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 좋은
간 해독약으로 요즘 인기가 많지요
피로도 많이 풀어주고요 다량 복용을 하면
지방간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목이 마르고 대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쓰면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이 약은 알코올중독성 간질환 환자에게 많이 쓰고요
열이 많은 분들에게 적합한 약입니다
2). 인진
간에 쓰는 약인데요
이 약은 복수나 황달과 같은
간으로 인한 질환에 많이 사용합니다.
지방간에도 사용을 하지만요
황달을 없애는 주요한 약이지요
3). 산사
산사는 산에서 나는 사과 인데요
재래종 사과라고 하면 될려나요?
보통 한의원에서 소화를 돕는 약으로 많이 사용하는 데요
이 약재가 지방간을 줄이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특별히 간에 작용하는 약으로 보기는 어렵지만요
지방간을 없애는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치자>나 <결명자>등등 간에 쓰는 약은 많거든요?
위의 3가지만 쓰는 것이 아니라 여러 약재랑 같이
사용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여러 간 기능 개선제가 있지만 지방간에는
<우루소디옥시콜릭> 산이 함유 된 것이 좋습니다.
<우루소디옥시콜릭> 산은 3차 담즙 산으로서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켜 주며. 간내 하수구라고
할 수 있는 미세 담도를 청소해줍니다.
그리고 간내 혈류량을 증가시켜
대사활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지방간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간장에 좋은 겨울식품>
잉어. 비파 잎. 굴. '먹는 간장약'
허리체조 병행하면 피로가 싹∼
간장병에 좋은 식품으로는 잉어 쓸개. 토사자. 죽.
비파 잎. 머위. 굴. 불수감. 호박. 부추. 미나리. 수박 차.
냉이. 영지버섯. 당근. 두릅. 구기자 차 등을 꼽을 수 있다.
어류는 비타민A의 효력이 거의 제로 이지만 잉어는 1700IU의
압도적인 수치를 갖고 있어 간에 이롭고, 특히 쓸개는 간장을
구해주는 특효약이다.
<새삼>의 씨를 한방에서는 `토사자' 라고 하며
간장을 튼튼하게 하여 눈을 밝게 하고 신장을 자양해
발기부전. 조루. 빈뇨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비파 잎>을 적당히 썰어서 햇볕에 말린 뒤 프라이팬에 볶아
차를 만들어 마시면 악성 간염뿐 아니라 토하는 간장병에 아주 좋다.
<머위>의 어린 꽃대는 한방에서 `관동화'라고 하는데
맛은 독특한 쓴맛이 나며 `먹는 간장약'이라고 한다.
간 기능이 파괴돼 GOT, GPT 수치가 높으면
겨울철의 굴은 아주 좋은 치료식이 된다.
<불수감>은 술을 과음해 지친 간장을 달래주는 특효약이며.
산지에서는 <불수감> 때문에 의사가 필요 없다'고 말할 만큼
건강을 지켜주는 이름 그대로 부처님의 손이다.
<호박>은 간장병의 특효약이며 술독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
간 경변으로 의사도 포기한 경우 <호박>요법으로
치유된 사례를 간혹 볼 수 있다.
<부추>는 간을 보하는 데에는 성약(聖藥)이며 간장병 환자는
<부추> 삶은 물을 마시면 마실수록 이롭다.
<미나리>는 모든 종류의 황달에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으며
특히 야생 <미나리>가 좋다.
<냉이>는 옛날부터 <인삼>에 견줄 만하다고 해 <사삼 뇨>라고 한다.
간장 쇠약을 비롯한 간염. 간경화증에 <냉이>의 뿌리. 줄기. 잎
전부를 그늘에 말려 분말로 만들어 하루 3회 식후에 복용한다.
<영지>버섯은 `약중 왕(藥中王)'이라고 하며,
<산삼>에 버금간다고 해서 불로초라고도 한다.
간장병 뿐만 아니라 모든 성인병에 특효하며.
장기 복용해도 부작용이 전혀 없고 건강 회복에는
상당히 효과가 좋다.
<두릅>은 간장 보호 강화 및 항지간(抗脂肝) 작용을 해
지방간을 치료하고 동맥경화증을 억제한다.
<구기자>는 간장에서 지방을 제거하고 해독작용을 하며.
무엇보다 성기능을 왕성하게 한다.
간장 질환 및 간장기능 저하로 간장에 피로가 쌓인 사람에게는
간 기능 개선 체조를 권하고 싶다. 간장기능 저하는 대체로
허리가 뻣뻣해지는 것과 동시에 일어나므로 허리를 유연하고
부드럽게 회전하는 간 기능 개선 체조를 하면 간장의 건강을
꾀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도 접근하지 않고 자생력도 넘친다.
간 기능 개선 체조는 허리를 나사처럼 돌리고 배꼽 위에
손바닥을 대고 상 복부를 압박하는 것이다. 어깨 폭으로 발을 벌리고
양 손바닥을 배꼽 위에 대고 겹친 다음 천천히 허리를 오른쪽으로
가능한 한 많이 돌린다. 그 다음에 반대로 한다.
허리를 돌릴 때 마룻바닥과 평행으로 이동한다.
좌우 왕복 10회를 아침, 저녁으로 되풀이한다.
배꼽 위는 나이를 먹으면서 딱딱해지며 극도로 뻣뻣한 것은
모든 병. 특히 간장병의 조짐이다. 오랫동안 간장 체조를
계속하면 딱딱함이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참고 하시면 모든 간장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