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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66:1~4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66:5~7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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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큰 권능으로 원수를 굴복시키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라고 권합니다. 바다를 육지로 만들어 건너게 하신 하나님은 그분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분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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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66:1~4
66편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감사하며 찬양하는 시입니다. 시편 기자는 온 세상 사람에게 하나님을 향해 기쁘게 환호성을 지르라고 요청합니다. 그분은 위대하시며, 크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기자는 어떻게 찬양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에 합당하게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찬양을 하려면,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이 행하신 일을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며 그 가운데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큰 권능으로 원수를 복종시키셨습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구원 은혜에 감사하는 입술의 고백입니다.
● 더 깊은 묵상
시편 기자가 온 세상 사람에게 요청한 것은 무엇인가요?
내가 경험한 일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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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66:5~7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해 위대한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바다를 가르셨고, 이스라엘은 육지를 건너듯이 걸어서 강을 건넜습니다. 하나님은 사망의 강을 생명의 길로 만드셨습니다. 구원하신 백성을 방치하지 않으시고 날마다 사랑으로 돌보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능력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며 그분의 백성을 돌보십니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 늘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해져서 그분을 거역하는 자들을 무너뜨리십니다. 변함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날마다 묵상해야 합니다. 구원의 감격을 잊으면 불평과 원망이 솟아납니다. 찬양은 말씀을 묵상하는 자들의 특권입니다.
● 더 깊은 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나요?
내가 하나님이 이루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할 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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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주의 해독제
현대인의 냉소주의는 마치 암처럼 우리 문화 속에 파고들고 있다. 현재 우리는 삶을 더없이 편하게 해 주는 첨단 기술이 가득한 시대에 살면서도 우울증, 마약 중독, 이혼, 무절제, 외로움과 폭력 등에 찌들어 있다. 단순히 긍정적인 일화들로는 이 깊은 냉소주의와 싸우기에 역부족이다. 그래서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한 순간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은혜와 구속의 순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념하면, 이 냉소적인 세상 속으로 소망과 사랑의 가치가 스며든다.
얼마 전 우리 팀은 식탁에 둘러앉아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을 찬양하며 공표했다. 우리는 배꼽 빠지게 웃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배가 부를 때까지 먹고 마셨다. 마약 중독에서 해방된 일, 정죄하는 태도를 버린 일, 직장에서의 승진, 소원해진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새로운 희망을 보게 된 일 등을 나누었다. 우리는 식사를 마치며 모두 잔을 들고 외쳤다. “만왕의 왕과 그분의 나라를 위하여!” 그러자 식당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몸을 돌려 우리를 바라보았고, 한 종업원은 나중에 내게 이렇게 말했다. “저는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당신들의 희망적인 모습이 너무나 좋아 보였답니다.” 하나님은 냉소주의에 대한 해독제를 이미 갖고 계신다. 그 해독제는 바로 그분의 임재, 그분의 구속, 그분의 충만한 기쁨이다.
선한 능력, 아름다운 저항 / 존 타이슨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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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시편 66편 6절
하나님의 능력은 사람의 이성을 초월합니다. 한순간에 바다를 육지로 만들어 사람들이 그곳을 걸어가게 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은 한계와 불가능이 없으시기에, 사람에게는 기적이라 여겨지는 놀라운 일을 능히 행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은 새로운 삶의 지평을 경험합니다. 불신자들에게는 특별한 일이, 성도에게는 일반적인 일이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삶의 문제는 작아지고 구원의 소망은 커집니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할 때 주님은 그분의 능력을 베풀어주신다. - 저드슨 콘월
오늘의 기도
구원의 하나님, 홍해 앞에 서 있듯 가로막힌 제 삶에 새 길을 내주시길 기도합니다. 근심과 두려움이 하나님으로 인해 기쁨과 즐거움으로 바뀌게 하소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제 생각과 다를지라도 온전히 신뢰하고 순종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온 땅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세상이 인정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온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시며, 악인과 의인 모두에게 햇빛과 비를 주시는 은혜로우신 아버지(마 5:45)이시고, 인류를 죄에서 건지시는 구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계시기에 세상에는 정의와 소망과 감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이 흠모하고 찬양해 마땅한 분입니다.
5-7절 행하신 일들로 진정한 하나님임을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종살이하며 고통당하는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애굽에 크고 두려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홍해를 가르고 바다 사이에 마른 길을 내셔서 이스라엘로 건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구원 역사는 애굽을 비롯한 온 땅이 놀라며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기이한 사건이었습니다(시 76:12). 하나님 외에 누가 이런 일을 이루겠으며, 이런 일을 행하신 분이 참 하나님이 아니면 누가 하나님이겠습니까?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헤아려보며 하나님께 합당한 찬양을 드립시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2,4,8절 우리에게는 은혜를 빨리 잊어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큰 은혜를 경험했더라도 그 감격이 무뎌지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아침에 묵상하며 받은 위로와 소망이 저녁에 생각나지 않을 때도 허다합니다. 혹은 고단한 삶 속에서 주신 은혜를 잊고 낙심하기도 합니다(참조. 마 13:7).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초로, 온 땅을 향해, 세계 만민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강조합니다. 믿음의 여정에서 길을 잃지 않고 다시금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해 하신 일을 알고 있는 공동체의 고백에 있습니다. 팬데믹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찬양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끊임없이 저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사람들은 어두운 데를 좋아하여 거기서 행하며 아무도 보는 자 없다고 합니다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사29:15) 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보지 못하신다 합니다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시73:11) 그래서 어두운 곳에서 우상을 섬깁니다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겔8:12)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도 보지 않으시는 것도 없습니다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시66:7)
그래서 어두운 데 있는 것도 다 아십니다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에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단2:22) 그러므로 우리는 어두운 데를 피하기 원합니다 왜냐하면 어두운 거기는 공포스러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습1:15)
왜냐하면 우리 주님이 이미 우리를 어두운 거기서 나오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혹시 조금이라도 어둡지 않은지 자신을 살피기 원합니다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눅11:35)
참으로 우리 하나님은 악인들의 아침을 어둡게도 하시고, "아침을 어둡게 하며",(암4:13) 우리의 밤을 아침으로 바꾸시기도 하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암5:8) 우리가 어두운 데 앉았을지라도 빛이 되십니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되실 것임이로다"(미7:8)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보지 않으신다 보지 못하신다는 거짓말에 속지 말고, 우리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보고 깨닫기 원합니다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시66:5~6) 그래서 오직 입술의 찬양과 침묵의 찬양을 항상 올려드리기 원합니다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시66:1~4)
시편 66:1~7 내 안에서 찬양이 넘쳐날 때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도보로 강을 통과하고...(6)
아마 출애굽의 여정 가운데 홍해를 건넌때를 기억하며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찌어다(1)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찌어다.(2)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4) 라고 고백하고 있다.
누가 이렇게 찬양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엎드려 경배하며 주님을 찬양하고 싶다.
나도 이렇게 소리 높여 목이 터져라 찬양하고 싶다.
찬양을 해야할 이유는 무엇인가?
와서 하나님의 행하신 것을 보라(5)라고 고백한다.
그렇다 내 인생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아침에 밝은 햇빛과 고요한 저녁 달과 별
음식과 의복 모든 것 다 주님이 주신 것이 아닌가?
지나온 시간에도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이
장차에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지키시리라 내가 확신한다.
그러므로 내가 행해야 할 일은 그 분께 감사하고
그 분을 찬양하는 것이다.
온 땅이,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듯이
나도 하나님께 즐겁게 찬양하자.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 깊이 닿아지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모든 찬양에는
그렇게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만한 이유를 담고 있다는 것과
이스라엘에게는 그 찬양의 내용과 이유가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인데
주전 1500년 대 모세 시대에 있었던 출애굽의 과정에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던 그 일을
적어도 500년도 더 지난 다윗 시대(?)와 그 후대에서도
잊지 않고 칭송되며 선교적 시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오늘 우리 신약교회에서는 어떻게 연결이 되고
어떻게 적용 되어야 하는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사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 역사에서
구약 출애굽 과정에서 나타내신 10가지 재앙이나
유월절 사건과 홍해 도하 사건 등은 모두 하나의 모형이 되어
신약으로 넘어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에서
완성과 실체를 이루게 된다는 점을 생각할 때
오늘 우리 신약 교회는 구약 교회(이스라엘)과 비교하여 더 크게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노래할 이유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공의가 손상되지 않으시면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는 방법으로써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홍해와 같은 죄와 죽음의 바다를 건너게 하시고
홍해에서 애굽의 세력을 결정적으로 몰살시킨 것처럼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흑암의 세력을 꺾으신 것은
이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 우리 신약 교회와 성도들이
홍해를 건너 이스라엘이 홍해 바닷가에서 부른 찬양보다
더 크게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할 이유로 받아드리게 되며
이 복음의 내용을 아직 모르고 있는 열방 가운데 전해야하는
선교적 사명이 있다는 것을 오늘의 시편을 통해 배우게 된다.
우리가 가진 찬송가에는 특별히 18-19세기에 있었던
미국과 유럽의 대 각성 복음 운동 중에 불러졌던 찬양들을
많이 담고 있으며 하나님이 행하신 큰일로써
십자가와 부활을 주제로 담고 있는데
이것이 오늘 우리 시대에서는 또 다른 복음 송가로 나타나
오늘의 시편처럼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일을 전하는 복음전도와
선교를 위한 찬양이 되게 해야 할 것을 마음 깊이 받아드린다(*)
먼저 크신 영광과 권능을 찬양해야 하고 이름의 위엄을 높여야 하며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역사를 알고 그분의 능력을 찬양해야 한다.
다윗은 와서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바로의 압제와 노예생활에서 건져주시고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시고 백성들이 걸어서 건너게 하셨으며
광야길을 친히 인도하시고 가나안 정복을 승리하게 하셨다고
역사적 사건을 들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도 지금까지 살아오는 가운데 죄악과 사망에서 건져주시고
홍해 같은 문제를 갈라 길을 내 주신 일이 얼마며 여리고성 같은
어려움을 해결해 주신 것은 얼마나 많이 있는가?
우리는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와서 보라고 당당하게 외칠 만큼 삶의 증거와
온전한 신앙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자신의 받은 복을 헤아려 감사하고 찬양하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크신 능력으로 만물을 다스리고 모든 나라와 민족을 살피시는 분이시다.
나 한 사람이나 우리 가정, 우리 교회에 얽매이는 편협한 신앙을 벗어나
우주를 만드시고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시각과 마음으로 사물을 보고 사건을 해석하며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의 위치까지 자라가길 간절하게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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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시편 기자는 큰 권능으로 원수를 굴복시키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라고 권합니다.
바다를 육지로 만들어 건너게 하신 하나님은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분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하나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라 (66:1~4)
참된 찬양은 최상의 것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약 백성에게 스스로를 다양한 이름으로 계시하셨습니다. 여호와 이레(여호와가 준비하신다),
여호와 샬롬(여호와는 평강이시다), 엘 샤다이(전능하신 하나님) 등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베푸신 은혜의 역사들을 그분의 영광스러운 이름으로 기억하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행하신 엄위하신 일과 주님의 크신 권능 앞에서 원수들이 복종한 일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온 땅은 주님께 경배하고, 주님의 이름을 노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이름의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경험합니다(대하 20:21~23 참조).
- 하나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근에 하나님이 내 삶에 행하신 일은 무엇이며, 어떤 찬양으로 그분의 이름을 노래할까요?
와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라 (66:5~7)
하나님은 과거에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통해 놀라운 권능을 보이셨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신 놀라운 일을 ‘와서 보라’고 명합니다.
그는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내셔서 물이 갈라져 마른 땅이 된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 현장으로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후에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환호하던 그 기쁨에 동참하도록 권면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은 지금도 크신 권능으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택하신 백성을 불꽃같은 눈으로 지키셨던 하나님은 지금도 불꽃같은 눈으로 온 세상을 살피십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교만해 그분을 거역하는 자들은 심판주의 엄위하신 권능을 보게 될 것입니다.
-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행하심을 ‘와서 보라’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홍해를 마른 땅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권능이 내게 주는 소망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 역사는 아무리 찬양해도 다함이 없습니다.
지금은 건널 수 없는 바다처럼 여겨지는 힘든 일들도, 결국 육지로 만드셔서 저로 하여금 능히
통과하게 하실 것을 신뢰합니다. 원수를 굴복시키시는 엄위하신 하나님, 홀로 영광과 경배를 받으소서!
구체적으로 초청에 응해야 할 이유를 말합니다
왜 와야 하는지를 말씀합니다
출애굽사건에 홍해를 건넌사건을 말합니다
6절입니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뻤도다"
홍해사건은 이스라엘이 두고두고 기억할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 홍해사건은 앞으로 오실 예수님의 구속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대속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사건은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는 사건입니다
홍해를 건넌 것은 구속과 사랑의 사건입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하나님께 와서 보라고 초청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편기자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초청을 수락해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보길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시편기자의 초청에 응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본문은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절 하반절에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이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초대를 거역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초대에 응하면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초대를 거부하거나 거역하면 하나님의 구원을 볼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만의 결과로 패망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초대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은혜를 흘려 보내며
사는 우리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시편 기자는 사람들을 넘어선 온 천하 만물을 향해 기쁨의 외침을 명령합니다(1절).
그의 이름의 영광뿐 아니라, 그 찬양도 영화롭게 하는 전심을 요구합니다(2절).
그리고 함께 찬양하는 자들의 입술을 통해서도 주님께서 하신 일과 능력의 위대하심을 고백하라고 촉구합니다(3절).
지금 이 시대에도 권력이 바뀔 때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권력 앞에서 엎드리고 사정하다가,
그 세력이 사그라들면 배신하고 손가락질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렇듯 인간의 권력은 구름과 같고, 그들의 주장은 사탕발림과 같은 거짓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은 너무도 명확하고, 놀라우며, 비교 불가능한 것들로 확증되어 있습니다.
그분은 바다를 가르시고 갯벌 같은 진흙땅을 마르게 하셔서 출구가 없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홍해를 건너 이집트의 군대로부터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분의 다스리심은 잠시 세상의 권세들처럼 입막음만 하려는 자들과 비교할 수없이 ‘영원’하시며, 그의 나타나심과 동행은 우리를 이용하고 반역하려는 자들을 충분히 제압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만큼 신실하고 능력이 있으십니다(7절).
예수께서는 이 땅 가운데 사람으로 오셔서,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이적과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자신을 위해서는 그 목마르고 배고픔, 죽음조차 감당하셨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드러내시기 위해 저는 자를 일으키시고,
보지 못하는 자들을 보게 하셨으면, 가난한 자들 소외되고 아무도 관심이 없던 이들을 향해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심령 가운데 깊이 임재하셔서 능력으로 일으키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복된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천하를 다스리시고,
바람과 비를 일으켜 자연만물과 인생들을 건지시고 먹이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과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결코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그 반석 위에
우리의 신앙을 곧게 세우고,
세상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말씀과 성령으로 주신 사명
넉넉히 감당하는 주님의 제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위에 기름 부어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아버지께서 풍성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모든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주님의 백성들을 수렁에서 건지시고,
회복과 치유의 손길로 그들을 덮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의 하나님을 경에 하고,
아버지의 그 인자하심과 그 긍휼하심을 땅끝 곳곳마다 선포하는 거룩한 제사상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 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16:10 / 합3:18 / 마19:26 /말4:1
사43: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롬1: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창1:1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창3:19
21.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렘12:11
마태복음 11: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시 47:6)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출 34:21~22)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신 16:9-1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시 95:1-2)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 150:6)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 4:11)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