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337><2023/06/27>
‘타이타닉 잠수정‘-심해 관광 5명의 억만장자가 실종됐습니다.
111년 전 침몰한 유명한 관광선 타이타닉호의 관광차 심해 잠수정을 타고 4000m까지 내려간 5명의 탑승자 전원이 끝내 살아 돌아오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8일 오전 잠수 1시간 45분후 연락이 두절되어, 출동한 미국 해양 경비대가 잠수정 잔해 5개를 발견하고는 내부 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잠수정에는 운영회사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CEO와 함께 영국의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 파키스탄계 재벌 사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그리고 프랑스의 해양 전문가 앙리 나졸레가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돈 있으면 편하게 살지”하지만 그 모험심이 그 돈을 만들어 준 것이 아닐끼요? 시신이라도 수습합시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3/06/27 火) 아침 6시07분, 한강의 흐린 정경입니다.
온도 22.5°c, 습도80%. (초)미세먼지는 좋은데 ‘자외선이 ’높음’(내 핸드폰)입니다.
전망 좋던 한강이 나무들이 욱어져 사진 포인트가 되지 못합니다.
부디 건강한 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