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임수/010-4307-0246 아내 박영미 /010-4356-0246 |
![]() |
: 아카시아꿀(아까시나무꿀),잡화꿀(야생화모듬꿀),감로잡화꿀,밤꿀 |
![]() |
: 농협 856-02-105104 서임수 |
![]() |
: 울산 울주군 웅촌면 |
![]() |
: 울산 울주군 시,군/구/까지만 기재하세요.(개인정보 보호차원) |
![]() |
:
|
상품안내.(kg.용량표시). 상품사진. 상품가격: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1-울산울주-0047 호
유리병에 담아 안전하게 배송해드립니다.
꿀벌이 준 선물인 2012년 햇꿀 판매합니다.
유리병 한되(2.4키로)와 반되(1.2키로) 튜브형 600g에 담아 놓은 모습
왼쪽사진처럼 포장해서 안전하게 배송해드립니다
저는 산중턱에 있는 전원주택 마당에서 초강군으로 꿀벌을 키웁니다.
봉장에서 약 1키로 떨어진 거리까지 하루에 두번만 마을버스가 들어올만큼
공기좋고 물 맑은 곳 입니다. 올해는 꿀벌들이 초강군으로 잘 늘어나주었고
날씨 또한 좋아서 어느 해 보다 맛과 향이 좋은꿀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꿀벌들의 부지런함 덕분에 풍성한 수확을 하여 판매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위 왼쪽 사진은 이른봄사진이며 오른쪽 사진과 아래 동영상은 아까시아꽃이 만개했을때
아까시아꿀이 폭포수처럼 밀려들어 오는 모습입니다.
꿀벌들도 꿀이 많이 나는 날 활동이 더욱 많습니다.
아까시아꿀이 폭포수처럼 밀려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아까시아꿀이 들어오면 꿀벌들은 벌집에 차곡차곡 꿀을 쌓고
포도당과 과당으로 전화를 시킵니다.
이런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면서 점차 영양가를 더해가다가 모든 작업이 끝나면
밀납으로 벌집뚜껑을 덮습니다.
그러면 이제 질 좋은 벌꿀을 수확을 할때가 된 것 입니다.
아래글은 제가 벌꿀을 수확하는 과정입니다.
저는 매년 오래된 벌집은 불태우고
매년 새벌집틀을 넣어서 새벌집을 짓게 만듭니다.
오래된 벌집은 벌의 체구도 적게 태어나게 하고 질병의 온상일뿐 아니라..
저 조차도 새벌집에 가득찬 꿀을 먹고 싶어 매년 새벌집에서 꿀을 수확합니다.
작년벌집은 당해 꿀수확하지 않는 분봉(살림난벌)군이나
교미상(처녀여왕벌교미시키는통)으로 옮기고
꿀수확을 하는통은 새벌집으로 가득채웁니다.
아래사진처럼 무리수가 많은곳에서 뜬 꿀일수록 더 영양성분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일부 무기질성분의 경우 20배까지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산벚꽃에서 꿀을 모으고 있는 꿀벌의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아까시아꽃에서 꿀을 빨고 있는 모습입니다.
떼죽나무에서 꿀을 빨고 있는 모습입니다.
진공포장하듯 밀납으로 뚜껑을 덮은 모습입니다.
꿀벌들은 아래모습처럼 완벽히 일을 끝낸곳은 붙지를 않고
아직 밀납뚜껑을 덮지 않은 곳에 집중적으로 붙어서 일을 한답니다.
아래 사진도 모든 꿀을 숙성시켜 밀납으로 뚜껑을 덮은 모습입니다.
그아래로는 꽃가루(화분)이 가득 차 있습니다.
참나무 화분 찔레화분 어름덩쿨화분등...벌들은 꿀과 꽃가루를 먹이로 삼는데
꽃가루에서 단백질성분을 얻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새소비에 꿀이 가득차면 이렇게 보기가 좋답니다.
상단부분은 벌들이 수분을 날리고 진하게 농축하여
진공포장하듯 밀납으로 뚜껑을 덮은 모습입니다.
-----------------------------------------------------------------------------------------------------------
아래사진들은 감로잡화꿀을 수확하면서 찍은 수확과정 사진들입니다.
새벽녘부터 시작된 꿀수확작업
3단에서 5단으로 이뤄진 초강군 벌통에서
꿀이 가득한 벌집틀을 꺼냅니다.
새벌집에 벌꿀이 가득차니 공간이 부족해 위로 덧집을 지어 올리는 모습입니다.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대풍이네요.
이렇게 꿀이 가득차고 밀납으로 벌집뚜껑을 덮기 시작하는 때가 되면
봉솔을 이용해서 벌들을 모두 털어낸답니다.
털어낸 벌들이 다시 벌통안으로 들어가고 있네요
깨끗한 소비에 가득한 벌꿀을 벌들이 밀랍으로 모두 막아놓았습니다.
밀도(칼)을 이용해서 밀랍을 모두 벗겨낸 후
자동채밀기 속으로 이 벌집틀을 넣어
8장의 벌집틀을 넣고 전원스위치를 넣으면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원심력에 의해서
벌꿀이 모두 빠지게 된답니다.
꿀을 뜰 때 사용하는 채밀기의 내부 모습입니다.
채밀기에서 밀여기를 통해 걸러지는 모습입니다.
채망.. 삼베천. 밀여기망.. 다시 고운 채반
4번 걸러서.. 말통에 담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과정을 스타킹을 이용하여 한번에 걸러냅니다.
그러나 전 화화섬유인 스타킹에 있을 유해성분이 염려되어
천연섬유인 삼베천을 이용한답니다.
삼베천 입자가 스타킹보다는 크다보니..
아무래도 벌꿀속의 벌집부스러기나. 화분(꽃가루), 프로폴리스.. 밀납찌거기를
완전히 걸러내지는 못하지만..
이런 성분이.. 결코 몸에 해롭지 않기에..
전 이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벌들이 모아둔 꿀을
하루 땀흘려 받아낸 결과물입니다..
자연이 제게 주는 고마운 선물이지요..
점선아래는 꿀에 관해 질문해 오시는분들에게 예전에 답변을 드렸던 글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
우선 꿀은 종류와 생산방식에 따라 아주 많은 가격차이가 납니다.
꿀한되 가격이 5,000원-100만원 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우선 토종꿀과 양봉꿀은 아주 가격차이가 큽니다. 가장 큰이유는 희소성의 차이입니다.
양봉은 꽃을 따라 남쪽에서 북쪽으로 벌통을 가지고 이동이 가능하고
토종벌은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토종벌은 집을 옮기면 도망가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무리의수가 양봉보다 토종이 적고 덩치가 절반정도인 관계로 꿀이 적게 들어옵니다.
정상적으로 토종꿀을 생산한다면 1년에 1통당 1되-2되를 수확하기가 힘듭니다.
정상적인 토종꿀 1되 가격은 20-30만원 정도에 유통됩니다.
벌집채 토종꿀이라고 2만원에 파는것은 모두 설탕먹여서
벌집채 판다고 보시면 100프로 맞습니다.
얼마전 소비자고발에도 나왓던 양봉꿀보다 토종꿀이 가짜의 비율이 훨씬 많은 이유가
사양꿀(설탕꿀)을 양봉보다 토종으로 뜨면 좀더 가치를 인정받고
판매가 수월하기 때문이랍니다.
사양꿀=설탕꿀로서 설탕물을 주고 몇일후에 뜬꿀입니다.
집채로 뜰때는 좀더 오래 두어서 뚜껑을 닫으면 집채로 잘라서 파는것이랍니다.
소매로 벌집한칸이 2만원에 판매되니 도매 가격은 아시겟지요??
그리고 정리채밀꿀이 있습니다.
정리채밀꿀이라함은 월동식량으로 설탕을 준후 겨울동안 먹고 남은
꿀을 아까시아꿀이 들어 오기전에 모두 떠서 판매하는것입니다.
설탕 사양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이꿀은 판매가 되어서는 안되는 꿀입니다.
벌들에게 다시주시는분이 대부분이나 일부 비양심적인 분들이 판매를 합니다.아주 저가로...
이른 봄꿀로서 잡화로 싸게파는꿀은 이에 해당되거나 전년도 꿀이라보시면 맞습니다.
단, 벚나무꿀 제외
그다음이 생꿀이 있습니다.
토봉은 혀가 짧아 아까시아꿀을 잘 물어오지 못하지만
양봉은 혀가 길어 아까시아꿀을 잘 물어옵니다.
아까시아는 아주 꿀이 많이 나는 나무로서 날씨가 좋고 벌세력이 강하면
하루 이틀만에 벌통에 꿀을 가득 채웁니다. 오전에 꿀 채밀을 하고
그날 들어 온것을 오후에 또 채밀을 바로 하기도 합니다.
꽃을 따라 이동하는 양봉인들은 이렇게 2-3일이 지나면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꿀을 떠내야 이동할수 있기 때문에
모든 꿀을 떠냅니다. 유충이 있는 벌집도 모두 빼내서 꿀을 뜹니다.
이때는 아직 수분이 많은 관계로 꿀이 좀 묽습니다.
이것을 바로 판매하는것이 생꿀이고
인공농축장에 보내 저온으로 끓여서 수분을 날린것이 인공농축꿀입니다.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천연벌꿀이 모두 이 인공농축꿀입니다.
꿀속에 수분이 많으면 시큼하게 발효가 되기 때문에 인공농축하는 것이랍니다.
조합이나 농협에서 납품을 받아 대기업에 넘기면 이것이 슈퍼나 마트에서 판매가 되게 됩니다.
그다음으로 자연농축 숙성꿀이 있습니다.
벌들이 수분을 모두 날려서 진한꿀을 만들어 낼때까지 벌통속에 그대로 두어서 뜨는 꿀입니다.
벌들은 벌통속에서 꿀이 너무 많고 벌세력이 많으면
산란을 멈추고 분가(분봉)를 위해 후계 여왕벌을 만들어 자손에게 물려주고
벌세력의 절반을 데리고 날아가 버립니다.
그리고 꿀도 잘 물어오지 않고 잇던 꿀도 산란 육아에 먹어버리고
수분이 줄어든만큼 꿀도 적어집니다.
게다가 살림날려는 분봉열이 발생하면 여왕벌은 산란을 멈춘답니다.
그러니 꿀을 뜬이후엔 벌세력이 급감하게 됩니다.
이렇게 벌이 망가지고 꿀을 가지고 도망을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선
뜨거운 햇살아래서 벌에 쏘여가면서 벌집을 살펴 후계 여왕벌이 태어나지 못하게
제거해나가야 된답니다.
그러니 엄청난 노동력이 추가로 들게 됩니다.
벌들은 꿀을 먹고 뱉어내고 이런과정을 수백번 수천번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비타민과 무기질 칼슘 등이 벌통속에 오래 둘수록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꿀에따라 일부성분이 20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벌통속에서 오랫동안 두었다가 뜬 꿀을 숙성꿀이라고 하고
벌들이 밀납으로 막은 꿀도 숙성꿀이라고 하지만
때론 일부사람들은 이를 따로 익은꿀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선 제꿀은 가장좋은 익은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산하는 방식은 유충과 번데기가 함께 있는 벌집은 아예 꿀을 수확하지 않고
꿀만 있는 벌집만 수확하기 때문에 이물질도 섞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 이물질이 나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결정을 보다 과속화하게됩니다.
과당이 많은 나무꿀에 비해 포도당이 많은 초본류꿀이 잘 결정이 되게됩니다.
여기에 화분같은것이 섞여들어가게 되면 이 결정옆에서 결정이 보다 빨리 시작되게 됩니다.
이런한 이유로 양봉꿀보다 토종꿀이 보다 잘 결정이 되는것입니다.
숙성꿀 생산이 생꿀생산에 비해 보다 많은 노동력이 들어 갑니다.
한번 벌통속을 살펴보고 한번에 꿀을 뜨면 될것을 수시로 자꾸 보고 조금씩 떠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추가로 설명드리면 양봉은 벌집을 올해 사용햇던것을 내년에도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오래 사용하면 벌들의 체구가 작아지고 벌집이 질병의 온상이 될수 있습니다.
저는 이 벌집을 매년 많은 수량을 불태우고 해마다 다시 벌집을 짓습니다.
오래된 벌집은 살림나서 분가한 당해년도에는 꿀을 뜨지 않는 세력이약한
벌통으로 벌집을 모두 빼내거나 불태워 버립니다.
시꺼면 벌집에서 딴 꿀은 저조차도 먹기 싫어서 매년 불태우고 새벌집을 짓게해서 꿀을뜹니다.
하지만 새벌집 1장을 짓는데는 아주 많은 꿀이 소비가 됩니다.
숙성꿀을 생산할려면 기본적으로 몇배의 시간이 흐른후에 꿀을 따게 됨으로
여러 꽃꿀이 섞이게 됩니다.
아까시아꿀에 비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색이 짙은 꿀이 들어오게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생꿀에 비해서 숙성꿀은 일반적으로 좀더 진한 색이 나오게 됩니다.
일부의 양봉인들은 숙성꿀(익은꿀)을 사전에 예약주문수량만큼만 생산하고
1되에 15만원을 받는 분도 있는걸로 압니다.
저의 경우에도 방문해서 사가신분이 이런꿀은 10만원도 싸다며 10만원씩 쳐 주신분도 있습니다.
토종꿀이 좋으냐 양봉꿀이 좋으냐 물으시는분도 많습니다만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말할수가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토종이던 양봉이던 어느나무 어느꽃에서 꿀을 물고 왓느냐에 따라
그 꿀의 맛과 향기, 영양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가격차는 희소성(수요와 공급)에서 오는것이 주된 이유이고
토종벌은 4월에서 6월사이에 벌가르기 분봉(1통의 벌을 2통 3통으로 늘리는것)에 주력합니다.
벌들이 분봉을 하면 살던 집을 버리고 딴집으로 이사를 가서 새로 벌집을 짓기 때문에
그이전 꿀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다시 벌집도 짓고 육아를 해야하고 세력도 절반으로 절반으로
줄어 들기때문에 분봉이 나면 많은꿀 수확은 물건너 가게됩니다.
그리고 6월장마 7,8월 무밀기로 꽃이 거의 없습니다. 8월말부터 10월까지 다시 꿀이 들어오기 시작하지요. 그러니 대부분 토종꿀은 봄꿀 보다 가을꿀이 양봉은 4월부터 6월까지
꿀을 뜨고 7월부턴 분봉(산림내기)에 매진합니다.
그러니 양봉꿀은 봄꿀로 보시면 맞습니다. 꽃은 4월-6월 사이에 가장 많다보니
식물들도 보다 단 꿀을 내어놓아 수분을 위해 경쟁을 하다보니 봄꿀이 맛이 가장 달고
가을로 갈수록 꽃이 적어 경쟁이 심하지 않다보니 꿀맛이 덜달고 쓴맛도 나게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토종꿀은 꿀색이 짙고 쓴맛을 포함하게되고
양봉꿀은 보다 단맛이 강하며 이동양봉이 가능해 단일꽃꿀이 생산가능합니다만
저처럼 고정양봉으로 천천히 꿀을 수확하면 여러 꽃꿀이 모두섞인 모듬꿀이 생산되게 됩니다.
대부분 숙성꿀은 저 처럼부업이나 취미양봉인이 생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이동 전업양봉인들은 벌통수가 많아서 무리수가 강하게 키우지 못하고
한통당 벌세력이 약하게 해서 꿀을 빨리 수확해야지만 노동력을 적게 들이고
많은 통을 관리할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것이 인건비이지요.
단상벌 20통과 4단벌 한통과 비슷한 노동력이 든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대부분의 이동양봉인은 1단과 2단정도의 세력으로 이동합니다.
차에 실어 이동하기 때문에 3단 4단을 실어 이동하기가 힘들고
자주 벌통안을 살필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세력이 강할수록 분봉을 못하게 막기위해 자주 봐줘야하기때문이랍니다.
꿀은 벌통속에 오래 둘수록 한무리의 수가 많을수록 꿀속에 포함된 영양가가 높고
품질이 우수합니다.
좋은꿀뜨기 위해 오래 오래 두면 아래 사진처럼 벌들이
문앞에 뭉쳐서 도망갈 궁리만 하고 일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벌무리수가 많은 강군이어야 가능한 얘기입니다.
작년 6월달 밤꿀이 많이 들어온후 낮에 찍은 사진입니다.
결정되는 꿀에 관해 오해하시는분들이 참 많습니다.
꿀의 주성분은 과당과 포도당이랍니다.
그런데 과당보다 포도당성분이 잘 결정이 됩니다.
특히나 저온(12도이하에서 결정이 시작되고 8도이하에서는 많이 발생)에서 잘 결정이 됩니다.
나무꽃에서 들어온꿀(아까시아 등)은 과당이 많아 잘결정이 안되지만
초본류 풀꽃 야생화꽃에서 들어온 꿀은 포도당이 많아서 잘 결정이 됩니다.
유채꽃에서 들어온 꿀과 메밀꿀은 꿀을 뜬지 한달이지나면
결정이 시작될만큼 아주 잘 결정이 되는 꿀입니다.
아까시아꿀에도 찔레꽃꿀이 많이 섞이게되면 섞이지 않은경우보다 잘 결정이됩니다.
그리고 꿀에 과일등 수분이 많은 것을 혼합한경우 꿀이 묽어지게되면 발효가 시작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냉장보관하게되면 아랫부분에 포도당이 굳어 하얗게 가라 앉게 된답니다.
일반적으로 상온에서 보관하였을경우 눈이내리는것처럼 군데 군데 결정이 보이기 시작하다가
한병전체가 모두 굳기도 합니다.
외국에서는 일부러 결정꿀을 만들어 버터처럼 굳게해서 판매되고 있고
빵에 쨈처럼 발라 먹기도 합니다.
하얗게 결정이 되느냐 안되느냐로 설탕꿀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것은 잘못된 것 입니다.
단적인 예로 제가 예전에 커피숍을 하였는데
아이스티나 아이스커피엔 설탕시럽을 씁니다.
설탕을 아주 많이 넣어 끓이면서 녹일수 있는데까지 녹여서 식혀 병에 담아 쓰지요
하지만 이 시럽은 1년을 상온에서 보관해도 결정이 생기는 일이 없습니다.
꿀은 천연방부제로서 절대 상하지 않습니다.
결정꿀은 결정꿀 나름대로 빵에 쨈대신 발라먹으면 아주 좋답니다.
그러니 결정되는 상태를 보고 진짜꿀 가짜꿀을 판단하는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꿀은 몸에서 바로 흡수할 수 잇도록 과당과 포도당으로 벌들이 일차로 소화를 시켜놓은 상태로
우리몸에서 인슐린의 소모없이 바로 흡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건강먹거리이니
과일이나 떡 빵에 쨈대신 발라먹거나 각종요리에 물엿대신 쓰시면 아주 좋으니
팽겨쳐둔 결정꿀이 계시거든 맛나게 드셔도 됩니다.
결정된꿀을 녹여서 쓰시고 싶으신분들은
조금 따끈한 물속에 꿀병을 넣어두시면 결정이 풀립니다.
65도이상 고온에는 영양가가 파괴될수 잇으니 따뜻한 햇살이 드는 창가에 두는거나
따뜻한 방에 두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그리고 결정을 방지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온 15-30도 사이에서 보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아래로는 판매중이거나 예약받고 있는 꿀들입니다.
*.아까시아꿀-판매중
아카시아,산딸기,떼죽나무 ,찔레덩쿨꿀이 섞인꿀입니다.
끓여서 인공농축하지 않고 벌통속에서 오랜시간이 흐른후에 수확하기 때문에
아까시아 이후꿀이 조금 섞입니다.
익은꿀이 되면 색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벌집중에서 아까시아이후에
피는 꽃에서 나오는 벌꿀의 색상이 짙은 부분이 같이 포함된 벌집에서 수확된 벌꿀은
조금 색상이 짙어지게 되고 순수 아까시아꿀은 투명합니다.
그러하다보니 벌통마다 벌집마다 꿀색상이 조금은 다르게 나오고
아까시아꿀이 투명하다보니 그러한 차이가 확연히 나게 됩니다.
투명한 아까시아꿀은 익은꿀이 아닌게 아니라 익은꿀로 수확을 해도 그해 날씨가 좋아서
벌꿀이 많이 들어 오고 초강군의 최고상단에서 수확한 꿀은 같은 시기에 수확을 해도
투명하게 나오며 그 아래 통에서 수확한 벌꿀은 색상이 짙은 꿀이 조금 섞이게 됩니다.
벌들은 벌꿀을 위로 퍼 올리는 습성이 있어 위쪽과 가쪽부터 차고 가운데가 늦게 차게 됩니다
그러하다보니 짧은시간에 가득차게되는 최고상단벌통에서 채집한 벌꿀은
순수 아까시아꿀의 함량이 높게 되어 익은꿀도 투명한 색상을 뛰게 됩니다.
가장 먼저 벌들이 벌꿀을 들여온 벌꿀은 밀납으로 가장먼저 덮히게 되어
이후에 피는 꽃꿀이 섞이지 않아 투명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그해 날씨에 따라 벌꿀이 벌통속에 차이는 속도에 따라 매년 달라집니다.
수확을 할때 이러한 벌집들이 구별되어 수확되어 말통에 담기면.. 투명하게
섞이게 되면 색상이 짙어지게 됩니다.
말통에 담느냐 드럼에 담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겠지요.
익은꿀은 벌통속에서 벌들에게 맡겨 자연 농축시키기때문에
인공농축시키는 일반꿀에 비해 영양가도 높고 농도도 아주 좋습니다.
단맛이 상큼하며 꿀특유의 향이 적어 각종 요리에 적당한꿀입니다.
토마토나 떡등 과 함께 드시기에 가장 적합하고
쓴맛이 없고 달콤해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꿀입니다.
*. 잡화꿀(야생화모듬꿀)-판매중
아까시아,감나무꿀,떼죽나무 ,옻나무 야생화꿀이 모두 섞인 모듬꿀입니다.
아까시아꿀보다는 색이 진합니다.
아까시아이후에 들어 오는 꿀의 색깔이 진하기 때문이고
아까시아꿀보다 꿀의 향이 진하고 풍미가 좋은 가장 맛이 좋은꿀입니다.
아까시아꿀보다는 단맛이 조금 덜하고 꽃향이 좋아 꿀차등 건강을 위해 먹기 좋은꿀입니다.
일년중 가장 꽃이 많을때 들어오는 꿀이라 향도 좋고 맛도 좋으며
가장 많은 종류의 꽃꿀이 섞인모듬꿀입니다.
저희집에 직접오셔서 맛을 보시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야생화모듬꿀입니다.
*. 감로잡화꿀-판매중
아까시아,감나무 떼죽나무 감로,밤나무,옻나무꿀등 가장많은 종류의 꿀이 섞인 꿀입니다.
6월에 수확한 잡화꿀로 5월잡화꿀보다 색깔이 짙으며
밤꿀보다 조금 옅은 정도로 진한 색상을 띱니다.
단맛은 중간정도이고 항산화물질이 많은 감로꿀이 섞인꿀입니다.
감로란 가물고 아주 무더운날 떡갈나무처럼 잎이 넓은 나무에서 끈적한 액을 내어 놓는데
이 것을 물어 온 것이 감로랍니다. 고로쇠 수액을 농축해 놓은 성분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외국에서는 감로꿀은 특수꿀로 일반꿀보다 보다 높은 가격대에 형성이 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그 가치를 아직 제대로 인정받고 있지못하고 있지만
최근들어 항산화물질이 특히나 많아 건강에 좋은 특수꿀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가물고 무더워 약간 씹히는 맛이 날 정도로 아주 농도가 좋습니다.
직접 오셔서 구매하시는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 작년엔 왜 이꿀을 안줬노" 하십니다.
제가 가장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벌꿀입니다. 맛은 밤꿀맛이 나지만 밤꿀 특유의 쓴맛이 없어서 누구나 맛잇게 드실 수 있는 벌꿀입니다. 항산화 물질인 수용성 색소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밤꿀처럼 어두운 빛깔의 벌꿀입니다.
*. 밤꿀-판매중
밤꿀은 가장 색이 짙은 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꿀로 평가받고 있는 마누카꿀과 가장 성분이 비슷한 꿀입니다.
밤꿀은 항산화효소가 특히나 많은 벌꿀입니다.
마누카꿀은 아주 일부지역에서 생산된 것만 이러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밤꿀은 어느지역에서 수확한 것이던
항산화물질이 마누카꿀보다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아까시아꿀에 비해 단맛이 적고 쓴맛이 조금 있습니다.
익은꿀로 수확을 하기 때문에 .. 밤꽃이 일찍 피는 조생종과 만생종이 모두 지고 난뒤
수확을 하기 때문에 개화시기가 한달정도 되어 모듬꿀로 수확하게 됩니다.
밤나무꿀은 다른꿀에 비해 항산화물질이 20배이상 들어 있고
각종 무기질이 아까시아꿀에 비해 몇배나 많습니다.
기관지 기침등에도 좋고 헬리코박터억제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꿀을 드시는분께 권해드립니다.
익은꿀의 특징으로는 일반꿀에 비해 농도는 좋지만 향이 줄어 들게 됩니다.
벌들도 도둑벌의 침입을 막기 위해
향이 기화되어 도둑벌을 불러 들일 수 있는 향과 수분을 줄이고 밀납으로 봉하기 때문에
익은꿀은 묽은꿀에 비해 향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산하는 벌꿀은 인공농축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기때문에
모든 효소가 살이 있는 장점이있는 반면에
꽃가루와 프로폴리스 부스러기등이 조금 섞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물질들이 건강에 해롭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같이 드셔도 무방합니다.
벌꿀은 항균, 항염, 보습을 위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꿀연고는 특별히 어떤 처리를 한 것이 아니라 벌꿀 그자체를
소포장으로 판매하는 것이니 집에 벌꿀이 있으시다면 따로 구하 실 필요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벌꿀은 항염,항균, 보습성이 뛰어나 연고대신으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벌꿀속에 포함된 프락토 올리고당은 장내 비피더스균의 증식과 장내유해균의 성장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벌꿀은 대표적인 알카리식품으로 우리 몸을 알칼리성으로 바꾸어주어
체질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벌꿀 다이어트를 하실분은 따뜻한물에 타서 드시면 좋고
약으로 드시기엔 물에 타지 마시고 그냥 수저로 떠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벌꿀은 65도 에서 영양성분이 파괴가 시작되니 차로 드실분은
차가운 물이나 65도이하의 미온수에 드세요.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1-울산울주-0047 호
유리병에 담아 안전하게 배송해드립니다.
아까시아꿀 현재 배송 판매중
잡화꿀(야생화모듬꿀) 판매중
감로잡화꿀 판매중
밤꿀 판매중
판매하는 모든 벌꿀은 익은꿀로 모듬꿀입니다.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