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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여행중 입니다 조금미비 ~ ~
단련하시는 하나님 66:8~12
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같이 하셨으며
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12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응답하시는 하나님 66:13~20
13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
14 이는 내 입술이 낸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 (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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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은을 단련함같이 우리를 단련하시고, 우리를 끌어내셔서 풍성한 곳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그러한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며,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인자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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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하시는 하나님 66:8~12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단련(연단)하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계속 노예로 살게 된다면, 하나님이 그들을 단련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길 원하셨습니다. 애굽에서 바로를 섬기던 이스라엘은 이제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자로 변화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단련은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훈련 학교는 금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용광로와도 같습니다. 하나님 백성은 물과 불을 통과하면서 순수한 은처럼 빚어집니다. 성도는 고난을 만날 때 하나님의 훈련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를 먼저 변화시키십니다.
● 더 깊은 묵상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어떻게 단련하시나요?
고난 가운데서 나는 하나님의 연단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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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시는 하나님 66:13~20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단련하셔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 주님의 집에서 살진 것으로 풍성한 예물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어떤 사람은 단련받을 때는 하나님께 예물을 풍성히 드리겠다고 약속하지만, 막상 단련이 끝나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아까워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는 ‘기쁘게, 감사하며, 좋은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성도는 절망 속에서 탄식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진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을 잘하는 사람의 기도가 아니라, 죄악을 씻어 내는 사람의 기도를 들으십니다(18절). 마음이 정결한 사람은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 더 깊은 묵상
하나님은 어떤 사람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나요?
하나님께 기도할 때 나는 내 의를 드러내나요, 마음속 깊은 죄악을 고백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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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주는 열매
19세기 최고 설교자로 꼽히는 찰스 스펄전은 사역 내내 일주일에 평균 열세 번씩 설교했다고 한다.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그의 설교집은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약 5,600만 부가 인쇄되었다. 심한 우울증과 육체적 고통에 시달렸고, 아내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던 그는 이렇게 고백했다. “나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손이 아니었다면, 나는 고난의 바다에서 익사하고 말았을 것이다. 이 말을 하는 것은 내가 땅만 밟은 뱃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독자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다. 나는 대양을 여러 번 횡단했다. 그래서 큰 파도와 광풍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런 순간에 하나님의 약속들이 내게 그 어느 때보다 귀했다.” 고난의 파도가 그를 덮치지 않았더라면, 그는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를 그토록 확실하게 경험할 수 없었을 것이다.
고난은 우리를 예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들 수도, 오히려 그분께로 더 가까이 이끌 수도 있다. 스펄전이 경험한 것 같은 영적 성장은 파도라는 고난에 기꺼이 입을 맞출 때만 가능하다. 우리는 고통과 고난을 경험할 때 본능적으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친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고통스러운 경험을 사용해 우리를 그분과 강하게 연결시키기 때문에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이라고 가르친다. 그 힘든 시간 속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있다. 오직 그 고난 속에서만 맺을 수 있는 열매가 있다.
삶이 뜻대로 안 될 때 / 카일 아이들먼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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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시편 66편 10절
인생의 어려움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신앙 훈련의 과정입니다. 시험당할 때는 근심할 수 있고 좌절해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을 통해 하나님께 단련 받는 시간을 거치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예수님도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우셨고(히 5:8), 시편 기자는 고난으로 주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시 119:71). 고난은 성도의 삶에 깊이 뿌리내린 영적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성도는 고난을 통해 정결해지고 거룩해집니다.
일어날 수 있는 어떤 나쁜 일보다 더 두려워할 것은 우리 영혼이 죄 가운데 그대로 있는 것이다. - 찰스 피니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영혼을 살리시고, 실족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게 주어진 시험과 인생의 짐이 믿음을 단련시켜 풍성함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제게 은혜로 허락하신 귀한 것들을 하나님 나라 위해 감사함으로 기쁘게 드리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고, 때를 따라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며,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우리를 위해 일어나시고, 우리의 적들을 흩으시고, 우리가 그분 앞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신 그 모든 은혜에 감사하고, 그분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자
우리를 도우시고, 때를 따라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 메마른 땅과 같은 나를 옥토로 만들어 주시고,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것들을 풍성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실 그 놀라운 은혜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면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자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0-12절 때로 우리를 극심한 환난 가운데 두시기도 합니다. 우리가 고난을 겪을 때, 어떤 이들은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이런 일은 없어야 하지 않는가?’ 하며 의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환난은 일시적이며, 더 좋은 것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진멸하려고 드신 매가 아니라, 사랑으로 이끄신 훈련의 장인 것입니다. 모든 환난을 통과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이르면, 우리는 도가니를 통과한 순전한 은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팬데믹 상황에서 어떤 시련의 용광로를 지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내게 아직 남아 있다고 말씀하시는 죄악의 불순물은 무엇인 것 같습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3-15절 시인은 환난 때에 자신을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서원을 갚겠다고 고백합니다. 아마도 그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환난이 지나가길 기도하며 하나님께 서원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내건 조건 때문이 아니라, 자기 백성과 맺으신 언약에 신실하시기에 그를 건져주셨지만, 그는 평안을 되찾은 후에 자신이 한 서원을 철회하지 않고 신실하게 서원을 이행합니다. 어렵고 급박할 때만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고, 정작 은혜를 누리고 있을 때는 하나님을 뒷전에 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드리는 기도와 찬양과 헌금과 묵상은 주님께서 내게 행하신 일에 합당하고 어울리는 최상의 헌신입니까?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되짚어보고 감사의 예배를 회복합시다.
16-20절 하나님이 우리 인생 가운데 행하신 일들은 참으로 크고 놀랍습니다. 우리를 위해 세상을 만드시고 그 만물을 우리 손에 맡기신 것, 또 우리를 친히 찾아오시고 우리를 위해 아들을 보내신 것, 그리고 우리를 위해 많은 고난과 눈물을 허락하시고 그 모든 고통과 아픔을 기쁨과 찬송으로 바꾸어내신 것이 다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고 고난에서 건짐을 받은 시인이 감격에 겨워 세상을 향해 “너희는 다 와서 하나님께서 내게 해주신 놀라운 일들을 들으라” 했던 것처럼, 우리 또한 세상을 향해 그렇게 고백하며 선포해야 합니다. 오늘 세상을 향해 내가 들려줄 간증은 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저희를 단련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10절에"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이렇게 시험하시고 단련하셔서 은과 같이 하신 다음에
마침내 12절 하반절에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시편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로 실족함을 허락하시지 않으시고
은과 같이 연단하셔서 마침내 풍부에 이르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13절 이하에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라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편기자가 실족할 만할때
하나님께 부르짖었을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는 간증을 합니다
18-19절입니다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으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내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셨다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시편기자와 같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인생을 보호하시고 마침내 풍부하게 하신다
인생이 어떻게 될것을 아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은 어떻게 될지를 아무도 모릅니다
인생을 자신이 책임져 보려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생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실족할만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이 가지는 한계입니다
그런의미에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은
은헤요 복이라 할수 있습니다
인생 가운데 어려운일들 실족할 만한 일들 가운데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편기자와 같이 동일한 간증을 올리는 우리 모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 말씀요약
시편 기자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실족하지 않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환난으로 단련하시고, 거기서 끌어내셔서
풍성한 은혜로 인도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서원을 갚고 제물을 드리며,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인자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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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해설
찬양의 제목이 되는 고난 (66:8~12)
시련은 우리를 복된 삶으로 인도하는 통로입니다. 또한 불순물을 제거하고 우리를 정결하게 하는
연단 과정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시련의
그물에 걸리게도 하시고, 인생의 무게를 온몸으로 지고 힘겹게 살아가게도 하시며,
때로는 많은 사람 앞에서 비굴하게 머리를 숙이게도 하십
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시험만 허락하시고,
실족하지 않도록 피할 길을 예비하십니다(고전 10:13). 그래서
성도가 겪는 고난의 끝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과 축복이요, 찬양의 이유가 됩니다.
고난 저편에 이전보다 더 풍성한 은혜가 있기에 고난의 바다
가 깊어도 소망을 붙들 수 있습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과 능력은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바라보는 영적 통찰력에서 비롯됩니다.
- 하나님이 물과 불 같은 시험을 통과하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 소망을 붙들고 통과해야 하는 믿음의 시련은 무엇인가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66:13~20)
고난 중에도 입술에 찬양이 끊이지 않는다면, 그 고난은 이미 유익한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환난 중에 하나님께 드린 기도와 서원을 그대로 지키겠다고 고백합니다.
고난 중에 드리는 찬양과 제사는 하나님 마음을 기쁘시게 합니다.
드릴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드리는 찬양과 제사이기에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시고 더 큰 은혜를 허락하십니다.
죄는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습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히 12:14).
악한 생각을 버리고 겸손히 통회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에 하나님은 기쁘게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도 소리에 귀 기울이시고, 인자한 손길을 거두지 않으시는 인생은 복됩니다.
- 고난 중에 드리는 찬양과 제사를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까요?
기도 응답을 가로막고 있는, 주님 앞에 회개할 죄악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제게 다가오는 모든 연단의 끝에,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예비되어 있음을 믿습니다.
시험을 통해 제 안의 더러운 불순물이 사라지고,
참된 예배가 회복되며, 하나님 뜻 안에서 기도가 응답될 것으로 인해 넘치는 감사를 드립니다.
시편 66:8~20 기도는 하나님께 매달림이다.
2007년 12월 2일 주일
시편 66:8~20 기도는 하나님께 매달림이다.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라(8)하신다.
복 주시겠다는 주일 날 뿐만이 아니라
매일의 삶 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하길 원한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창조하신 것을 찬송하고
내 귀에 들리는 모든 아름다운 것을 통하여 찬양한다.
내 코를 통하여 맡을 수 있는 모든 향기있는 것에 양하고
내 혀를 통하여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에 찬양을 드린다.
내가 정말 주님을 송축해야 할 이유가 있다.
나의 영혼을 살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9)
나의 실족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9)
비록 내가 불과 물을 통행할 할찌라도(12)
하나님께서 나를 시험하시고 단련하신 이유는
내 안에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용광로에서 은을 정련하는 것과 같이
은을 단련하심과 같기 때문이다.(10)
주님께서 나를 이렇게 연단하시는 이유가 있다.
나를 이끌어 풍부한 곳에 들이시기 위함이다.(12)
나를 이끌어 풍부한 곳에 이끄시길 원하시는 주님
아직도 용광로 가운데서 더 정련 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더 정련되게 하시고, 더 정련되는 것 또한 피하지 않게 하시고
감당할 능력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더 풍성한 곳으로 이끌기 위하여
기다리시며 인내하시며 참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도 기다리며 인내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특히 가족에 대하여 기다리며 인내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쇼핑 때에 더 인내심을 주옵소서.
주여!!! 조급해 하지 말게 하옵소서.
풍부한 곳에 들어가기 위하여 내가 행해야 할 일이 몇 가지 있다.
1. 내가 주의 집에 들어가야 한다.(130
2. 내가 주께 번제를 드려야 한다.(15)
3. 내가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선포한다.(16)
4. 내가 주님을 높이 찬송한다.(17)
5. 내가 마음에 죄악을 품지 않는다.(18)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실족하지 않도록 항상 지켜주십니다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시66:9) 그러면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실족함을 허락하지 않으신다고 하면서, 우리로 그물에 걸려 시험에 들게 하시고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여 치욕을 당하게 하십니까?
사람들은 현상의 고통이나 실패 자체를 실족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가 세상으로 되돌아간다든지 다른 신에게로 간다든지 하는 본성의 퇴보와 변질을 실족으로 이해하십니다 즉, 성도가 고난이라는 현상에 직면하는 것을 실족이라 하지 않고 성도가 성도답지 못하게 되는 것을 실족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도가 성도답게 될 수 있을까요?
군에서는 사격을 하기 전에는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병사들을 연단합니다 왜냐하면 병사들이 미워서가 아니라 그래야 병사로 병사답게 하여 미숙한 총기사고로 부터 병사들의 신체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로 실족하지 않게 하시려고 지혜로운 성도로 유능한 병사로 관록있는 청지기로 연단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시66:10~12)
그래서 우리로 연단의 불과 물을 통과한 후에는 풍부한 곳에 들어가게 하사 거룩한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참된 예배자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시66:12~15)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우리로 불과 물을 통과하게 하실 때에 우리로 홀로 있게 하시지 않으시고, 반드시 함께 하셔서 물에 빠지지도 불에 타지도 않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43:2~3) 그러므로 우리는 불과 물을 통과할 때 함께 해 주시고, 우리로 실족하지 않고 온전한 성도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며 찬송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66:16~20)
개인이나 한 공동체가 단단한 시련 가운데 여물어지지 못하고
풍성함을 누리게 되면 방종과 퇴패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구약에서 하나님 나라의 완성으로 볼 수 있는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풍부함에 이르기까지
시련의 연속으로 볼 수 있습니다.
광야 40년의 시대가 그러했고 가나안 정복사가 그러했으며
사사시대 400년과 사울의 치세 40년에 이르도록 까지
어찌 보면 시련과 시련, 연단과 연단의 연속으로 이어지다가
마침내 다윗과 솔로몬의 시대에 이르러
진정한 안식과 평화와 풍부함에 이르는 축복으로 들어갑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진정한 보호자시며 왕이 되시고
주권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신앙에 서기까지
하나님께서 은을 단련하심같이 하셨다고 하는데
고대 사회에서는 은을 주조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일이 걸린 것을 여기에 비유하는 것 같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고 올리는 찬양하라는 말씀이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하나님은 간혹 사랑하시는 백성에게 고난을 허락하신다.
뜨거운 불로 은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순도 높은 은을 만들 듯이 사랑하는 자들을 고난의 불로 담금질을 하신다.
주님이 능력이 없어 우리가 고난당하도록 방치해 두는 것이 아니라 죄악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성숙하도록 고난을 주시는 것이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이겨내야 한다.
뜨거운 불을 통해 순도 높은 은을 얻는 것처럼 물과 불을 통과하면 넓은 곳으로 인도하신다.
때로는 그물에 걸리게도 하시고 어려운 짐을 우리의 허리에 두시고 사람들의 발밑에서 노예처럼 살게도 하시지만 불과 물을 통과한 후 넓은 곳으로 인도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 가나안에 보내신 것처럼 우리도 고난을 잘 견디면 좋은 곳으로 인도하신다.
좋은 검을 만들기 위해서는 쇠를 불과 물에 담그면서 망치로 수없이 두드려야 하듯이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빛나는 존재로 세우기 위해 우리의 믿음을 단련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다만 우리가 죄를 가지고 있을 때는 하나님이 외면하시기 때문에 마음의 죄악을 씻어내고 우리의 입술로 주께 부르짖으며 찬양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것이다.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그곳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형편이 좋을 때 감사와 기도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사람은 고난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고난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으로 고난이 없이는 신앙의 성숙은 없기 때문이다.
분명 이제부터는 고난을 믿음으로 잘 통과하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하시므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기자의 찬양은 안드레의 고백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는 66편 5절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와서 보라고 했고 이제 그분이 시편의 기자의 영혼에 하신 일에 와서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16절). “이봐, 해봤어?”라는 질문으로 사람의 능력을 테스트 한 유명한 기업인이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 경험한 뒤 진행하여 이뤘던 확실한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이들의 능력을 보고 등용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앙 체험과 하나님을 대면하고 그 일하심을 의지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우리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신 일(9절), 때론 은처럼 단련시키고(10절), 걸림돌을 두고 짐을 지게도 하시고(11절), 물과 불 사이로 지나 풍성한 곳으로 인도함을 받게도 하시지만(12절),
그분을 따라나서지 않고서는 결고 시련도 고난도 없지만, 단련과 평강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분을 삶의 현장에서 목도한 이들은 고난 가운데 서원한 대로 전심으로 예배드리지 않을 없습니다(13~15절).
마치 부모를 결코 모른체 할 수 없는 자녀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증거하고 세상 가운데 그 인자하심과 능력을 찬양하는 일을 숨길 수 없는 것입니다(16~17절).
정직한 마음으로 구하는 자를 돌아보시고 그 기도와 찬양을 들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날마다 삶의 현장에서 증거하고 드러내는 주님의 자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하루를 여시고, 우리에게 그 하나님의 놀라운 시간 가운데 들어가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젖먹이의 신앙에 머물게 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뜻과 계획을 분별하는 장성한 자로 이끌어 주시는 그 손길에 의지하는 주님의 제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때론 고난과 슬픔의 문제들이 우리를 뒤덮으려 하지만, 결코 후회하심이 없고, 신실하고 흠이 없으신 여호와로 말미암아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인생길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위에 기름 부어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아버지께서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모든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주님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회복과 치유 역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버지의 일하심에 겸손과 순종으로 반응하는 거룩한 제사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 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119:71 / 고전10:31 / 히12:11 / 민30:2 / 약5:13
이사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사 43:1-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 13:3)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