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서 한창 학교를 다니고 있으면서 학교 박물관에서 일하면서 회식할때마다 교수님이 대동해서 간 곳이 있습니다.
대전가는 길에 있는데, 이름이 궁중칼국수 거든요.
이 집의 메뉴는 칼국수로 닭칼국수랑 해물칼국수가 있는데요.
반찬은 맛있는 김치가 고작이지만요. 그 맛이... 정말... 끝내 줍니다.
그리고 이집의 별미는 수육이거든요.
칼국수를 기다리는 동안 수육을 먹는데... 정말 고기냄새도 나지 않고 담백하고, 양념이 정말 맛있답니다.
공주에 가시면 한번 가보세요.
근데 꼭 차가 있어야 합니다.
버스가 서지 않는 곳에 있거든요.
첫댓글글쎄요....이 집 육수가 좀 진하질 않아서...공주에 칼국수집은 정말 널려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시내 사대부고 근처에 있는 고가네 칼국수가 맛있구요 이 집 파전도 별미입니다....공주대 후문 근처 야구연습장 옆에 있는 칼국수집은 매콤한 국물맛이 좋습니다...암튼 궁중이 대로변에 있기는하지만...별로...
첫댓글 글쎄요....이 집 육수가 좀 진하질 않아서...공주에 칼국수집은 정말 널려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시내 사대부고 근처에 있는 고가네 칼국수가 맛있구요 이 집 파전도 별미입니다....공주대 후문 근처 야구연습장 옆에 있는 칼국수집은 매콤한 국물맛이 좋습니다...암튼 궁중이 대로변에 있기는하지만...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