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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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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청량리역에서
베리꽃 추천 0 조회 388 23.07.05 12:4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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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5 12:52

    첫댓글 에고 바랠걸 바래야지 비와서 꿀작황도 그럴텐데 ㅎㅎ

  • 작성자 23.07.05 13:14

    하늘도 무심하시지
    다들 꿀달라고 아우성인디ㅎ

  • 23.07.05 13:23

    @베리꽃 어차피 밤꿀작황이나 ㅎㅎ

  • 23.07.05 13:02

    아름다운 여행이네요

    "500만 원짜리 유럽여행이 아닌
    5만 원짜리 여행길"

    그래도
    나보다 낫네요

    여행 트라우마가 있어
    충청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항선 타고
    신례원역에 내리면
    토마스가 나갈 거예요

    팬이니까

  • 작성자 23.07.05 13:15

    토마스님이 성형외과를 다녀오셨나?
    무더위 가시면
    홑샘님은 별로고
    토마스님보러 가야지요.

  • 23.07.05 19:53

    @베리꽃
    돈이가 많으니까
    마구 뜯어 고치더라구
    제 맘이지

    그리고

    나도 베리
    별로 관심 없음

  • 작성자 23.07.05 13:33

    @홑샘 맘마 뜯어고쳐도
    홑샘님은 못 따라갈꺼요.
    청풍만 안가면 몇 번을
    갔었을낀데.
    전에 같이간 친구가
    자꾸 조르네요.

  • 23.07.05 13:11

    이거 저거 다 빼고 전 오로지 커피
    (불랙)만 마십니다. ^^
    여행은 늘 설레임을 동반 하지요.
    울베리꽃님 즐거운 여행 길이시기를. ^^~

  • 작성자 23.07.05 13:17

    암만 맛을 봐도 아메리카노는 제 체질이 아니네요.
    자판기 믹스커피가 쵝오ㅎ

  • 23.07.05 18:03

    @베리꽃
    소위 다방커피......^^

  • 23.07.05 13:12

    3都4村.
    3일은 도시녀로
    4일은 촌부로.
    인생 따불로 사시는 셈이시군요.

  • 작성자 23.07.05 13:17

    어찌 생각하면 고달픈
    길위의 인생이지만
    좋은 쪽만 생각합니더.

  • 23.07.05 13:21

    저도 역에가면
    커피를 뽑고
    플랫홈에 기차가 기다려도 천천히 오릅니다
    1시간40분은 앉아있어야 되니 가능한 천천히 ㅎ
    오며가며 심심할 틈이 없어 좋겠어요

  • 작성자 23.07.05 13:29

    저랑 똑같네요.
    낭만파는 뭐가 달라도
    달라요.ㅎ
    차가지고 다닐 땐
    휴게소마다 내려서
    커피 한 잔 뽑아먹지요.
    낭만파니까.ㅎ

  • 23.07.05 13:41

    @베리꽃
    저는 통감자도 즐깁니다
    좋아하니까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05 15:20

    내일은 여덟 살 때
    살았던 강원도 오지마을을 찾아가보려구요.
    이게 사는 맛이겠지요.

  • 23.07.05 15:30

    청풍명월 꿀농사 지으시는 낭군께 가시는군요.

  • 작성자 23.07.05 16:12

    농사보조겸 여행겸
    갑니다

  • 23.07.05 18:07


    베리꽃님의 글을 보니
    제 대학 동기가 생각납니다.
    그녀는 건강상 현재 시골에 살지만
    그녀는 서울이란 단어만 보아도
    가슴이 설렌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
    "형~ 나 내일 서울간다.
    병원 가는 것이지만 나는 가슴이 뛰어,
    내 유일한 여행길이니까...."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한곳에 머물지 않고 이곳 저곳
    여행(?)할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라
    생각하면 에혀~~~할라나요???

  • 작성자 23.07.05 20:20

    맞아요.
    도시든 시골이든
    정든 곳은 언제나 설레지요.
    오늘 시골와서 반찬도
    만들고 어둠이 깔릴 때까지 풀매기를 했네요.

  • 23.07.05 18:51

    청량리역에서 제천이며 안동까지도 갈 수 있군요.
    청량리역사 내 계단이나 엘레베이터를 통해서 롯데 시네마를 가느라 몇번 오갔지만, 예사로 보고 다녀 그런가,
    춘천이나 강원 지역 일부만 갈 수 있는 줄 알았어요.
    주1회 동일한 행선지로의 여행이지만, 떠날 때마다 설레신다니 얼마나 좋은지요.
    잘 다녀오세요.

  • 작성자 23.07.05 20:22

    청량리는 기차역이 있어서 지방으로도 막 달리지요.
    제 고향도 어릴적 자란 곳도 모두 청량리역에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그 고장 이름만 봐도 마음이 콩닥거려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05 20:23

    5만냥 여행에 마음은
    돈으로 헬 수 없는 풍요가 느껴집니다.
    역시 실망을 주지 않는
    자연이네요.

  • 23.07.05 20:14

    저두 커피는 프림 빼고 설탕 빼고 쓰게 먹습니다요.

  • 작성자 23.07.05 20:24

    그렇게 드시는 분들이
    커피맛을 제대로 아는 분들이겠지요.

  • 23.07.05 20:17

    청량리 에서 제천까지 차비가 오만원 인가 보군요~~~
    열차여행 해본지가 좀 되었습니다
    여러해전 아내와 부산여행때가 마지막 이었으니~~~
    잘 다녀 오십시요~~

  • 작성자 23.07.05 20:25

    무궁화타면 만 원도 안 합니다.
    반찬과 과일등 가방안에 가득 든 물건값 전부가 5만원입니다.ㅎ

  • 23.07.05 20:36

    @베리꽃 참 운임이 착하네요~~~
    저도 기회되면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

  • 23.07.06 08:45

    난 청량리 역에 들어서면 슬픈 기억에 잠시 잡히곤하져 서울역도 그렇고 달콤한 기억도 설레는 기억도 없지요 너무 징하게 오르내리며 살아서 그렁가 근데 KT 타면 그렇지 않아 좋죠
    슬픈 추억이 없어서 마냥 편하고 좋아여 베리님 글에서 아유 심심해 우울해 라는 글 볼 수없을 거같아요 이렇게 바쁘다니
    더위 조심하셔요~

  • 작성자 23.07.06 12:19

    슬픈 기억들은 곱게 잠재우고 행복했던 추억들만 일깨우니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남은 날들은 주욱
    행복한 일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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