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남蕭耀南 명조命造
1875. 2. 16. 출생, 1. 29. 정묘 경칩, 대운수 7, 병인년 52세, 1926. 2. 14. 사망
癸 甲 乙 丙 丁 戊 - 乙 甲 己 乙
酉 戌 亥 子 丑 寅 - 亥 申 卯 亥
이는 양호순열사兩湖巡閱使 소요남蕭耀南의 명조이다. 월령이 양인이니, 신금 칠살로 양인을 억제하여 용신으로 한다. 신금 중의 경금이 묘목 중의 을목과 암합하고 있는데, 이는 바로 갑목이 을매乙妹를 경금에 시집보내어 흉조를 길조로 바꾼다는 설과 부합하며, 대귀할 징조이기 때문에 더욱 기뻐하는 것이다.
을해운 십년 동안 관운이 직상하였으며, 갑운에 이르러서는 호북성의 전체 문무文武의 최고 직위에 올라 천하의 시선이 한 몸에 집중되었다. 술운에 세상을 하직하였다.(이상은 서락오 선생의 해설을 번역한 것이며, 적천수보주 76쪽에 있다.)
簡介:蕭耀南(1875年—1926年2月14日),字珩珊、衡山,因其祖籍江蘇蘭陵,也常被人稱爲蕭蘭陵,1875年出生於黃岡縣孔埠鎮蕭家大灣(今屬武漢市新洲區)。北洋政府時期,曆任第二十五師師長,湖北督軍、兩湖巡閱使,湖北省省長等職。
(이상은 함백님 글에서 인용)
참괴학인의 삼명통회
강의중에서
例311乾 乙亥 己卯 甲申 乙亥
這個八字也是透了兩個比劫,這兩個比劫都坐在亥水上面包著整個八字,從天干來講乙木要克己土,似乎是比劫奪財,似乎這個比劫是無情,但是,他春天的甲木遇金用金,他用到金了,他坐支的這個申金去暗合卯木,已經把月令這個卯木羊刃給制住了,沖這一點就夠了,兩個比劫的根源,命根子都被他抓住了,這乙木還能調皮搗蛋嗎?那就只能乖乖的聽甲木的話,藤羅系甲,系在甲木上。正是這個申金起了特別大的作用啊,金它是肅殺之性的五行,很猛的,而且它又是甲木的七殺,而且它還是劫煞,所以他是武貴,命主曾任湖北督都。
이 팔자는 천간에
두개의 비겁이 투간했다. 두개의 비겁이 해수에 앉아 전체 팔자를 감싸고 있다. 천간에서 보면 을목이 기토를 겁하므로 마치 비겁탈재로 보인다. 마치
비겁이 무정해보인다.
그러나 봄의 갑목이
금을 만나 금을 사용한다. 갑목은 금을 쓴다. 지지의 신금으로
묘목을 암합한다. 월령의 묘목양인이 통제가 된다. 이점을
이해하면 충분하다. 두개의 비겁의 근원, 목숨줄이 신금에
사로잡혔다. 을목이 감히 난동을 피우겠는가? 을목은 갑목을
말을 잘 듣게된다. 등라계갑으로 갑목을 타고 올라간다. 申금의
작용이 매우 크다고 할수있다. 금은 숙살의 특성을 지닌다. 매우
용맹하다. 금은 또한 갑목의 칠살이 되고 겁살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는 군인으로 출세했다. 명주는 호북도독을 지냈다.
乾造 乙亥 己卯 甲申 乙亥
這也是年柱跟時柱相同,那這樣的八字宮位是比較好分了,但是應該如何看?兩個乙木劫財是從我宮卯中透出去的,就相當於他自己的兩隻手,這兩隻手控住了兩個亥,是甲木的印綬,而且又是天門。亥卯半合,用這個陽刃把這個印綬拉過來,那這個八字的象就明顯了。我宮有刃和七殺,七殺跟陽刃相暗合控制,七殺的天干與控制陽刃的天干也在相合,那麼這個殺刃所起的作用可就大了。他是用陽刃,用這個得到七殺優化的陽刃去獲取了印綬權力,而且是帶有天門屬性的權力,很明顯他是個軍官,是個大將軍呐,命主曾經是國民黨的陸軍上將。但是這種結構最怕的是什麼呢?它的要害又是什麼呢?它的要害就是月日的天合地合,如果破壞月日的這種合的關係,控制不住這個羊刃,這羊刃就要傷身啊。甲戌大運,亥中的甲木出來,這個甲一部分是命主自己,另一部分就是別人,甲戌跟己卯也是天合地合,也就是說甲戌大運跟日柱在搶這個己卯,如果你能搶得過那還沒什麼大事,如果搶不過那就是災難。
偏偏在這個時候出現了一個丙寅流年,寅去沖申,寅又去合亥。這樣一來,他自己的坐支,自己的板凳坐不穩了,被流年太歲給揣開了,自己要求的東西,自己的根源被流年太歲合走了,自己的另一半這個己卯他的工具、手腳也被人家給合走了,那麼他就什麼都沒有了,當然也包括生命終止了。命主就是死於甲戌運的丙寅流年。命主叫肖耀南,雖然風光無限,手握重權,只可惜壽命不長啊。好,這節課重點就跟大家講這兩個八字。
년주와 시주가 동일하다. 이런 팔자는 구조를 나누기 쉽다. (년시가 他宮. 월일이 我宮이 된다.) 두개의 을목 겁재가 아궁我宮에서 투출한 것이다. 마치 자신의 두손을 펼친것이나 같다. 두손으로 두개의 해수를 통제한다. 해수는 갑목의 인수가 된다. 또한 천문이기도 하다. 해묘가 반합을 한다. 이는 양인을 통해 인수를 끌어오는 것이다. 이런 것이 이 팔자의 명확한 상이라 할수있다. 아궁에 양인과
칠살이 있고, 칠살은 암합으로 양인을 통제한다. 칠살의
천간인 갑목과 칠살로 통제된 양인의 천간이 서로 합한다. 그러므로 양인과 칠살의 작용이 매우 커진다. 그는 양인을 사용할수있다. 칠살의 통제로 품질이 좋아진 양인을 통해
인수권력을 얻는다. 천문속성을 지닌 권력을 얻게된다. 이는 명확히 군지휘관 대장군의 모습이다. 명주는 국민의 육군대장을 지냈다.
이런 사주구조가 가장 겁내는 것은
무엇인가? 치명적인 부분은 무엇인가? 그의 치명적인 부분은 바로 월일의 천합지합이다. 만약 월일의 합을 깨서 양인을 통제하지 못하면 양인이 바로 신체를 손상시킨다.
갑술대운 해에서 갑목이 튀어나온다. 이때 갑목은 명주 자신이기도 하지만 일부분은 다른 사람이
되기도 한다. 갑술과 기묘가 천합지합을 한다. 말하자면 갑술대운에
일주가 묘를 확실하게 얻을수 있다면 별일이 없지만 확실하게 얻을수 없다면 재난이 발생한다.
병인년에 명주가
묘를 확실하게 통제할수 없는 일이 생긴다. 寅이 申을 충하고 寅이 亥를 합거한다. 이렇게되면 갑목의 앉은 자리가 불안해진다. 유년에 의해 이런일이
발생한다. 자기가 필요로 하던 것과 자신의 근원이 유년에 의해 합이 되어 사라진다. 자기의 일부와 같던 己卯라는 도구와 부하들이 다른 사람에게 합이 되어 가버린다. 그는 아무것도 남지않는다. 생명을 잃는것까지 포함된다. 명주는 갑술대운 병인년에 죽는다. 명주는 소요남이다. 큰 자리에 올라 빛났고 큰 권력을 장악했지만 수명은 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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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운 십년 동안 관운이 직상하였으며, 갑운에 이르러서는 호북성의 전체 문무文武의 최고 직위에 올라 천하의 시선이 한 몸에 집중되었다. 술운에 세상을 하직하였다.(이상은 서락오 선생의 해설을 번역한 것이며, 적천수보주 76쪽에 있다.)
양인에 신금을 쓰는명이
을해운이 과연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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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팔자는 천간에 두개의 비겁이 투간했다. 두개의 비겁이 해수에 앉아 전체 팔자를 감싸고 있다. 천간에서 보면 을목이 기토를 겁하므로 마치 비겁탈재로 보인다. 마치 비겁이 무정해보인다.
그러나 봄의 갑목이 금을 만나 금을 사용한다. 갑목은 금을 쓴다. 지지의 신금으로 묘목을 암합한다. 월령의 묘목양인이 통제가 된다. 이점을 이해하면 충분하다
토넌 생보불능으로 버리고,,
그러면
금수목 삼기격인데..금체수용하넌데,,,서락오나,,참 머식이 해설이 거식이 함니다,,
인신충/졸
앞서 다른대운에도 인년에 있는데 그때마다 매번 죽었을까요?
사주를 보는 법이 거시기하네요.
@又新 수목가종/
대운이 다러겟죠,,,
현대판으로 조명해본다면
기토는 제거되었으니
사주가 모두 월령으로 집합이되니
제사견은 목다금절
즉 금을 쓰기에는 역부족 이라는 생각 입니다.
해서 을해운 좋은운이 였다고 봐집니다,
삼명통회는 발표귀근을 중시합니다. 어디서 투간했는지 그 뿌리를 중하게 여깁니다.
갑목이 신금으로 묘목을 제화하면 묘목은 나의 수단이 되고 묘목에서 투간한 을목 또한 나의 수단이며
부하가 됩니다. 등라계갑으로 나를 타고 올라가서 자라는 나무처럼 나를 지키고 나의 명령을 수행하는 부하가 됩니다.
군겁쟁재가 되어 단명하였던 것 같습니다.
관운을 해석해 내기 무척 어려운 사주네요. 인비 운에 출세라니, 참 어려운 사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