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뉴스 보니.. 섬 지역과 리조트로(다리 없고 배가 교통수단인 곳) 4키로 범위내에서 짜장면이나 탕수육 등등 주문 배달이 된다네요. 물론 한두그릇은 안되고 섬마을 주민들이 몇명 모아서 한장소로 주문하면 드론을 이용하여 배달되는 거랍니다 배달료 5천원.. 섬 주민들이 좋아하네요.
하기사~ 요즘 식당에도 로봇이 서빙도 하지요. 2년전에 처음으로 아버지랑 영종도랑 강화도에서 로봇 서빙되는 식당에서 점심 먹었는데... 처음 보는 광경에 아버지가 넘 신기해 하셔서 몆번 갔답니다.
좀전에도~티브이 뉴스에서 드론이 섬으로 짜장면 배달한다고 나오니.. 앞으로는 더 모가 나올지 모르겠다시며... 더 오래 살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ㅎㅎ
첫댓글 드론이 무척 편리하지요
나도 큰 드론 만들어 고향 내려갈 때 타고 갔으면 해요
갑자기 자장면 먹고싶네~~~
ㅋ. 드론은 정찰용이나 촬영용..작은 물건 운반용 정도로는 사용해도
위험해서 사람이나 큰 물건 이동은 아직은...ㅎ
자가용 비행기나 헬리롭터이라면 몰라도요.
우리나라에서는 그것도 아직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