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면 매실청을 담는 시기여서 매실청을 담갔습니다.
♠ 준비물 ♠
항아리, 청매실5kg, 흰설탕5kg, 식초2큰술, 이쑤시게10개, 포크, 한지, 흰고무줄, 휴대용가스버너, 썬연료
청매실5kg 단단한것을 준비합니다.
꼭지를 이쑤시게로 제거합니다. (떫은맛 방지)
안좋은것도 있지만 손질한후 같이 담았습니다.
항아리를 찜기에 거꾸로놓고 소독을 합니다. (25분) 소독이다되면 불을끈후 20분-30분후에 밀면서 한김빼고 서서히 옮겨놓습니다. 뜨거우니 주의를 요합니다.
항아리뚜껑도 찜기위에덮고 소독을 합니다.(15분)
청매실5kg을 식초2큰술을 넣고 원을그리며 깨끗이 닦습니다(4번)
채반에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저는 밤새도록 물기를 받칩니다 (곰팡이방지))
청매실에 포크로 자국을 내줍니다.(설탕을 녹이기위함 입니다.)
소독된 항아리 입니다.
항아리에 청매실1kg을 담습니다
설탕1kg을 담습니다.(반복4번합니다)
마지막에는 2kg을 넣습니다(밑으로 가라앉기때문 입니다)
한지와 흰고무줄을 준비합니다.
항아리입구에 한지를 덮고 흰고무줄로 짱짱하게 합니다.
항아리뚜껑을 덮어줍니다. 완성~입니다. ^^
*일주일이되면 앞,뒤로 골고루섞어줍니다. 열흘간격으로 골고루섞어줍니다.100일이되면 매실액과 매실을 분리하여줍니다. 꼭분리하여야 합니다. (독성이나오기 때문입니다) 분리한후 매실을 돌려깎기해서 씨를 제거하여 고추장에 박아넣습니다. 먹을때에는 채썰어서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첫댓글 흔히들 매실이 익지 않아서 씨에서 독성이 나온다고들 알고 계신데,
발효액을 담궜을 때는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고,
매실주를 담궜을 때는 알콜 성분이 씨에있는 독성을 빨아낸다고 하지만,
그 양은 매우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제에 해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어차피 매실을 담금해서 완전히 발효가 끝날 때 까진 2~3년이 걸려야 되기 때문에
건지로 장아찔 만들게 아니라면 거르지 말고 2~3년 동안 걍 놔뒀다가 발효가 완전히
끝나거든 그 때 걸러서 드시는 게 맛도 훨 좋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댓글로 말씀드렸잖여유~
좋은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소녀님도 열심히 다리가보이지않도록 달리면서 생활하고 바쁜와중에서도 봉사하면서
실천하는 행동을하는 삶을살고계셔서 본받고싶습니다. ^^
ㅎㅎ다리가 보이지 않도록 달린다에~~동의를~~ㅋㅋ준석님~~참~ 부지런히 살림 잘하시는 모습이시네요~
미사리? 저는 가본적없는데요?
우리동네 수석동 풍속마을 말하는거에요? ㅎ
감사합니다. 김옥남님 한탄월번개때 뵙고 이렇게 글을전하니 반갑습니다. ^^
너무 너무 잘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전음방을위해 노력하시는 맹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너무 꼼꼼하신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매실에 포크로 구멍은 안 넣었는데요.
박준석님은 손이 많이 간 만큼 더 좋은 매실청으로 태어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매실청으로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배워갑니다ㅡㅡ
한번도전해보세요 여름에 희석해서 한잔마시면 다른음료수가 필요없습니다. ^^
아주 꼼꼼하니 잘 올려주셨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배우고 감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매실 담글려구 준비중인데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꾸벅~(__)
감사합니다. 맛있게 담으세요 ^^
저정도 정성이면 약입니다요~^^
감사합니다. 소화제대용으로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