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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문제들/각종 의혹 사건들 2013/09/11 18:07
[Y씨 편지 전문] "제 아이, 충격받거나 피해 안당했으면"
"제 아이는 채동욱 총장과는 아무런 관계 없어"
2013-09-10 21:16:19
<조선일보>가 채동욱 검찰총장 내연녀라고 주장한 Y씨가 <한겨레> 등에 보내온 편지 전문이 공개됐다. <뉴스토마토>는 10일 저녁 편지 원문을 구해 보도했다. 다음은 편지 전문.
Y씨 편지 전문
저는 2013.9.6일(목) 조선일보에서 채동욱 검찰총장이 10여년간 혼외 관계를 유지하면서 11세된 아들을 숨겨온 당사자로 지목된 Y씨며 임OO이라고 합니다.
제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일이지만, 이와 관련된 파문이 걷잡을 수 커지고 이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어 부득이 이 일을 사실과 함께 해명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먼저 밝힐 것은 제 아이는 현재 검찰총장인 채동욱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아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생계를 위해 부산에서부터 주점을 운영하다가, 이후 서울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음식점, 주점 등을 운영한 것은 사실이고, 채동욱씨를 부산에서 장사할 때 손님으로 알게 된 후 서울에서 사업을 할 때도 제가 청하여 여러 번 뵙게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과 지인으로 가게를 잠깐씩 들리는 손님으로써의 관계일 뿐 다른 어떤 관계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아는 그 분은 점잖고 예의바른 분으로 부하들이 잘 따르고 꺼림이 없이 호방하여 존경할 만한 분이었습니다. 술 파는 가게에서 통상 있듯이 무리한 요구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단 한 번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밝힐 수 없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떤 분의 아이를 낳게 되어쏙, 그래서 아버지 없이 제 아이로만 출생신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커서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었을 때 아버지를 채동욱씨로 한 것 뿐입니다.
한국에서 미혼모가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아이가 겪을 어려움과 주변의 안목을 생각하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채동욱씨와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제가 가게를 하면서 주변으로부터의 보호, 가게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무시받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에 위해서 그 이름을 함부로 빌려 썼고 그리고 그렇게 하다보니 식구들에게조차도 다른 추궁을 받지 않기 위해 사실인 것처럼 얘기해 온 것이 이제 와서 이렇게 큰 일이 될 줄은 정말 몰랐던 것입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채모씨는 맞으나 아버지가 누구인지 말 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이 저 혼자 키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학적부 기재가 그렇게 된 이유로 말이 퍼져 채동욱 검사가 아버지 아니냐고 여러 번 놀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 잘못이지만 나중엔 돌이킬 수가 없는 일이 되고만 것입니다.
검찰총장인 채동욱씨는 저하고는 연락이 닿은 지도 수 년이 지났고, 더구나 아무 관계가 없으므로 어떤 경제적 도움도 받은 적도 전혀 없습니다.
만일 아이의 아버지가 그 분이라면 저는 아이를 제 힘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당당히 양육비나 경제적인 도움을 청했을 것입니다.
또한 그 분은 늘 후배 검사들과 함께 오곤 했는데 제 아이의 아버지가 그 분이라면 그런 모임을 제가 일하는 가게에서 하리라고는 남의 눈이나 말을 피하기 위해서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 수요일 갑자기 조선일보 기자분이 찾아와서 총장님 일로 찾아왔다고 들었고 두렵고 혼란스러워서 잠적을 했습니다만 이 모든 것은 제 불찰로 일어난 것임을 이렇게 분명히 밝힙니다.
현재 제 바램은 어려움 속에 혼자서 키운 제 아이가 충격받거나 피해 당하지 않고 남들처럼 잘 커가는 것 말고는 없습니다. 조용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 밖에는 없습니다.
59XXXX-2XXXXXX 임OO
박태견 기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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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당신 간첩이지?"
시민: "네? 나 간첩 아닌데요!"
조선일보: "당신이 정말로 간첩이 아니라면, 당신 스스로 간첩이 아님을 증명해봐!!"
지금 ㅈㅅ닐보가 채동욱 검찰총장이 숨겨둔 혼외자식이 있다며
대대적으로 떠들어대고 있습니다.
그런데....채동욱 검찰총장이 유전자 검사를 해도 좋다고 말하자
ㅈㅅ닐보는 그건 검찰총장 스스로 채군을 설득해서 유전자 검사를 해서
채군이 채동욱 총장의 아들이 아님을 입증하라고 한답니다.
찌라시들이나 수사기관 등은 그냥 무책임하게 일반 시민들이든 누구든
"너 무슨 죄있지?"라고 뒤집어 씌우곤, 그렇지 않다는 데 대한 입증 책임은
그런 무고한 누명을 뒤집어 쓴 사람이 스스로 알아서 입증하라고 하는 셈인데....
그게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ㅈㅅ닐보가 그런 보도를 시작했을 때에는 이미 채동욱 검찰총장이
빼도 박도 못할 관련 팩트들을 쥐고 보도했던 것이 아니란 말인가요? 뭔가요?
그냥 무책임하게 "~카더라"는 내용을 활자화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찌라시들이 할 일인 모양이죠?
역시나.....찌라시 기자 노릇하기란 참 쉽군요.
"채군 모자의 사진과 신상, SNS 통해 무차별 유포"
<중앙일보> "혼외아들 의혹 제기한 <조선>에 입증 책임"
2013-09-10 09:26:04
한편 <중앙일보>는 이날 <조선일보>가 채 총장이 채군 모자에게 유전자 검사를 받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전문가의 말을 빌어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가사사건 전문 변호사는 <중앙일보>에 “이번 사건에선 당사자들이 아니라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에 혼외아들 여부 입증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나저나.....
현재 "채군"의 사진이라고 하는 것들이 마구 떠돌아 다닌다고 합니다.
사실 나도 두 장을 보았는데....
하나는 원래 바닷가 배안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초딩들 사진으로서
"채군"이라 지목된 아동이 햇빛에 눈이 부셔 눈을 거의 감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 그것이 소위 원본 사진인가 본데....그것은 계성초등학교라는 사이트에서
아마 가져온 모양입니다.
또다른 하나는 햇빛 때문에 감은 눈을 사진 조작으로 눈을 뜬 모습으로 변조한
일베충 사이트의 사진입니다.
그런데....내가 보기에는....그 사진속 얼굴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딩 얼굴 모습일 뿐입니다.
한국인들 얼굴 중에는.....어디선가 본 것 같은 그런
흔한 얼굴 모습들이 더러 있지요.
말하자면, 그 초딩의 얼굴 사진도 그와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닮았다고 생각하고 보면 정말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고 보면 안닮은 것 같은 그런 류의 사진이지요.
아래 어린이 사진은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이라는 프로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어린이의 아빠 연예인 또는 방송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여러분들.....감히 짐작이라도 됩니까?
어쨌든....어느 법무법인에서 해당 사진들은 도용된 것이니
즉시 삭제하라는 요청을 아래와 같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 내용 중에 눈에 띄는 부분은.....채동욱 검찰총장과
관련없는 사진이라는 설명이군요.
말하자면.....누군가가 인터넷 상에 떠돌아 다니는 사진들 중에
적당한 하나를 골라 그것을 마구 유포할 수도 있겠지요.
암튼,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진들을 먼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엔 인터넷에 떠도는 초딩들 사진들 모음을 한번 살펴보기로 하지요.
어느 사진이 가장 닮아 보이나요?
결국....그런 사진 비교 따위는 그냥 애들 장난같은 짓이라는 의미이지요.
진짜 하려면....그냥 유전자 검사 해보면 됩니다.
그런데...그게 당사자 동의를 얻어야 되는 일이라
당사자 동의가 없는한 불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결국 찌라시가 노리는 것은 그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누구도 명확히 입증할 수 없는 문제로
물귀신 작전을 벌이는 짓....
그런데 웃기는 것은....과거 ㅈㅅ닐보는 그런 사적인 문제를 꺼내는 것을
무슨 "하수구 저널리즘"이라고 비난하며 짐짓 점잖은척 했다고 합니다.
그랬던 ㅈㅅ닐보가.....오늘은 스스로 "하수구 저널리즘"이 되기로
작정이라도 한 모양이군요.
'채동욱 의혹' 보도 위해 학생정보까지 공개한 <조선>
전문가들 "본인 동의없는 개인정보 노출은 문제"... 대서특필 보도 방식도 선정적
13.09.09 20:06l최종 업데이트 13.09.09 20:46
공직자 혼외자 보도한 <조선일보>, 4년 전엔 "하수구 저널리즘" 비판
한편, <조선일보>의 채 총장 보도를 두고 논란이 커지면서 해당 신문이 4년 전 "공직자의 혼외자 보도는 '하수구 저널리즘'"이라고 주장한 칼럼이 화제로 떠올랐다.
이 신문은 2009년 11월 19일자에 실린 '그래서 어떻다는 말이냐?'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한 장관의 혼외자 문제 보도를 비판했다. 이 칼럼을 쓴 기자는 1994년 11월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의 혼외 딸 논란을 예로 들며 "당시 일부 프랑스 언론은 현직 대통령의 숨겨진 자식을 보도하는 것을 두고 '하수구 저널리즘'이라 쏘아붙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랑스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한국에도 공직자의 사생활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다"며 "우리가 관심을 가질 것은 그런 사생활의 문제가 장관의 직무에 영향을 미칠 '공적 이슈'냐 하는 점이다, 공직자에게도 보호받아야 할 사생활이 있다"고 강조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4891
(뱀발)
사실.....소위 "채군" 사진이라는 것이 떠도는 사이트 링크 주소를
알고 있습니다만.....그러나 독자들에게는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그것 자체가 뻘짓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만....관련 링크 주소들을 비밀 댓글로 저장해 두었습니다.
그리고.....저 위에서 제시한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나온 어린이의 아빠는
바로 아래 사진이라고 합니다. 어떤가요? 닮아 보이나요?
사진 비교라는 것이 얼마나 황당한 것인지는 그로써 이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ㅈㅅ닐보 찌라시는 친절하게도 아래와 같은 내용도 보도해주었군요.
결국 신상털이는 아마도 지네들로부터 시작된 것일텐데도 말입니다.
實名 올리고 엉뚱한 사진에 인신공격… '蔡총장 婚外아들' 신상털기 度 넘었다
박상기 기자
입력 : 2013.09.12 03:04
채군을 사칭하며 떠도는 사진은 누군가 장난 삼아 유포시킨 것으로 추측된다. 교복을 입은 아이 여러 명이 배에 탄 모습을 찍은 이 사진은 '사진 속 아이 중에 채 총장의 혼외 아들이 있다. 딱 보면 누가 아들인지 알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퍼지고 있다.
사진 속 아이 중 한 명이 채 총장과 닮았다는 것이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완전히 판박이네' '채 총장의 혼외 아들이 확실하다'는 반응과 함께 사진 속 아이의 외모에 대한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고 있다. 채 총장과 이 아이의 얼굴 사진을 나란히 편집한 게시물도 있다.
그러나 이 사진 속 아이들 중에 채군은 없다.
채군의 학교 기록에 있는 '아버지 직업'이 최근까지 과학자로 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채씨 성을 가진 과학자를 찾는다는 게시글도 올라왔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근거 없는 내용의 글이나 사진을 유포하는 건 당사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2/2013091200110.html
대개 일베충 등 수구꼴통들이.....위 사진을 두고 정말로 채동욱 검찰총장을
닮았다는 둥 설레발 치고 있는데.....
그러나 그들 수구꼴통들이 숭배해마지 않는 ㅈㅅ닐보가 친절하게도
그 사진은 채군이 아니라고 설명까지 해주고 있군요.
이제 그런 헛된 것을 찾아 헤메는 멍청한 짓들은 그만 둘 때라고 봅니다.
(뱀발)
나중에 알게 되어 이 부분을 추가둡니다.
일베충들과 수구꼴통들이 채군 사진이라고 떠도는 어린이 사진과
채동욱 총장이 완전 붕어빵으로 빼다 닮았다는 둥 헛소리를 픽픽하며
그런 사진 놀이로 결국 무고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매장당해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무시하고 그것이 마치 "진실"이라도 되는듯이 그런 사진놀이를
마구 유포시키고 있는데......그런데 그런식 무식한 사진놀이는 결국
자기들도 당할 수 있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예컨데, 아래와 같은 아고라 게시글 내용입니다.
즉, 최태민, 은지원, 박근혜가 서로 쏙 빼 닮았다고 사진비교로 주장하고 있고
나아가 은지원 아버지라는 은희만씨의 나이 및 어머니 김성아(릴리시스터즈)에
대해서도 문제시 하더군요. 사진만 보면.....솔직히 얼핏 닮아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그것을 마치 "진실"이라고 박박 우겨댄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엔 박근혜씨가 유전자검사라도 해서 입증해야 하는 것일까요? ㅉㅉ
참고:
정수리, 입술, 눈, 코, 귀까지... 정말 많이 닮았네요. [91]
바뀐애 (lhn***) 조회 12026 13.09.17 12:3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515854
그리고.....아래 글도 꼭 클릭해서 읽어 보세요.
채동욱 총장이 곧 유전자 검사를 하도록 하겠답니다.
그 의미는 채동욱 총장은 이 문제에 완전히 결백하다는 의미로
읽혀집니다.
2013/09/25 - [시사 문제들/각종 의혹 사건들] - 채동욱 정관수술? - 반격 나선 채동욱 검찰총장, 결정적 증거는 유전자 검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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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참 예리한 분석인데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아는사진 이상할거도 없는데
나중에 초상권 침해라고 소송사기단이 출현할지 모르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고가의 술집에 가서 수많은 돈을 뿌리고도 아주 당당하게
큰소리 치며 박대통령의 정치마다....... 태글이나 걸고 수준저하로..... 그러고도 국민의 피같은돈을 쫙쫙 흡입하고
있으니 좌빨들은 거기에 댓가를 조금만 있으면 다 받을것입니다....인가응보의 원칙론입니다.
어느누구든 잡스런 술집여자와 관계로 나은 아이라면 제 아이인지 아닌지 의심할 것이다. 아들이 없는 채동욱은 자기를 닮은 아이가 제 아들인지 확인 해 보고 싶을 것이다. 정상인이면 벌서 암암리에 유전자 검사를 해 봤을 가능성있다. 그러니 채동욱이는 알고서 유전자 검사를 감히 하자 못하는 것 아닌지.
가유리님 이글을 올린 이유가 무엇인지요
채총장을 변호하기인가요 임여인의 대변인인지요
저런 내용의 글귀를 사이버에 올린 사람이 궁금하고 의심하고 싶고
추적해서 파고 들고 싶은마음에 올렸습니다.
샘물님, 얄밉이님, 등불님,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저 내용를 보고 기가차서 혼자 보기 어이가 없어 퍼온것입니다.
세상이 다아는 사실을 저렇게 표현할수 있을까 해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될것 같아서요....
생각해 보니 사이버라 저의 마음의 전달이 잘못 될것 같아서요 저는 하도 기가막혀 올렸는데......
말도 안되는 내용의 글들이라....
저도 저런내용의 글들을 보고 하두 한심해서 올린것입니다. 말이 안되는 내용의 글이라..
등불님 감사합니다