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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34차 大同山.雙絶岩 定期山行8.29(火)
海山 추천 1 조회 55 23.08.29 21:4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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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30 12:01

    첫댓글 가을 장마(2차 장마)로 全國이 雨天豫告되어 決行하긴 未練이 남아 雙絶巖을 가기로 했다.野草,海山,樂山 3명이 三江에 到着하니 洛東江은 짙은 濁流가 가득하다.三江堤 駐車場도 2대 駐車되어 있으니 暴雨 때문이다.五種競技 體力訓練하는 中年女人을 오랜만에 만났다.늘상 하는 것처럼 長靴와 긴 修練服을 着用한체 壯途에 오르는 決起가 相當하다.모처럼 大同山으로 오르니 짙은 숲에서 發生되는 치톤키드가 頭腦를 맑게하여 무척 爽快하다.그러나 바람 한 점 없고 多濕하여 땀으로 범벅이 된다.三江里 釀造場 쪽에서 林道 伐採가 進行되어 길은 말끔해졌으나 分別없이 淸掃하듯 밀어 부쳐 荒涼하다.辛相八君을 만났으나 일부러 外面하는 自稱 외톨이의 못났음을 또 본다.愚忘里 園頭幕은 늘 滿員이었는데 우리를 반기는 듯 깨끗한 체 우릴 기다린다.關門 鳥棲樓에서 취한 姿勢로 길게 자리 잡으니 謁雲峰과 洛東江과 멀리 飛鳳山까지의 眺望이 仙界에 든 듯 優雅하다.野草님이 中食으로 쌀라면과 밥,溫水까지 準備해서 野外 호강한다.마침 龍宮人 두명이 合席하여 時事放談을 나누니 意見一致되어 親近感을 느낀다.더 머물고 싶었지만 日氣不純하여 出發을 서두르니 展望臺 附近에서 기어이 비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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