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 우승하고 돌아와”...이 정도면 아버지 아닌가?
토트넘 핫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게 "우승하고 돌아오라"는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연합뉴스
이 정도면 거의 국적 다른 아버지가 아닌가 싶다.
손정웅 감독이 "손흥민은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다.
한자도 빼놓지 말고 그대로 써달라"라며 엄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이라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따스한 아버지'의 전형이다.
토트넘 핫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신의 조국을 꺾은 손흥민에 대해서 따뜻한 격려를 보내서 화제다.
첫댓글 손흥민 에게나 축구 아시안 게임이나 다 중요하다
손흥민은 역시 슈퍼 스타 임에 틀림없다
화이팅 하며 승리 하라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 가 되여라 황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