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외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4-1의 3점 앞선채 2차전을 맡이하게 된 '레알 마드리드'
3점은 결코 작은 점수가 아니었기에...
별 걱정없이 제2차전도 선수 그대로 출전하게 된다.
(사실, 바꿀 교체멤버도 거의 없다.-_-;)
[레알 마드리드 선수 구성]
GK : 카시야스, 세자르
DL : 카를로스, 브라보
DR : 살가도, 미냠브레스
DC : 루벤, 파본
MR : 피구, 베컴
ML : 솔라리, 고민성(내가 생성한 캐릭-_-;;;)
MC : 지단, 구티
DMC : 엘게라, 캄비아소
FC : 라울, 호나우두, 포르티요
[ 출전 명단 ]
GK : 카시야스
DL : 카를로스
DR : 미냠브레스
DC : 루벤, 파본
MR : 피구
ML :고민성
MC : 지단
DMC : 엘게라
FC : 라울, 호나우두
[ 제8강전 대진표 ]
유벤투스 vs 아스날
도르트문트 vs 첼시
PSV 에인트호벤 vs FC 바이에른
레알 마드리드 vs 라치오
[ 제8강전 ]
'유벤투스 vs 아스날'의 경기에서는...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양팀들이었지만, 2차전에서만큼은 꼭 승부가 나야하는 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양팀 모두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하게 된다.
이번 경기를 치룰 곳은 아스날의 홈팀에서 경기가 치뤄지게 된다.
경기는 시작되었고, 유벤투스의 골키퍼 '부폰'의 환상적인 선방으로 주도권은 유벤투스에게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전반 29분에 '미콜리'가 선취득점을 올리게 된다.
이에 질세라, 아스날도 여러번 공격을 퍼부었지만, 골키퍼 '부폰'의 선방으로 번번히 막히게 되면서 전반전은 마치게 된다.
선수들의 휴식시간을 갖은 후,
후반전이 시작되었고, '아스날'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후반 5분만에 '델 피에로'가 센터링한 공을 '윌토르'가 골대로 꽂아넣는 팀플레이로 점수는 1:1인 상황.
하지만, 이 상태로 경기가 끝나게 되면...
'유벤투스'가 승리하게 된다.
그 이유는, 무승부일 경우에는 원정팀의 골득실차로 승부를 결정짓기 때문인 것이다.
'윌토르'와 '델 피에로'의 팀플레이 골로, 분위기 반전을 노려보며,
여러번 공격을 시도하는 '아스날'이지만,
번번히 '부폰'의 선방으로 막히게 되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게 된다.
하지만, 원정팀에서의 골득실점차로 경기는 '유벤투스'가 승리하게 되고,
유벤투스는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도르트문트 vs 첼시'의 경기에서는...
제8강전, 2차전...
도르트문트가 2점 앞선채 경기는 시작되었다.
첼시로서는 어떻하든 3점이상을 따내야, 준결승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필사적이었다.
초반부터 공격적인 포메이션으로 나와,
'도르트문트' 선수진을 당황하게하면서...
전반 10분, 베론이 선취득점을 하게 된다.
그 후, 전반 35분, 또다시 첼시의 '마케렐레'가 추가득점을 올리게 된다.
'도르트문트'의 골키퍼의 평점은 4점대...
이 상태로 엄청난 공격을 퍼부우며, 전반전을 마치게 된다.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첼시'의 공격은 멈출 기색은 커녕, 오히려 적극적인 공격 태세로 나오게 된다.
후반 5분.
강한 압박을 받는 '도르트문트'에서의 최대의 실책이 나오게 된다.
페널티에서의 반칙.
'페널티킥'을 얻은 '첼시'는..
침착하게 슛을 성공하여..
총 점수 3-2로 역전을 하게 된다.
역전승의 구단 '첼시'로 거듭나게 될 것인가...
그 후, 또 다시 후반 62분에 '무투'에 의해 추가득점을 기록하면서...
'도르트문트'의 선수들은 모두 자포자기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서 후반전은 그렇게 끝이나고,
총 4-2의 점수로 기적적으로 '첼시'는 '도르트문트'를 꺽고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도르트문트로서는 로시츠키를 출전시키지 않는 것을 후회한 경기였을 것이다.)
'PSV 에인트호벤 vs FC 바이에른'의 경기에서는...
1점차로 뒤진 '에인트호벤'은 2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둘 생각을 하며, 경기에 임하게 된다.
하지만, 바이에른의 뛰어난 수비 능력과, 수비의 뒤를 받쳐주는 골키퍼 '칸'의 활약으로
전반전은 양팀 득점없이 마치게 된다.
후반전 또한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에인트호벤'에서 실책을 연속을 나오면서, 경기는 2-0으로 '바이에른'이 승리하게 된다.
이로써, 총 4-1로 '바이에른'이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 vs 라치오'의 경기에서는...
3점차 앞서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을 하지 않은채, '고민성 감독'은 경기에 임하였고,
선수들 또한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였다.
전반 19분, '라치오'의 페널티부근에서의 반칙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페널킥을 얻어 '고민성'이 침착하게 슛을 넣어 점수는 1-0으로 앞서게 된다.
그 후, 37분에 라울이 올려준 공을 '호나우두'가 멋찌게 성공시켜 점수는 2-0으로 벌어지게 되면서 전반전은 마치게 된다.
후반전...
이렇게 경기가 끝나나 싶더니, 후반 60분여정도에 '파본'의 실책으로 '라치오'에 득점을 주게 되면서, 점수는 2-1...
그리고 경기가 끝나는 90분에 또다시 어이없게 점수를 내주게 되면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하지만, 총점수 6-3으로 레알마드리드는 손쉽게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제5부에서 계속~
p.s : 5부 부터 졸라 재미있습니다. 기대하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