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공범’ 박근혜]달래고 설득하며…최순실 입 열게 한 검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10100&artid=201611202238005
ㆍ14년차 베테랑 최영아 검사
ㆍ심리 안정상태서 진술 유도…일부 혐의 자백 이끌어내
http://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576
최영아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수석검사이다. 이는 서울중앙지검 설립 이후 첫 여성 특수부 수석검사다. 지난해 최영아 검사는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에서 활동했던 바 있다. 또한 올해에는 '진경준 게이트' 특별 수사팀에 합류하기도 했다.고려대 법학과 출신인 최영아 검사는 사법연수원 32기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최영아 검사는 여러 사건을 담당했던 14년차 베테랑이라 할 수 있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자라는 점이다. 최경희 검사는 2013년 여성가족부장관상은 받으며 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자로 인정받았다. 이는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 수사에서 보여준 면모 때문이었다.
광주지검 근무 당시 최영아 검사는 '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을 수사했었다. 당시 최영아 검사는 범인 고종석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최영아 검사는 구형 사유를 밝히며 피해 아동의 편지를 낭독했다. 편지는 "판사 아저씨, 나를 주기려(죽이려) 했던 아저씨를 많이 많이 혼내주셔야 해요. 그 아저씨가 나를 또 대리고(데리고) 갈가봐(갈까봐) 무서워요"라고 쓰여 있었다.
특별수사본부에서 최영아 검사는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최영아 검사는 최순실의 진술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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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자는 여자가 다루는게 보편적이지않나요? 남자 검사가 여자 피의자 심문하기엔 좀 꺼려질꺼 같아요.
여성은 사회적 약자라고 하는데
반대로, 성공한 여성도 사회적 약자인가? <-- 이거 제대로 봐야한다고 생각함
오히려 '여성'이라는 이점으로, 아예 사회적 특혜를 누리는 경우도 많음
'여성'이라고 남자들 사이에서 관대히 받아들이거나, 하는 경우도 많음
대표적으로 박근혜... 저 나이에 눈물로 훌쩍~ 이려려고 함. 남자라면 생각도 못할일
무책임, 후안무치, 꼴불견의 전형이라 생각함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자가
천하에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이고, 무식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막 저지르면서 책임감 하나 없을수 있슴
마치 박근혜 하는거 처럼
음.. 적어놓고 괜히 ㅎㄷㄷ 하네.. 현실이 될까봐..
그래서 욕먹잖아요 무지하게 ㅋ 말같지도 않은소리 짓거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