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저녁에 퇴근하고 태안에 놀러다녀왔어요...
프로포즈받으러 갔어요...
예신이 예쁜 펜션에 예약하고 촛불에 풍선에 준비를 다해놨드라구요..플랭카드 등등....
출발전 추운데 밖에서 기다리게 해서 싸우고 출발했는뎅....
기분좋은 여행다녀왔어요...
올라오면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들러...가방두 2개 선물받고.....
넘넘 행복해서 여러분에게 자랑할려구요....
아 그리구 좋은 정보 하나 드릴께요...이번에 다녀온 펜션인데....넘넘 좋아서 소개해 드릴려구요..
홍성i.c에서 한 20분정도 가면 마검포 해수욕장인근 펜션입니다...
펜션에 천문대고 있구 자전거 하이킹도 할수있어요..이건 무료대여 입니다.
펜션내 식당이 있어..저녁은바베큐 인당 25,000원이구 아침은 5,000인데요...
늦게 펜션도착해 저녁은 못먹구 아침만 먹었는데용....오천원에 이렇게....넘넘 잘나와서..
스프, 과일, 주스, 커피. 빵,, 달걀...이렇게 나오는데요..과일은 정말 좋은 비싼것만 나오구요...
맛있어요....꼬옥 한번 가보세요..이벤트도 준비해달라함 준비해주드라구요...머니가 들지만..^^
태안의 스타 팰리스입니다...거기 사장님도 무지 친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