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 올라 서서 별을 봅니다.
잠시 우울한 마음에
가만히 손 내밀어 만져보면..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전해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부가 궁금하거나
아프지는 않는지
마음으로 걱정 해주고..
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
전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주름잡힌 살갗이
조금은 우리를 슬프게 하더라도..
지난 날 함께 했던 그리움의 시간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잊고 싶거나
잊혀지는 기억이 아니라
가끔은 보고 싶어지는..
작은 욕심으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
바비킴 ㅡ 사랑 ..... 그놈
https://youtu.be/Rk2GRJR1Ju0?si=mtDjlyFOBfxk0-2N
카페 게시글
자원봉사자 휴게실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로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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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
24.07.24 07:1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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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디서든
기억이 나는
사람 으로 남아야 겠지요~
추한 모습이
아닌
곱디 고은 모습 으로
오늘은
여름 영양식 건강식
장어 먹으러 갑니당 ㆍㅎ
그래야
힘나서 봉사도 해야 하니까~ㅋ
불쌍한 장어
수저한벌 추가하시죠 ㅋ
@오로라 1 파주
갈릴리
장어집 으로 오시우ㆍㅎ
수저 한벌 쯤이야
거뜬 하다오 ~~^^
@볼매
27인의 저주를
제가 어찌감당하리오
@오로라 1 ㅋㅋ
@볼매 맛나게드시고오셔요
@오로라 1 오로라님은
장어좀 많이드셔야
될꼬가타요
날잡으셔여-먹으러갑시당~~?☆
@비취,
장어가
저를 보면
도망갑니다
@오로라 1
@비취, 비취 언냐 ~~^#^
잘 지내고 있지요 ~~♡
@오로라 1 27인의
저주
내가 해결 할수 있는뎅 ~~^^
@볼매 감솨
잘지네고 있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