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강수지
작곡 : 윤상
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 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
그리워하고 있니 오래 전 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하던
그 겨울 눈부신 하늘을
하얀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 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수 있을텐데
잊을수가 있겠니 내게 주었던
해맑은 웃음을 너무나 아름답던
희미해져 있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는 오늘도 어제처럼
또 다시 혼자만의 겨울
하얀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 마음도 하얗게 물들어가고
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건지 나는 궁금해
쌓여가는 하얀 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하고 있다면
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 수 있을텐데
첫댓글 🍁
정말 소중한 이웃과
주변사람이 있기에
슬픈날보다
행복한날이 더 많고
웃을수 있는 날이 많기에
작은 미소가 두 사람이 모이면
큰 웃음이 되 듯...!
소중한 향기 나누는
삶이 였으면 합니다.
🍁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