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도 5.18관련 교양과제때문에 읽었지만 참 슬프기도 하고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라는 생각도 드는 책이었어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모두 8장정도 되는데 장마다 화자가 달라요. 그래서 그 사람의 시선과 마음을 잘 표현하는 책입니다. 초판인쇄 날짜도 5.18 즈음이에요
첫댓글 이 소설 정말 좋죠..진짜 작가가 몸으로 써내려간 글이예요.. 마지막 장에서 정말 놀랐는데..
맞아요.. 문체도 담담하고 .. 앞부분만 읽었는데 먹먹하더라구요. 영화를 보는데 책 문구가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저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저도 예전에 읽울때 속 답답해지는 기분때문에 못읽고 잇다가 최근에 다 읽엇는데 진짜ㅠㅠㅠ 제가 왜 답답해 햇는지 알거 같았어요ㅠㅠㅠ 택시운전사 보면서도 소년이 온다 많이 떠올렷어요
맞아요.. 이 소설 진짜 좋아요 ㅜㅜ 작가님 필력이 진짜.. 넘 생생하게 잘 쓰셨는데 술술 익히더라구여 생각도 많아지고..
첫댓글 이 소설 정말 좋죠..진짜 작가가 몸으로 써내려간 글이예요.. 마지막 장에서 정말 놀랐는데..
맞아요.. 문체도 담담하고 .. 앞부분만 읽었는데 먹먹하더라구요. 영화를 보는데 책 문구가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저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저도 예전에 읽울때 속 답답해지는 기분때문에 못읽고 잇다가 최근에 다 읽엇는데 진짜ㅠㅠㅠ 제가 왜 답답해 햇는지 알거 같았어요ㅠㅠㅠ 택시운전사 보면서도 소년이 온다 많이 떠올렷어요
맞아요.. 이 소설 진짜 좋아요 ㅜㅜ 작가님 필력이 진짜.. 넘 생생하게 잘 쓰셨는데 술술 익히더라구여 생각도 많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