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사주에 망신살 있는 건 아닐까 싶은 카롤리나 코스트너

[David Luiz]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David Luiz

 유럽의 뻥튀기

유럽공주

유럽의 미라꾸르 마오짱이라고도 불리는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별명이 참 많음

하나하나 소개해보겠음

1. 유럽공주, ISU의 딸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첫 점프를 제외하고는 손 짚기를 연발하며 모든 점프에서 감점을 받는 엉망의 연기를 보이고도 120점을 넘겼다. 이후에 나온 김연아가 점프 실수 하나에도 불구하고 관객을 사로잡는 연기를 펼치면서 기립 박수를 받으며 프리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고도 총점에서 코스트너를 이기지 못하자 관객석에서는 야유가 빗발쳤다. 결국 이 대회 우승은 김연아 바로 다음에 나와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뛰어 보지도 못하고 미끄러지면서 초반 30초를 날려 먹은(그 후 나머지 부분은 잘 수행하긴 했다) 아사다 마오에게 돌아갔으며, 이 대회의 판정은 두고두고 논쟁거리로 남게 되었다.[4] 그런데 이래 놓고, 대회 직후에는 "아시아의 소녀 선수들은 점프만 잘 하지만 난 다른 것도 다 잘 한다"고 인터뷰했다(...).

-엔하위키 미러 '카롤리나 코스트너' 중

http://mirror.enha.kr/wiki/%EC%B9%B4%EB%A1%A4%EB%A6%AC%EB%82%98%20%EC%BD%94%EC%8A%A4%ED%8A%B8%EB%84%88

위에서 보다시피 08월드 때 미라꾸르 마오쨩에 가려 상대적으로 욕을 덜 먹음

하지만 왜국에 마오쨩이 있다면

태초에 구라파엔 코스트너가 있었다

08월드 때 프리 점프 대부분을 말아먹고

혼신의 힘을 다한 김연아를 제치고 은메달을 땀

이때 이후로 컨시는 개망이지만 그래도 점프질은 괜찮지 ㅎㅎ 하던 국내팬들이 돌아서기 시작함

이것뿐이면 다사다난한 연느 인생에 장애물이라고도 할 수 없지

다들 연느 2013년 월드 기억해???

뱀파이어 키스와 레전드 레미제라블했던!!!!

유럽공주는 연느보다 pcs를 더 받음

ㅋ

심지어 주니어 구성인 토룹+토룹 엉덩이로 랜딩하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뿐임?

소치에서도

카롤리나 코스트너는 20일(한국시간)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7.49점, 예술점수 36.63점을 획득하며 합계 74.12점으로 3위에 올랐다. 74.92점을 받은 김연아와는 1점도 안되는 0.8점 차이다.

특히 카롤리나 코스트너의 예술점수는 36.63점으로 김연아(35.89)를 뛰어넘으며 30명 출전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20/2014022002184.html

적은 또 있다! 카롤리나 코스트너, 김연아보다 예술점수 높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예술성 쩌는 카로의 갈라 한 번 볼까

아; 응;;;;

2. 겨롤리나 땀스트너

이걸로 잠시 겨롤리나 땀스트너라는 

소치스러운 별명을 가지기도 함....

3. 삼족랜딩녀

이러한 손을 짚는 랜딩이 그녀의 시그니쳐였음;;;

그래서 삼족랜딩녀로 불리곤 함

08월드때

이 유럽공주도 어마어마하게 퍼받음;;;

삼족 랜딩이 2번인가 3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은메달땀

연아는 당시에 동메달

난 전설의 삼족오인줄;;;;;;;;;;;

요새 컨시가 좋아져서 삼족랜딩은 좀 덜하는듯?

4. 콧물스핀

한 선수가 끝나면 슬로우로 다시 틀어주잖아?

거기서 콧물이 발사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잡힘....

...........

5. 코피

이건 좀 안타까움;;;;;

시작 전에 코피 터져서 대강 막고 시작했는데

경기중에 다시 터짐;;;;

나도 경기볼때 어떡해 어떡해;;;; 이러면서 봄

6. 새가슴, 싱글어겐

얘도 쫌 짠한게

항상 연느 뒤에 나와서 

너무 긴장해서 매번 프로그램을 말아먹음....

2009년 월드에서 연느가 처음 200점 넘기는 레전드 경기 한 뒤에 나와서

전설의 싱글...싱글어겐

계속되는 싱글의 연속에

트리플만 뛰어도 이탈리아 해설들은 까로!!!!!!!!!1

이러면서 좋아할 때가 있엇음

밴쿠버에서도 연느 뒤에 나와서

프리에서 88.88이라는

전설의 점수를 얻어감

그래서 싱글어겐.... 혹은 새가슴.....

요것도 이번 올림픽에선 많이 고친듯!

7. 타조, 알파카, 라마 등등.....

설명 필요 없는듯.....

진심 사주에 망신살끼지 않았을까 싶음

한국에 사주관광 한 번 와라

부적이라도 좀 쓰게....

+

혹시나 막 올려놓고 비웃는 것 같은 걸로 보일 수도 있어서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얘처럼 다사다난한 애도 없는 것 같아서 올려봄.....

문제시 연느 프로그램 반복

[Sugarflow]

싱글어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웃진짜ㅋㅋㅋㅋㄱㅋㅋㅋ

[내사랑 즁구찡]

콧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피는..불쌍..ㅠ

[깐아]

어떡해ㅠㅠㅠㅠㅋㅋㅋㅋㅋ........

[깐아]

헐 뭐야 나 지금 글 처음보는거처럼 낄낄웃으면서 읽었는데 왜 내 댓이 여깄지?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나 망각의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