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2024년 9월 19일 (녹)
☆ 순교자 성월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6-50
그때에 36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 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37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
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
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38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
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39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그것을 보고, ‘저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4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시몬아, 너에게 할 말이 있다.”
시몬이 “스승님, 말씀하십시오.” 하였다. 41 “어떤 채권자에게 채무자
가 둘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지고 다른 사람은 오십 데
나리온을 빚졌다.
42 둘 다 갚을 길이 없으므로 채권자는 그들에게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들 가운데 누가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더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
서 “옳게 판단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
44 그리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셨다. “이 여자를 보아
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
었다.
45 너는 나에게 입을 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 발라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부어 발라 주었다. 47 그러므
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48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
서는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49 그러자 식탁에 함께 앉아 있던 이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
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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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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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
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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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기다
리는
수확의
계절
오늘
햇빛
바람
따라서
알밤
내리고
산속의
가족들 보금자리로 나르느라고 바쁜 날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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