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당]
뺏긴 PK 텃밭,
尹 이긴 서울 지역...
與, 총선서 탈환 작전
PK 낙동강 벨트에
중진 이동 배치
尹 승리한 한강벨트엔
상징성 있는 인물 배치
국민의힘은 최근 ‘낙동강 벨트’에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의원 등 당 중진
의원을 전략 배치했다.
이에 앞서 서울 ‘한강 벨트’를 비롯해
수도권에서도 중진이나 상징성 있는
인물들이 공천 신청을 했다.
이 중 상당수 지역은 지난 2022년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이긴 곳이다.
서울 25개구를 기준으로 보면,
종로·중구·용산·성동·광진·동대문 마포·
양천·영등포·동작·서초·강남·송파·강동
등 14개구에서 윤 대통령이 이겼다.
이른바 ‘한강 벨트’라 불리는 구에서
다 이긴 셈이다.
< 그래픽=양인성 >
이 가운데 중구와 성동구(중성동갑·을),
광진구(광진갑·을), 동대문구(동대문갑·을),
마포구(마포갑·을), 양천구(양천갑·을),
영등포구(영등포갑·을), 동작구(동작갑·을),
강동구(강동갑·을)는 4년 전 총선 때
모두 민주당이 차지한 곳들이다.
여기엔 과거 여당 의원들이 현역
의원으로 있던 곳들도 상당수다.
동작을은 이곳에서 재선을 했던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에 단독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이곳은 판사 출신 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현역으로 있고, 민주당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출마도 거론된다.
국민의힘으로선 탈환해야 하는 대표
지역구 중 하나다.
현재 용산구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16·17·18대 의원을 지낸
영등포을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2명이 신청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6·17·18대 의원을 지낸 양천갑에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정미경 전 의원,
구자룡 비상대책위원 등 4명이 신청했다.
동대문을도 홍준표 현 대구시장이
16·17·18대 의원을 지낸 곳이다.
그 전에는 김영구 전 의원이 4선을 했다.
현재 이곳은 김경진 전 의원 등 3명이
공천 신청을 했다.
동대문구 청량리역은 경북 경주에서
시작하는 철도 중앙선의 종착지이다.
과거 철도 중앙선으로 상경한 경북
주민을 비롯해 강원 주민 등이 서울
동부권과 주변 경기 지역에 이주해
자리 잡았다고 한다.
< 그래픽=김현국 >
국민의힘 지도부는 서울 다른
선거구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4년 전 총선 참패가 너무 충격이라
반복할 수 없다”
고 했다.
중·성동을엔 부산 3선 하태경 의원,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공천 신청을 했다.
중·성동갑은 윤희숙 전 의원 등 4명이
공천 신청을 했다.
이곳은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지역구인데, 홍 원내대표가 이번 총선 때
민주당 험지인 서초을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에선 현재 임종석 전 비서실장 등이
출마 선언을 한 곳이다.
국민의힘은 재판을 받고 있는
민주당 4선 현역 노웅래 의원 지역구인
마포갑도 승부를 걸어볼 만한 곳이라
판단하고 있다.
조정훈 의원, 신지호 전 의원이 공천
신청을 했다.
강동갑은 전주혜 의원과 윤희석
선임대변인이 공천 신청을 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이 19대 때
당선됐던 광진갑엔 김병민 전 최고위원
등 2명이 신청했다.
광진을은 오신환 전 의원이 단독
신청을 했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과거 이재오 전 의원이 은평을에서
5선을 하고, 진성호 전 의원이 중랑을,
김선동 전 의원이 도봉을에서 당선된
일도 있었다.
당과 후보가 발로 뛰고 주민과
스킨쉽을 쌓아야 성과가 나온다”
고 했다.
서울의 한 예비후보는
“후보자가 더 집중해서 선거 활동을
하도록 당에서 수도권 등 험지부터 빨리
공천 확정을 해야 한다”
고 했다.
----국민의힘 서병수, 김태호, 조해진 의원----
< 뉴스1 >
‘낙동강 벨트’ 중 민주당에 뺏긴 지역도
여당으로선 탈환을 목표로 하는 곳들이다.
부산은 지난 대선 때 16개 구·군에서
모두 윤 대통령 득표율이 이 대표를 앞섰다.
이중 북·강서갑, 남구을, 사하갑이
민주당이다.
이에 당은 부산시장 출신 5선 서병수
의원을 북·강서갑에 배치했다.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갑·을과 양산을도 민주당
지역구이다.
김해·양산 역시 윤 대통령이
이 대표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다.
양산갑은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이
3선인데 주변에 민주당 의원 지역구가
많다.
이에 당은 김해에 3선 조해진 의원,
양산을에 경남지사 출신 4선 김태호
의원을 전략 배치했다.
김 의원은 양산을 출마를 수락했고,
조 의원은 조만간 수락 발표를 할
망이다.
다만, 당 내부에선 ‘낙관론’은 많지 않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민주당의 지역 조직력이 강해서 우리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
이라면서도
“공천을 잡음 없이 잘 하고, 민생 정책을
계속 추진해서 뺏긴 지역구 중 일부를
탈환해야 한다는 내부 공감대가 크다”
고 했다.
김정환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경기도사나이
아니 윤정부가 뭘 했다고 심판 운운 하나?
180석으로 사사건건 발목 잡은 야당 심판해야지!
이번 선거가 대선이야?
정부 심판은 대선때 하고, 지난 4년간 OO들 심판
하는게 이번 총선이다.
만다린
야당 욕하지 말고 국민의힘답게 좋은인재 능력있고
젊고 진실하고 유능한 후보만 공천해라
그러면 국민이 알아서한다~~
전과자는 무조건 배제하고
무수옹
재명과더어당은 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지 않은가?
이정현 전대표의 광주방송 대담을 검색해 들어보라!
왜 호남이 이지경이 되었는지 이유를 대 봐라.
재명이하고 도대체 무슨 관계냐?
언젠가 네다바이 당하고 만다.
kbs광주방송총국 신년기획 '호남의 미래를 묻다’
utube검색/
碧溪水
지난 2년 잘보고 느끼셨지요?
국정이 정상으로 굴러가지 못하고 마치 식물 인간
같이 되는건 아무것도 없고 , 국회 횡포만 난무하고
발전이 아닌 퇴보만 하고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나라를 위해서 투표 잘 합시다.
Redcloud
이번에 여당압승을 기원합니다.
우산리
이 봐! 국민들도 대통령이 하는 일과, 정당이
하는 일을 안다.
민주당 180석이 뭘 했는지도 안다.
오판하고 엉둥한 짓들 하지 말라!!
paulii
전라도 사람이 문제구나.
백미
국힘 후보자는 다큐영화 건국전쟁 2번보시고
관람티켓 던지세요.
좌파민주당이 얼마나 역사를 왜곡하였는지 전국민이
알아야한다.
최근에는 정율성까지 옹호한 종북인간들 아닌가,
파이팅하세요.
용서하며 사랑하며
이 번 총선은 큰 뜻으로 잘 생각하여 투표합시다.
정의와 신뢰 그리고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은
제외합시다.
불의혀
더불어 간첩들이 선관위랑 짜고 부정선거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중국 북한 간첩들도 부정선거 한통속이다.
소망
참으로 답답합니다.
한동훈위원장은 저렇게 윤석열 정권을 위하여
뛰는데, 윤통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사랑과 평화
이번엔 중도(개혁신당)가 나와서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203040표는 개혁신당이 상당 부분 가져가지
않을까?
중도가 20% 차지할 것으로 예상
평화파
흠이 없는 인물로 공천만 잘하고, 진정성을 보이면
된다.
그런데 국힘의 싱크탱크가 있기는 하나?
그림자국가
윤석렬 대통령을 지지한다. 정치를 잘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정책이 올바르고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잘 부합한다.
이번 총선에서도 국힘을 찍을 예정이다.
명산
윤통이 아무일도 못하게 하며 입법독재로 윤통
흠집내기에 매달린 죄맹사당은 엄중한 심판을
내려야 윤통의 진정한 능력을 보일것이다
탁송
빼았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못무도고
이번선거는 대한민국과 전라도의 전쟁이랑께 !
우하하하하하 때려잡자 빨갬이,
박살 내자 로동당 !
덕산파
윤-한 우파 보수, 느낌이 좋다.
명산
죄맹이 딸랑이들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윤통을
흔들어 총선에 악용하는 추태를 현명한 국민들은
엄중한 심판할 것이다.
구미동
반드시 리재명이 당을 박살 내기를 바랍니다
보수 화이팅
水月
부정선거만 차단하면 승리가 획실하다.
할레아칼라의 별
남북은 자유와 공산으로 갈라졌는데 대한민국은
동서가 좌우로 갈라졌네.
참 묘한 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