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이면 엄마가 가마솥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그 옆에서 아이들은 군고구마 구어먹던 시절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우리 오지유과는 그런 정성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핍니다
쉽게 전기로 가스로 할수있겠지만
우리 오지유과만은 고집스럽게 가마솥에 불을 지핍니다
조청이 되고
엿이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노라면
뿌듯한 마음에 입가에 미소가 띄워집니다
찹쌀을 쪄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유과를 만들고
깨끗한 옥수수유로 튀기고
조청을 바르고
튀밥가루를 발라 포장을 합니다
청결은 기본으로 하고
어릴적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드는
우리 오지유과
많이 사랑해주세요
첫댓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