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내>(극본 정하연·연출 김연준 김원용)에 출연 중인 김성은은 최근 톱가수 김건모로부터 직접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의받았다.
김건모와는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사이. 그 인연을 계기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김성은은 "김건모씨 같은 톱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며 가뿐 숨을 몰아쉬었다. 김건모는 김성은의 늘씬한 몸매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을 높이 산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은이 참여할 김건모의 뮤직비디오는 '청첩장'의 후속곡이 될 예정인 '제비' 혹은 'My Son'.
한편 지난해 미스유니버시티대회에서 입상한 후 몸매 좋은 여자연예인으로도 손꼽히고 있는 김성은은 광고출연 제의도 잇따르고 있다. 속옷브랜드를 비롯해 화장품·다이어트식품·변비약 등 다양한 업체로부터 출연섭외를 받고 있는데, 주로 빼어난 몸매와 훤칠한 키를 부각시킬 수 있는 컨셉의 CF들이다.
김성은은 <아내>에서도 김승수와의 삼각관계를 이루며 팽팽한 긴장상태를 유지해 오던 이유리가 지난 24일 도중 하차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역할 비중이 커지는 등 이래저래 행복한 '봄날'을 맞고 있다.
첫댓글 인성경림 사이에서 훼방을 심하게 놓는바람에 지금까지도 이아이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여 현실과드라마 구분을 얼른 해야되는데..쩝
ㅎㅎㅎ사실은 저도 그래요^^
사실 저도..;; 근데 진짜 논스톱에 나온애들 다뜨는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