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운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솔직히 어떤 상황에서건 일반인에 비해서 건강하면 건강했지 덜 하지는 않아요..... 지금 프로 야구 선수들 몸에 이리 저리 부상이라고 하지만 그건 야구공을 140키로 이상 던지기에 부상이라는 거지 운동장 한 10바퀴 뛰는 데 문제 있을 만큼의 큰 부상 가진 사람 거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어떤 선수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군대를 안가는데 어떤 선수는 군대를 가야 하다보니 군생활 2년이란 시간동안 실력차이가 난다고 생각 하는 거니, 그래서 어떻게든 군대 안 가려고 하고........... 모든 프로야구 선수들은 무조건 군생활 2년 마친 선수들만 할 수 있게 하자 이겁니다. 그럼 서로 억울 할 것도 없고.... 모두 똑 같은 조건에서 하는 거니 아주 공평하죠............. 솔직히 무슨 운동으로 밥벌어 먹는 사람들이 그렇게 몸이 안좋아서 죄다 군 면제냐고요?????? 내 주변에 아무리 몸이 허접 한 듯 보여도 최소한 방위는 가더구만요..........
무조건 프로 입단 3년차 이상 될 경우 현역 갔다온 사람만 프로야구에 출전 할 수 있도록 KBO에서 규정을 바꿉시다.
너무 한거 아니냐는 분도 계실 지 모르지만... 대한 민국이라는 나라가 군문제에 얼마나 민감한 나라입니까??? 아들 군 문제때문에 대통령도 떨어지는 나라에요.... 또 지금도 60만의 대한 민국 건강한 젊은이들이 군대에 가 있구요.......... 앞으로도 가야 하고요.........
저두 반대 입니다....님 말씀처럼 대한민국 60만 건장한 청년들이 군대를 간다고 하셨죠..물론 제동생도 얼마후면 비무장지대에 가서 근무를 해야 합니다...근데...왜 정치인 아들은 군대 사유가 돼고 운동선수는 사유가 않되는 이유가 뭐죠???운동선수는 생명력이 짧은뎁쇼???
운동선수, 정치인의 아들....... 모든 걸 다 떠나서 군대를 갈려면 다 가자는 거죠... 뭐 이런 이유 저런 이유 하다 보니 군면제 비리가 계속 나오잖아요.... 3대독자, 4대독자?? 왜 군대 안갑니까?? 평발??? 운동장에서 농구만 잘 하더군요.... 정말 팔 하나 없는 사람도 군대에 가면 다 할 일 있어요..
야구선수가 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다 그런거 갖춰져 있는게 기본아닌가요? 야구할수있는 몸에, 정신상태..그리고 군대야구팀을 늘리는등의 현실적인 방향으로 개혁이 가능한데도 굳이 그렇게 해야할 필요성이 있는가 의문시 되구요. 육.해.공군 야구팀 만들어서 2군리그에 참가시키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결국은 대책없이 프로야구를 출범시킨 5공시절 군사정권의 산물이죠. 국민의 정치판에 대한 곱지않은 시선을... '3S정책'의 일환으로 Sports, Screen, Sex...로 눈을 돌리게끔 한... 분명 젊은 나이에 자신의 값어치가 사그러지는거에 두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행동이 연민으로 감싸 안을수는 없습니다.
리플에 올라온 글들의 논리대로라면,종교적이거나.. 정치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 역시 면죄부를 주어야 합니다. 어차피 '을대로 곪다'.. 터진 상황입니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음~ 가장 현실적인건... 육해공군에... 상무팀이 구성되는것... 난해하군요. 싸우지 맙시다.
제 이야기가 그거에요......... 최소한 군대 안다녀 온 사람은 리플 달지 마세요......^^ 지금 리플 다시 분들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 지 모르지만....... 야구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군대 문제에 있어서 다른 보통사람들과 다른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건 도저히 말이 안됩니다.
공부를 하는 사람이건 운동을 하는 사람이건 똑같이 대한민국에 사는데 어째서 그사람들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어떠한 특권을 받아야 한다는 거죠?????? 운동선수들의 선수 생명이 길지 않다... 그래서 군대 문제에 있어서 특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너무 위험한 생각 아닌가요????
군대는 건강한 대한 민국 남자라면 모두 가야 합니다. 군대를 갔다오신 분은 알겠지만... 군데는 정말 여러 가지 일이 있어요.. 음식도 만들어야 하고, 옷도 다려야 하고... 즉 팔이 하나 없는 사람도 군대에서 충분히 자기가 할 일이 있을 수도 있어요.... 하물면 운동 선수들이 어디가 조금 부상이라고 군대를
못간다면 그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차라리 이것이 현실이라면 어차피 건강한 운동 선수들 모두 군생활을 하도록 이끌자는 말이죠...... 그게 더 좋지 않나요??? 또 다른 방법으로 일반 직장인들이 현역을 다녀오면 2호봉의 이득을 보고, 공무원 시험에서 3%의 가산점을 받듯이 현역 갔다온 선수들은
FA 자격에서 2-3년의 특권을 받는 방법도 생각 해 볼 수가 있지요?? 결국 우리가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 입니다. 우리가 프로 야구를 보고 싶고, 선수들은 군대를 분명히 가야 합니다. 그러면 정답이 뭔가요???? 무조건 정부에서 야구 선수에게만 군대 문제에 있어서 특권을 주는 게 정답인가요??? 아니면 각자 알아서
비리를 저지르는 게 정답인가요???? 현실 적인 대안을 생각 합시다. 그냥 감정적이거나 야구를 좋아 한다고 무조건 야구 선수에게 특권을 줘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다시 말합니다. 대한 민국 건강한 남자는 분명히 군대에 가야 합니다. ***********
물론 대한민국 남자는 군대 가야합니다..현 법태두리 내어서 말이죠..근데 군복무 다시말해서 군역을 꼭 일반 부대로가서 마치는게 군역의 뜻은 아니지 않습니까..획일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좀 전향적으로 볼수없을까요..야구를 하고 싶다는 조진호 선수의 인터뷰를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우리나라 현실에서의 '엘리트 체육'의 결과물이죠. 세계대회에 나가서 메달따면 '국방의 의무'를 부여하지 않겠다라는 정부의 '당근' 자체부터 없에야죠. 지금 논쟁들은 소모적인 논쟁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악법도 법'이란 정의??를 가지고 지금도 수도 없이 싸우고 있지만 결국은...음냐~ 현실적인 대안을 찾았으면..
합니다. 남과 북이 하나로 합쳐지는 통일이 되던가...(사실 언제인지는 기약하기 힘들죠) 아니면... 군인이란 신분을 가지고 운동을 할수 있는 제도를 만들던가... 상무팀의 활성화.. 위에서 어느분이 반론을 폈었는데... 국민혈세로... 어쩌구~저쩌구~... 분명 아마야구와 프로야구는 공생의 관계입니다.
첫댓글 반대올시다
반대
왜요??
고졸 입단선수들은 어쩌죠? - -? 또한 부상으로 면제된 선수는 동시에 선수생활도 끝?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쓰신건 아니죠?;;;
부상으로 군생활도 못할 거 같아 면제된 선수가 어떻게 야구판에서 운동을 할 수 있나요??
프로 3년차 이내라고 했습니다. 고졸 선수나 대졸 선수나 프로에 곧바로 올 수 있지만 3년차가 되기 전에 군대를 가면 되죠... 이렇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프로에 들어오기 전에 군대에 가서 몸도 만들고 정신 자세도 잘 가추고 오겠죠???
물론 제 제안이 평범한 제안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걸 생각하면... 몸건강한 선수가 군대를 몸이 않좋아서 안가는 말도 안되는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한다면...... 이런 엉뚱한 생각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도 있지 않을 까요???
저두 반대 입니다....님 말씀처럼 대한민국 60만 건장한 청년들이 군대를 간다고 하셨죠..물론 제동생도 얼마후면 비무장지대에 가서 근무를 해야 합니다...근데...왜 정치인 아들은 군대 사유가 돼고 운동선수는 사유가 않되는 이유가 뭐죠???운동선수는 생명력이 짧은뎁쇼???
정당하게 면제 받은 사람도 있는데... 무슨 군대 갔다온 사람만 프로야구 선수가 될 수 잇는 자격을 주자는 생각 자체가 우습네여...운동 선수 한테 군대는 분명 치명타 입니다...그만큼 프로 선수 한테는 운동을 계속 할 수 잇는 특혜가 잇엇으면 하네여~~~
운동선수, 정치인의 아들....... 모든 걸 다 떠나서 군대를 갈려면 다 가자는 거죠... 뭐 이런 이유 저런 이유 하다 보니 군면제 비리가 계속 나오잖아요.... 3대독자, 4대독자?? 왜 군대 안갑니까?? 평발??? 운동장에서 농구만 잘 하더군요.... 정말 팔 하나 없는 사람도 군대에 가면 다 할 일 있어요..
즉....... 운동 선수도 다 군대 가자는 거죠... 그럼 공평한 상황에서 운동 하는 거니깐... 현실 적으로 프로 운동 선수라고 군대에 특혜를 준다면 그것도 말이 안되죠...
말도 안되는소리네요..다 군대가자구요? 길어야 15년이내에 벌어서 살아야하는 선수들에게, 20대초반의 기량을 살릴수 있는기회를 군대에서 보내는건 너무하네요. 그건 공평이라기보단 '이제 운동그만둬라'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군대가서 몸도 만들고 정신상태도 잘 갖추고 오는건 일반사람들이고..
야구선수가 되려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다 그런거 갖춰져 있는게 기본아닌가요? 야구할수있는 몸에, 정신상태..그리고 군대야구팀을 늘리는등의 현실적인 방향으로 개혁이 가능한데도 굳이 그렇게 해야할 필요성이 있는가 의문시 되구요. 육.해.공군 야구팀 만들어서 2군리그에 참가시키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어찌보면 2군에서 대우받지도 못하고 야구하는 생활이 군대보다 힘들지도 모를텐데, 군대를 안가서라도 꼭 1군무대에서 뛰고싶다는 야구선수들의 심정이 이해안가는것도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모든걸 떠나서 군대를 무조건 가야한다면 그건 이미 민주주의가 이니죠..
결국은 대책없이 프로야구를 출범시킨 5공시절 군사정권의 산물이죠. 국민의 정치판에 대한 곱지않은 시선을... '3S정책'의 일환으로 Sports, Screen, Sex...로 눈을 돌리게끔 한... 분명 젊은 나이에 자신의 값어치가 사그러지는거에 두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행동이 연민으로 감싸 안을수는 없습니다.
리플에 올라온 글들의 논리대로라면,종교적이거나.. 정치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 역시 면죄부를 주어야 합니다. 어차피 '을대로 곪다'.. 터진 상황입니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음~ 가장 현실적인건... 육해공군에... 상무팀이 구성되는것... 난해하군요. 싸우지 맙시다.
열혈청년님에 동갑입니다... 어차피 국방부와 정부에서 잘못을 하고 거기에 대한 힘없는 국민만이 당하는것이 많아요...거기에 운동선수는 둘째 치더라도 돈 많고 힘많고 빽있는 사람들이 많이 껴버린듯....
반대
그럼.... 부상 당한 선수들은 뭐냐고여 재기 하지 마라는 소리 -_-?
생각이 있으신 분이신가...정말 황당하군요...
정치권과 재계의 자식들 먼저 조사를 해봤으면 좋겠네요.우리사회의 암적인 존재는 거기에 다 있는것 같은데...제도적 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주길 KBO에 바랍니다.
그런식으로 바뀌면 야구 축구 없어집니다요(--);;
야구는공평한상황에서시작하는달리기놀음이아닙니다..-_-가장현실적인것이육해공군에상무팀이구성되는거라구여..!?지금도군비가어마어마한데더욱늘어나겠군여..야구만만들면..축구농구모든스포츠다난리칩니다..그리고평발은농구하면안됩니까..!?군대에서농구만합니까..!?억지에억측에대단하군여..!!""
야구선수가 보기말 멀쩡하지 주로 신체의 한 쪽만을 많이 쓰기때문에 몸이 정상이 아닌 선수가 많은건 사실이랍니다. 현역만 뛰게 한다는건 윗 분 말씀대로 좀 오바죠. 공산당들이나 하는 방법이 아닌가요...
최소한 군대 안다녀 온 사람은 리플달지 마세용.....
제 이야기가 그거에요......... 최소한 군대 안다녀 온 사람은 리플 달지 마세요......^^ 지금 리플 다시 분들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 지 모르지만....... 야구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군대 문제에 있어서 다른 보통사람들과 다른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건 도저히 말이 안됩니다.
공부를 하는 사람이건 운동을 하는 사람이건 똑같이 대한민국에 사는데 어째서 그사람들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어떠한 특권을 받아야 한다는 거죠?????? 운동선수들의 선수 생명이 길지 않다... 그래서 군대 문제에 있어서 특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너무 위험한 생각 아닌가요????
군대는 건강한 대한 민국 남자라면 모두 가야 합니다. 군대를 갔다오신 분은 알겠지만... 군데는 정말 여러 가지 일이 있어요.. 음식도 만들어야 하고, 옷도 다려야 하고... 즉 팔이 하나 없는 사람도 군대에서 충분히 자기가 할 일이 있을 수도 있어요.... 하물면 운동 선수들이 어디가 조금 부상이라고 군대를
못간다면 그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차라리 이것이 현실이라면 어차피 건강한 운동 선수들 모두 군생활을 하도록 이끌자는 말이죠...... 그게 더 좋지 않나요??? 또 다른 방법으로 일반 직장인들이 현역을 다녀오면 2호봉의 이득을 보고, 공무원 시험에서 3%의 가산점을 받듯이 현역 갔다온 선수들은
FA 자격에서 2-3년의 특권을 받는 방법도 생각 해 볼 수가 있지요?? 결국 우리가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 입니다. 우리가 프로 야구를 보고 싶고, 선수들은 군대를 분명히 가야 합니다. 그러면 정답이 뭔가요???? 무조건 정부에서 야구 선수에게만 군대 문제에 있어서 특권을 주는 게 정답인가요??? 아니면 각자 알아서
비리를 저지르는 게 정답인가요???? 현실 적인 대안을 생각 합시다. 그냥 감정적이거나 야구를 좋아 한다고 무조건 야구 선수에게 특권을 줘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다시 말합니다. 대한 민국 건강한 남자는 분명히 군대에 가야 합니다. ***********
반대..전 군필자..제생각에는 축구처럼 프로상무팀을 만드는건 어떨지... 위에 님말씀처럼 FA경력 인정해준다면 좀 낫아지지않을까 싶네요.그리고 말이죠.군대안갔다왔으면 글쓰지 말라는 그런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셨다면 차라리 군필자 LG팬 카페를 만드셔서 맘껏 말씀하시지요
물론 대한민국 남자는 군대 가야합니다..현 법태두리 내어서 말이죠..근데 군복무 다시말해서 군역을 꼭 일반 부대로가서 마치는게 군역의 뜻은 아니지 않습니까..획일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좀 전향적으로 볼수없을까요..야구를 하고 싶다는 조진호 선수의 인터뷰를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법이야 만들면 됩니다..그리고 국민들이 분노하는건 프로야구 선수들의 생계형 병역비리가 아닌 이회창아들케이스같은 권력과 힘있는 자들의 비리라고 생각됩니다..말이 샜는데 이번 파동으로 야구팬으로서 야구가 제발 침체되지 말았으면 합니다.아울러 야구선수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대안이 나왔으면 하구요..
우리나라 현실에서의 '엘리트 체육'의 결과물이죠. 세계대회에 나가서 메달따면 '국방의 의무'를 부여하지 않겠다라는 정부의 '당근' 자체부터 없에야죠. 지금 논쟁들은 소모적인 논쟁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악법도 법'이란 정의??를 가지고 지금도 수도 없이 싸우고 있지만 결국은...음냐~ 현실적인 대안을 찾았으면..
합니다. 남과 북이 하나로 합쳐지는 통일이 되던가...(사실 언제인지는 기약하기 힘들죠) 아니면... 군인이란 신분을 가지고 운동을 할수 있는 제도를 만들던가... 상무팀의 활성화.. 위에서 어느분이 반론을 폈었는데... 국민혈세로... 어쩌구~저쩌구~... 분명 아마야구와 프로야구는 공생의 관계입니다.
프로에서.. 상무팀에 대한 지원을 해줘야죠. 사실 우리나라 현실에서... 2군에 대한 지원에 궁색한 상황속에서 상무팀에 대한 관심은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제2,,, 제3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게 할려면 현실적으로는 이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