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의 소리, 제12회 통일교육주간 '2030 자유이야기' 토크쇼 성황리 개최
이종호 기자 승인 2024.05.21 동두천 연천 신문
[네트워크뉴스=이종호 기자] 제12회 통일교육주간 '2030 자유이야기'토크쇼가 20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부와 사단법인 개그우먼 김지민씨의 사회로 열린 이날 토크쇼는 김영환 통일부장관, 북한이탈민 강나라 배우 겸 방송인,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맨, 통일토론 우승자 유용재씨, 재외동포(뉴질랜드) 양현규씨가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통일과 자유에 대해 쉽게 풀이해 참석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자유하면 산소가 생각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산소 없이 살 수 없다. 북한 주민들은 이동 자유도 없고 자유에 대한 제약이 많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장관은 "통일은 준비가 중요하다. 역량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며" 이에 통일부가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비전을 밝혔다.
김영호 장관은 "2030세대가 사는동안 통일이 될 것이다. 북한 2030 세대가 K-문화에 공감하는 세대로 통일이 되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면서“통일이되면 경제적 효과도 크지만 국가를 재건하는 것이이라.‘며” 북한에는 천연 자원도 많다."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한편 "7월14일이 북한이탈주민의날 국가지정일로 되었고, 탈북민이 3만4천여명으로 탈북민에 대한 대한민국의 정성을 이야기 했다.
정은경 (사)희망의 소리 이사장도 “통일부와 사단법인 희망의 소리 공동 주관으로 펼쳐진 제12회 통일교육주간 2030 자유이야기 토크쇼가 성황리에 마칠수있었다.”면서”성공리에 마칠수있도록 도움을 주신 통일부 관계자와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더 완벽한 준비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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